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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에 이어 폭격기까지…美 "러시아 폭격기 요격" 2023-02-15 21:59:26
해명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러시아군의 전략 폭격기가 미국 알래스카 인근 영공을 비행하다 요격됐다고 전날 발표했다. 미국과 캐나다 영공에는 진입하지 않았고, 위협적인 움직임도 없었다. NORAD에 따르면 요격된 러시아 폭격기는 최근 미 영공을 침범한 중국 정찰 풍선...
"러시아, 우크라 접경지에 항공기 집결"…공중전 임박? 2023-02-15 09:53:09
군용 항공기 여러 대가 출현했던 점도 러시아의 대공습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힘을 실어 주면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13일 알래스카 근처에서는 러시아 Tu-95 폭격기 한 대와 Su-35 전투기 한 대가 출현했으며, 이들은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소속 전투기들이 요격에 나서자...
러 군용기 한때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 진입…美 "차단 조치" 2023-02-15 06:00:15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알래스카 ADIZ에 진입해서 작전 중인 러시아 항공기 4대를 13일 탐지하고 추적·식별한 뒤 차단하는 조치를 했다"면서 "러시아 항공기는 공해 상공에 있었으며 미국이나 캐나다 영공에 진입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의 활동은 북미 ADIZ에서...
[정찰풍선 Q&A] 무슨 목적으로 얼마나 많이 떠다니나 2023-02-14 11:51:43
제기한다는 이유로 예방조치로서 격추됐다. 캐나다 유콘에서 발견된 물체는 원통형이다. 가장 최근 격추된 휴런호 상공의 비행체는 팔각형을 하고 있으며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센서가 없다고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가 말했다. 미 CNN 방송은 미 국방부 메모를 인용해 이 물체가 격추 전 '미국의 민감한 장소들'...
성탄절 산타 추적하던 '노라드', 신냉전 첨병으로 환골탈태 2023-02-14 10:37:57
자국과 캐나다 영공에서 모두 4개의 비행물체를 격추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선 수십년만 명맥만 지켜오던 NORAD의 항공·우주 방위체계가 신냉전의 첨병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작년 캐나다 정부는 6년간 49억 캐나다달러(약 4조7천억원)을 들여 NORAD 경보체계를 현대화한다는 계획을 내놓기도...
美국방 "지난 주말 격추 3개 물체, 中 정찰풍선과 매우 달라" 2023-02-14 09:18:40
3개는 아직 CNN, 국방부 메모 입수…"캐나다 비행체는 작은 금속 풍선"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정부가 중국 정찰풍선의 잔해 상당량을 바다에서 건져낸 가운데 최근 미국과 캐나다 영공에서 격추한 정체불명의 비행체 3개의 잔해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방장관 회담을 위해...
美 예비역 장성 "미확인비행물체, 적국의 美시스템 시험 가능성" 2023-02-14 01:22:13
든다"고 언급했다. 앞서 미군은 전날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휴런호 상공에서 F-16 전투기로 미확인 비행물체를 격추했다. 지난 10일과 11일에도 미국 알래스카와 캐나다 유콘에서 미확인 비행물체를 각각 쏘아 떨어트렸다. 지난 4일 중국 정찰풍선 격추에 이어 3일 연속 미확인 비행물체가 발견되는 초유의 상황에...
美, 비행물체 4번째 격추…전쟁하듯 '풍선 감시' 2023-02-13 17:52:36
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캐나다 영공에서 인근 몬태나주로 넘어온 비행체를 감지해 전투기를 보냈지만, 비행체를 발견하지 못했고 이날 다시 추적해 격추했다. 미국이 자국과 캐나다 영공에서 비행체를 격추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4일 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중국 정찰풍선을 격추했다. 10일과 11일에는...
북미에 잇따른 괴비행체…중국 도발설부터 외계인 소행설까지 2023-02-13 16:38:33
괴비행체들을 서둘러 격추한 원인은 항공기 운항에 위험하다는 데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관리들은 휴런호 상공의 물체는 고도가 6㎞ 정도로 민항기들을 위협한 까닭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격추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이달 4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해안에서 미군기에 격추된 중국 정찰풍선의 고도는 18㎞...
日정부 "비행물체 확인되면 자위대가 대응…미군에 요청 안해" 2023-02-13 14:30:23
정부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격추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자국 상공에서 확인되면 미군이 아닌 자위대에 영공 침범 대응 조치를 맡길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비행물체 관련 질문에 "경찰권 행사라는 측면에서 자위대가 가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