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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환 결승 솔로포로 LG 꺾고 5연승 질주 2017-05-24 21:57:00
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어 등판한 이현승은 채은성에게 2루수 내야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대타 정성훈을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한고비를 넘겼다. 그러나 다음 타자 최재원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 1-1 동점이 됐다. 하지만 김재환의 한 방으로 곧바로 다시 앞섰다. 8회초 선두타자 김재환은 L...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5-22 08:00:06
'채은성 만루서 2타점' LG, 롯데에 2연승 위닝시리즈 170521-0537 체육-0047 17:17 한국 탁구, 다음 주 세계선수권 출격 '메달권 진입 기대' 170521-0538 체육-0048 17:21 [U20축구] 신태용호 축구가 재밌는 이유…'전진패스↑ 슈팅정확도↑' 170521-0540 체육-0049 17:23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이승엽 '쾅' KBO 최초 450홈런…삼성, 661일 만의 3연전 스윕 2017-05-21 18:35:20
8회 채은성의 2타점 결승타로 롯데 자이언츠를 4-3으로 꺾고 2연승했다. LG는 1-2로 끌려가던 8회말 1사 1, 3루에서 루이스 히메네스가 헛스윙 삼진을 당할 때 투수 장시환의 공이 뒤로 빠진 틈을 타 3루 주자 안익훈이 득점해 2-2를 만들었다. LG는 오지환의 고의사구와 양석환의 내야안타로 2사 만루로 찬스를 이어갔다....
어부지리 득점하던 LG…청량감 넘쳤던 채은성 적시타 2017-05-21 17:30:27
빼앗기기는 했지만, 채은성이 2타점으로 넉넉히 점수를 낸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채은성은 "손승락이 공이 빠른 선수여서 타이밍에 안 늦으려고 직구 타이밍에 짧게, 힘을 빼고 스윙한 것이 결과가 좋았다"며 "어려운 경기에서 팀 승리에 도움이 돼 기쁘다. 항상 팀 승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은성 만루서 2타점' LG, 롯데에 2연승 위닝시리즈 2017-05-21 17:13:44
꺾었다. 1-1, 2-2 동점이 이어지던 팽팽한 흐름 속에서 채은성이 8회말 2타점 결승타를 날려 LG에 승리를 안겼다. 채은성은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LG 선발투수 차우찬은 7이닝 1실점, 롯데 선발투수 박진형은 6이닝 1실점을 각각 기록,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차우찬은 7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롯데 최준석의 민첩성에 조원우 감독 "센스 있다" 2017-05-21 13:56:04
무사 1루에서는 채은성의 빠른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냈다. 조 감독은 21일 잠실구장에서 LG와 경기하기에 앞서 전날 경기를 떠올리며 "최준석의 수비 덕분에 팽팽하게 경기를 끌고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롯데는 이 경기에서 LG에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조 감독은 최준석에 대해 "순발력과 센스가 있다"고 칭찬하면서...
[ 사진 송고 LIST ] 2017-05-20 10:00:01
05/19 20:21 서울 권준우 추격자 채은성 05/19 20:22 서울 양영석 449호 홈런 날리는 이승엽 05/19 20:23 서울 양영석 450호 홈런 눈앞에 둔 이승엽 05/19 20:25 서울 권준우 이대호 전력질주 05/19 20:26 서울 권준우 손아섭 '마음대로 안 되네' 05/19 20:31 서울 이상학 '부끄러운 역사...
[고침] 체육('디펜딩챔프' 두산, 1위 KIA에…) 2017-05-19 23:03:57
채은성의 투런 홈런으로 1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7회말 2사 1, 2루의 기회에서 대타 정상호가 체크 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땅을 쳤다. '홈런군단' SK 와이번스는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특유의 화력을 과시하며 NC 다이노스를 11-1로 제압했다. 김동엽은 1회초 투런 아치를 그리며 전날(18일 인천 삼성전) 마지막...
'디펜딩챔프' 두산, 1위 KIA에 역전승…10위 삼성은 드디어 10승 2017-05-19 22:17:28
채은성의 투런 홈런으로 1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7회말 2사 1, 2루의 기회에서 대타 정상호가 체크 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땅을 쳤다. '홈런군단' SK 와이번스는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특유의 화력을 과시하며 NC 다이노스를 11-1로 제압했다. 김동엽은 1회초 투런 아치를 그리며 전날(18일 인천 삼성전) 마지막...
'4연패' LG, 병살타와 도루사의 악순환에 빠졌다 2017-05-19 22:03:02
잡은 LG는 오지환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채은성의 중전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다. 유강남의 좌전 안타로 1사 1, 2루의 기회는 계속됐다. 롯데를 더욱 흔들어 추가점을 뽑을 기회였다. 하지만 LG는 2루 주자 채은성이 무리하게 3루로 뛰다가 횡사하면서 흐름을 스스로 꺾었다. 7회말 기회는 더욱 아쉬웠다. 4-5,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