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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18 08:00:08
신항 수송차 1일 3천 대…소음·교통 체증 우려 170718-0102 지방-0048 07:01 성큼 다가온 피서철…전북 리조트·휴양림 예약 '별 따기' 170718-0104 지방-0054 07:04 [르포] "아비규환 따로 없어요"…수마가 할퀸 펜션업주 '망연자실' 170718-0105 지방-0005 07:04 인천 앞바다 안개로 인천∼백령 여객선...
성큼 다가온 피서철…전북 리조트·휴양림 예약 '별 따기' 2017-07-18 07:01:00
시원한 계곡 물줄기와 파란 바다가 떠오르는 피서철이 다가오자 전북의 유명 리조트와 휴양림 관계자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물밀 듯이 들어오는 예약과 빈방을 찾는 문의전화 받기에 손이 부족할 지경이기 때문이다. 완주군 고산면에 자리한 고산자연휴양림은 피서철 예약이 거의 끝났다. 휴양림에는...
[오늘의 주요 일정](18일ㆍ화) 2017-07-18 07:00:00
우원식 원내대표, 100일 민생상황실 피서철 부당요금 근절, 당정협의 축사(10:30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우원식 원내대표, 외국의 사례로 본 한국형 노동회의소의 필요성과 도입방향 국제 심포지움 사전 환담회 축사(11:00 국회의원회관 제2공용회의실) 우원식 원내대표, 집값 안정과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문재인...
"소백산서 물놀이 즐겨요" 단양 천동 물놀이장 20일 개장 2017-07-17 08:34:30
충북 단양관광관리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소백산 속에 있는 단양 천동 물놀이장이 오는 20일 개장해 내달 27일까지 운영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개장 17년째를 맞는 천동 물놀이장은 소백산 계곡 물을 사용해 수질이 맑은 데다 단양 도심에서도 비교적 가까워 여름철이면 주민과 관광객들의 알뜰 피서지로...
'쓰레기장 된 갯벌' 장맛비 지나간 서해안 '몸살' 2017-07-16 11:51:50
누가 피서를 오겠느냐"며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기 전에 빨리 치워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말했다. 폭우와 함께 밀려든 쓰레기는 환경 오염을 물론 어업 활동에도 막대한 피해를 준다. 바다에 설치한 어망에 각종 쓰레기가 걸려 어망을 상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어선이 항해할 때 스크루에 쓰레기가 걸려 안전사고...
93개 해수욕장 모두 개장한 강원, 피서객 8만6천명 찾아 2017-07-15 18:39:59
무려 3만여 명이 많아 본격적인 피서철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줬다. 지난 5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열고 피서객 맞이에 나선 동해안 해수욕장은 최근 93개 해수욕장이 모두 개장했다. 동해안 지역은 이날 오전에 비가 내리거나 구름 끼는 등 흐린 날씨가 이어졌다. 주중 내내 기승을 부린 열대야와 폭염은 장마전선의...
"비 내리면 어때" 궂은 날씨에도 해수욕장 피서인파 '넘실' 2017-07-15 15:31:06
모두 개장하며 본격적인 피서철의 시작을 알렸다. 피서객들은 구름 낀 날씨에도 푸른 파도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기며 여름 낭만을 만끽했다. 지난 주말에는 동해안 해수욕장에 17만6천명의 피서객이 방문했는데 15∼16일 이번 주말에는 20만∼30만명의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됐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은 백사장 500ｍ의...
갯바위 홍합 무단채취했다가 해경에 3명 적발 2017-07-14 16:08:31
마을공동어장은 아닌 것으로 확인돼 절도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해경은 이들이 채취한 홍합 45kg을 해상에 방류하는 한편 고무보트와 스노클링 장비는 압수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피서철 관광객 증가로 관련법이 허용하지 않은 스쿠버 장비나 도구를 사용한 수산자원 불법포획과 채취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해상순찰을...
전주시청 잔디광장, 가족 캠핑장으로 변신 2017-07-14 15:00:15
독립영화 관람,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가져온 도시락이나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거나 본부석에 비치된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해 요리를 해먹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첫 캠핑의 반응이 좋을 경우 피서철 기간 토요일마다 노송광장을 캠핑장으로 무료개방하기로 했다. lc21@yna.co.kr...
[주말 N 여행] 강원권: 거친 파도에 몸을 맡기고…가까워진 동해안 '서핑 천국' 2017-07-14 10:17:08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동해안 해수욕장이 대부분 개장했다. 특히 양양 죽도 해변 등에서는 요즘 가장 핫(hot)한 레포츠인 서핑이 한창이다. 양양은 수도권에서 동해안을 최단거리로 잇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최근 개통으로 더 가까워져 어느 해보다 최고의 피서지로 주목받는다. ◇ 장마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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