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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일리노이주, 종교·도덕적 신념 내세운 백신접종 거부 차단 2021-11-10 07:47:50
"각 개인은 백신과 관련해 저마다의 신념과 제각각 다른 문제들을 갖고 있다"며 "정부가 이를 무시하고 백신 접종을 일괄적으로 강제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 공화당 소속의 테리 브라이언트 주 상원의원은 "개인 신념의 옳고 그름을 정부가 판단할 권리는 없다"고 강조했다. 공화당 측은 법 개정이 앞으로 더 많은...
미국 휩쓰는 '렛츠고 브랜든' 밈 열풍…대체 무슨 뜻이길래(종합) 2021-11-09 10:36:15
글렌 영킨 후보는 예상을 깨고 민주당의 테리 매컬리프 후보를 꺾었다. 버지니아주는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이었기에 바이든이 받은 충격은 더 컸다. 친(親) 트럼프 성향인 영킨과 민주당 유력 인사들과 가까운 매컬리프의 대결은 바이든과 트럼프가 1년 만에 맞붙은 대리전 성격도 있었다. 전통적인 공화당 지지층뿐 아니라...
미 버지니아주지사 당선자 아들, 선거권 없이 투표하려다 실패 2021-11-07 21:27:56
그저 담당 직원에게 투표가 가능한지 물어본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 소년이 투표 자격이 없다는 말을 듣고 바로 학교로 향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치러진 버지니아주 주지사 선거에서 정치 신인인 친(親)트럼프 성향 영킨 후보가 테리 매콜리프(64) 민주당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pual07@yna.co.kr (끝)...
[특파원 시선] '트럼프 사용법' 알아낸 정치 새내기의 파란 2021-11-07 07:05:12
민주당 테리 매콜리프 후보를 상대하기엔 버거웠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영킨 후보가 곧 나와 10여 분간 수락 연설을 했습니다. 교육에 대한 대대적 투자와 대규모 감세 등과 같은 공약을 실현해 당장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지자들은 환호했습니다. 하지만 연설에 '트럼프'라는 이름은 등장하지...
선물거래 공룡 CME그룹 거래시스템, 구글 클라우드로 이전 추진 2021-11-05 08:06:42
속도를 향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테리 더피 CME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기술을 통한 파생상품 시장의 변화"를 기대하면서 "고객과 긴밀히 소통하며 순차적으로 전환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변화를 통해 거래소 운영을 간소화하고 일부 기능을 자동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CME그룹 측은 이와 관련한...
[책꽂이] '반도체 제국의 미래' 등 2021-11-04 18:09:02
이름을 가진 강아지와 만난 것을 소재로 한국의 음식 문화를 소개한다. (코리 안·이호백 지음, 재미마주, 40쪽, 1만4000원) ●하늘에서 보물이 떨어졌어요! 어느 날 곤충 마을에 떨어진 유리구슬을 통해 보물과 욕심, 호기심의 의미를 들여다보게 만든다. (테리 펜·에릭 펜 지음, 이순영 옮김, 북극곰, 52쪽, 1만5000원)
"선거 전 인프라·복지예산안 통과됐어야"…바이든의 '탄식' 2021-11-04 06:32:38
확대에 성공한 반면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테리 매콜리프 후보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영킨 후보를 엮는 데 주력하다 고배를 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5∼11세 어린이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에 대해서는 "전국의 부모에게는 축하하고 안도할 날"이라며 반겼다. 그는 "이르면 다음 주까지...
美민주 낙승 기대한 뉴저지 주지사도 고전…초박빙 승부 2021-11-04 01:33:05
영킨 후보가 50.7%의 득표율로 민주당 테리 매콜리프 후보(48.6%)를 2.1%포인트 앞선다. 미 언론은 영킨 후보의 당선 확정을 선언한 상태다. 버지니아 부지사, 검찰총장 선거에서도 공화당 후보가 앞서고 있다. 100석의 버지니아 하원 선거 역시 공화당이 47석, 민주당이 46석을 얻었고 7석은 아직 당선인이 나오지 않았다....
로봇서빙·장어요리…빕스 '호텔급 매장' 늘린다 2021-11-03 17:10:04
테리어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특화 매장인 빕스프리미어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다이닝 콘셉트를 적용해 고급 호텔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빕스테이스트업플러스 매장은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가족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게임룸과 편의시설을 곳곳에 마련했다. 로봇 서비스...
1년 만에 '텃밭' 버지니아 뺏긴 바이든…내년 중간선거 '빨간불' 2021-11-03 17:08:13
글렌 영킨 후보(54)가 민주당의 테리 매콜리프 후보(64)를 누르고 당선됐다. 버지니아주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꼽힌다. 지난해 11월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압승을 거둔 곳이기도 하다. 바이든 행정부를 지지했던 미국의 민심이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