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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까지 '백신 선심' 쓰는 중국…그 속내는 뭘까 2021-04-12 15:47:45
중국의 외국인 코로나19 백신 제공을 '백신 외교'의 연장선에서 볼 여지도 있다.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아직 긴급 사용 승인을 받지 못했다. 현재 부분적으로라도 중국 백신 사용을 인정한 나라는 일대일로 관련국 등 중국과 관계가 밀접한 나라가 대부분이고 서방 선진국은 거의...
"새카만 발바닥으로 휘적"…중국, 이번엔 `맨발 잡곡` 2021-04-07 16:51:26
위생이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앞서 최근 중국에서 절임 배추를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영상을 놓고 최근 국내에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SNS, 유튜브 등지에 올라온 영상에는 큰 구덩이 안에 알몸의 남성이 들어가 절인 배추를 쓸어담고, 이런 배추더미를 녹슨 굴삭기로 들어 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또 고추더미...
美국무부 동아태차관보에 '중국통' 크리튼브링크 주베트남대사(종합) 2021-03-27 08:25:54
공관 차석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국무부에서 중국 및 몽골 과장을 지냈고, 2006∼2009년에도 주중 미대사관에서 일했다. 도쿄에 있는 주일 미대사관에서 1994∼1995년, 2000∼2004년 근무하고 삿포로에서 2년간 일했으며 쿠웨이트 근무 경력도 있다. 크리튼브링크 지명자는 유창한 중국어와 일본어를 구사한...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에 크리튼브링크 주베트남 대사 지명 2021-03-27 06:20:43
미 대사관에서 공관 차석 등을 지냈다. 외신에 따르면 크리튼브링크 지명자는 1994년부터 외교관으로 일해왔으며 아시아와 관련된 여러 임무를 수행했다. 주중 미 대사관에서 다년간 근무했고 국무부에서 중국 및 몽골 과장을 역임했다. 동아태 차관보는 국무부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을 비롯해 몽골 등 주변국을 담당하는...
[게시판] 중진공, 중국과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력 2021-03-25 16:48:58
[게시판] 중진공, 중국과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력 ▲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5일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불과 10여년 전…한·일 정상 후쿠시마·천안함 묘역 찾았다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3-20 14:00:02
요청합니다. 지난 11일 서울 운니동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린 동일본대지진 10주기 기념식에 참석한 권철현 당시 주일 한국대사는 “일본 정부가 삼국 정상들이 피해지역을 와서 방문해주고 후쿠시마 이재민들이 있는 피해지역에 들러서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당시 중국은 단호...
"국산 김치, 중국산보다 3배 비싼데…" 식당 주인들 '한숨' 2021-03-16 13:48:38
이상은 중국에서 수입된다. 지난해 전체 김치 수입액 가운데 1억5242만달러가 중국에서 들어왔다. 특히 대다수 영세 식당은 국산 김치를 사용하기에 비용 부담이 커 중국산 김치에 의존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문제의 영상 속 비위생적으로 만들어진 배추가 국내로 수입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약처 "영상 속 비위생 중국 절임배추는 수출용 아니다" 2021-03-12 18:25:28
수출용 아니다" "해당 절임 방식은 2019년부터 중국서 금지, 설사 수입돼도 적발 가능"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2일 중국에서 절임 배추를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영상을 놓고 최근 국내에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주한 중국대사관을 통해 문제의 영상에 나오는 배추는 수출용이 아닌 것...
새만금개발청, 중국 기업 투자유치 가속도 2021-03-04 09:56:46
업무협약(MOU)을 맺고 중국건설은행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기업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ㅇ 양충모 청장은 “우수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투자유치 역량을 보유한 중국건설은행과의 협력은 새만금의 투자유치 경쟁력 강화와 한중 협력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한 중국대사관, 주한중국상회 등과...
'위안부 망언' 램지어 파문 속 文 3·1절 기념사에 이목집중 2021-02-28 15:58:48
신경전을 벌였다. 일본 정부는 지난 22일 지방자치단체 주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행사를 계기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강력 반발하며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한 바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