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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축구' 했지만…신태용 '첫수' 변형 스리백은 글쎄 2017-09-06 04:04:15
않는 축구'를 위해 택한 수였다. 기존 오른쪽 풀백 최철순(전북)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자 좌우 측면에 김민우(수원), 고요한(서울)이 서고 장현수(FC도쿄)가 중앙 수비수인 김민재(전북)와 김영권(광저우) 사이에 배치돼 상황에 따라 미드필드를 오갔다. 이 형태의 핵심이 된 '장현수 시프트'는 실점하지...
한국,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종합2보) 2017-09-06 02:34:40
배치했다. 왼쪽 풀백 김민우가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수비형 미드필더인 장현수(FC도쿄)가 수비진에 내려오면 스리백으로 전환하는 '변형 스리백'을 구사하기도 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 공세를 펼치며 우즈베크의 골문을 위협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상대 위험지역까지 파고든 황희찬이 김민우의 스로인...
한국-우즈베크, 한번씩 골대 맞힌 전반전…득점 없이 전반 종료 2017-09-06 00:50:55
왼쪽 풀백 김민우가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수비형 미드필더인 장현수(FC도쿄)가 수비진에 내려오면 스리백으로 전환하는 '변형 스리백'을 구사하기도 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 공세적인 경기로 우즈베크의 골문을 위협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상대 위험지역까지 파고든 황희찬이 수비수를 등에 지고 왼발...
유럽축구연맹 "맨시티는 FFP 위반 조사대상 아니야" 2017-09-05 08:13:50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 풀백 카일 워커, 포르투갈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시우바, 브라질 출신 골키퍼 에데르손, 프랑스 수비수 뱅자맹 멘디 등을 영입했다. 선수 영입을 위해 쓴 돈이 2억1천500만 파운드(약 3천15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과 함께 대표적으로 적극적인 영입에 나선...
고요한 '축구화 악몽 이제 그만'…최철순 공백 메울까 2017-09-05 04:06:00
공백 메울까 최철순 경고누적 결장으로 오른쪽 풀백 선발 유력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5일 자정(한국시간)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10차전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주목받는 포지션 중 하나가 오른쪽 풀백이다.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우즈베크전 예상 베스트 11…원톱 황희찬에 2선 손흥민 2017-09-04 17:40:01
풀백엔 김진수 대신 공격수 출신인 김민우(수원)를 내세울 가능성이 있다. 주전 센터백이자 주장인 김영권(광저우)은 실언 논란으로 인한 비난 세례로 정신적 충격에 빠져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한 뒤에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시름을 떨치지 못했다. 공개 훈련에서도 어두운 표정으로 임해 주변 선수들이...
신태용호, 5일 자정 우즈베크와 운명의 최종 대결 2017-09-04 04:40:00
떨어진 데다 오른쪽 풀백 최철순(전북)은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한다. "관중 소음 때문에 선수간 소통이 안됐다"고 발언한 주장 김영권(광저우)은 비판 여론에 휘말리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돼 있다. 신태용 감독으로선 팀 분위기를 추슬러 우즈베크전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내는 게 과제다. 무릎 부상으로 우려를 샀던...
축구대표팀 고요한, 축구화 5켤레 준비…"5년 전 악몽 씻겠다" 2017-09-03 23:00:09
웃었다. 대표팀 오른쪽 풀백 고요한은 같은 포지션의 최철순(전북)이 경고 누적으로 전력에서 제외돼 오는 5일 우즈베키스탄전서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그는 "그동안 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성숙해졌다. 감독님이 주문하시는 대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우즈베키스탄 공략법을 묻는 말엔...
기성용, 우즈베크와 '벼랑 끝 승부'에 깜짝 출격할까 2017-09-03 06:47:30
없게 된 오른쪽 풀백 자리는 고요한(FC서울)이 대신 나서는 가운데 이란전이 0-0 무승부로 끝난 후 "관중 소음 때문에 선수간 소통이 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중앙수비수 김영권(광저우)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김영권이 선발에서 빠진다면 그 자리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더블...
한국 축구 향후 4년, 5일 우즈베크와 단판 승부에 달렸다 2017-09-03 05:46:31
대신 고요한(서울)이 나선다. 왼쪽 풀백은 김진수(전북) 대신 김민우(수원)의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일단 김진수는 무릎 통증을 안고 있다. 아울러 김민우는 공격수 출신으로, 공격적인 성향이 김진수보다 크다. 공격 가담 능력이 뛰어난 김민우가 왼쪽 풀백으로 출전할 경우, 공격 라인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