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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왈종 화백 "욕망·불안, 붓끝에 녹여 中道 정신 담아내지" 2013-09-26 17:08:32
한국화가 이왈종 씨(68)는 “처음엔 그림이나 실컷 그리다 돌아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주가 좋아져서 2001년엔 아예 사직서를 냈고 제주 사람으로 눌러앉았다”고 했다. 그는 이곳에서 수많은 시간을 캔버스와 함께 씨름하며 한국 화단의 최고 인기 작가로 우뚝 섰다. 전시 때마다 이 화백의 작품은 거의...
[다산칼럼] '금융한류'가 성공하려면 2013-09-24 17:25:25
지난여름 이란의 여러 도시를 돌며 국제학술행사를 하는 과정에서 k팝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여성들이 히잡을 둘러쓰고, 차도르를 입어 눈만 내놓고 다니는 낯선 거리에서도 k팝이 흘러나왔다. 심지어 한국인이라고 하면 싸이의 말춤을 추어 보이기까지 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는 한국...
[다산칼럼] 강성 귀족노조 수렁과 노동유연성 2013-09-23 18:24:21
지원해온 배경이다. 보이는 그림만으로는 근로자들만 일방적 희생을 강요받았고 그로 인해 늘어난 일자리는 잘 안 보인다. 잘 보이는 것만 본 여론은 노동조합에 동조하면서 기업을 적대하기 시작했다. 수시로 터져 나온 재벌가 비리는 여론을 더욱 악화시켰다. 노조는 여론의 암묵적 지지 속에서 사측으로부터 최대한 뺏는...
[사설] 박원순 시장의 아마추어 실험 언제까지 2013-09-16 18:12:49
봉사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냈다. 하지만 반값식당은 식당 생태계를 무시한 채 순진하고 막연한 계획만으로 추진한 사업이었다. 당장 인근 영세 식당업자들이 반값식당의 저렴한 가격 때문에 상권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지역주민 역시 영등포역 상주 노숙인이 몰려들면 주거환경이...
[인터뷰] 장혁 "영웅 아닌 조금 이타적인 구조대원 연기했어요" 2013-09-16 14:24:56
않았어요. 저는 오히려 텅 빈 도시의 건조함이 인상적이었어요. 풍성했던 도시가 격리되면서 사람들이 보이지 않고 빈 에스컬레이터가 혼자 움직이고. 그렇게 스며드는 느낌이 섬뜩하더라고요.” 영화 ‘감기’는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는 전형적인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 물론 지구가 일반적인 재난 영화 속...
황금빛 모래 속 실크로드의 전설 2013-09-15 15:23:02
나라의 ‘도굴꾼’이 끊이지 않았다. 그림과 문서 수만점이 유출됐으며 석상을 들어내고 벽화를 떼어간 흔적도 곳곳에 남아 있다. 이 굴을 만든 것으로 알려진 고려 홍변 스님의 좌상이 눈길을 끈다. 약탈 과정을 그저 묵묵히 지켜봐야만 했을 스님의 얼굴은 그래서인지 조금은 슬퍼 보인다. 중국 정부는 석굴 보존을 위해...
오래된 유럽의 풍경을 감싸안은 아름다운 도시 2013-09-15 15:11:28
분수·프란체스카 수도원…아름다운 중세도시의 매력 물씬…시간의 흐름도 멈춰있는 것 같아 쪽빛 아드리아해(海) 위로 솟은 절벽 위에는 붉은 지붕이 촘촘히 보석처럼 박혀 있다. 해안가 절벽 위로는 오랜 세월 구시가지를 지켜온 성곽이 묵묵히 서 있다. 해가 뉘엿거릴 즈음 도시 가득한 건물 외벽은 황금빛으로 물든다....
애니메이션박물관·사이언스홀…'꿈 여행' 선물하세요 2013-09-15 14:37:37
도시와 서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경을 감상하기 좋게 동서남북 네 방향에 망원경도 설치돼 있다. 야외에는 현대 에너지 과학 발전에 공헌한 과학자들의 조형물이 전시된 과학광장이 조성돼 있다. 그중 조선의 실학자 장영실이 거대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장영실의 꿈’은 추억사진 남기기에 좋은 포인트다....
명품 에트로가 후원한 이근택 씨 개인전 2013-09-09 17:49:43
지금까지는 주로 잠들었던 도시가 깨어나는 과정과 흐름에 주목했지만 이번에는 도시를 바라보는 풍경으로도 눈을 돌려 그곳의 어둠과 빛을 캔버스에 옮겼다. 밤새 잠들었던 것이 깨어나려는 고요한 시간이 아니라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기 직전의 뭔지 모를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어두운 곳에서 비로소 빛이 그...
50개 캔버스에 담은 '자연의 희로애락' 2013-09-09 17:49:05
금방 심술궂은 먹구름이 온 세상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때때로 굵은 빗줄기를 대지에 쏟아 붓는다. 나무와 들풀도 바람에 몸을 파르르 떨며 잠시도 똑같은 몸짓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렇지만 서양 화가들은 하나하나의 정지된 순간을 고정된 시점으로 포착할 뿐이다. 생존 작가 중 세계 최고 명성을 누리고 있는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