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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불안한 미래창조과학부 2013-01-24 16:57:59
조직을 바꿔대던 영국을 봐라. 글로벌 금융위기 한 방에 길을 잃고 말았다. 그나마 지식재산 보호가 된다는 나라가 이 정도다. 지식재산 보호도 제대로 안되고 창조경제의 원천인 대학마저 반값 등록금에 시달리는 게 우리다. 곳곳에 무상이 판을 치고 가격 내리라고 아우성인데 창조할 마음이 생기겠나. 창조경제가 전부란...
피부 선진국 ‘유럽’에서 왔어요 2013-01-15 15:44:30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영국은 천연 원료를 이용한 오가닉 뷰티 산업이 발달했다. 일명 ‘고소영 핸드크림’이라 불리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영국의 보습케어 브랜드 ‘크랩트리앤에블린’은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영국 스킨케어 브랜드 ‘러쉬’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최근 국내에 자체...
"중국 경제회복 조짐..외국인 수급에도 긍정적" 2013-01-14 08:04:01
미 재무장관 티모시 가이트너, 영국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의 차기 행장으로 지명된 마크 카니 역시 모두 골드만삭스 출신이다. 그 밖에도 이루 헤아릴 수 없다. 또 지난 서브프라임 사태 때 금융사들이 다들 심한 내상을 입던 와중에도 골드만삭스라는 MBS라는 모기지 채권거래를 통해 오히려 엄청난 수익을 거둬 미 증권거래...
[조간신문브리핑] 금융 `발목` ‥조선1위 中에 빼앗겨 2013-01-11 07:56:20
악재 올해 미국과 일본 영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글로벌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는 소식 종합 3면에 다루고 있습니다. 금융시장뿐 아니라 수출 감소 여파 등 저성장 위기의 우리경제에 대형악재가 아닐 수 없기에 우려가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
[BIZ Insight] 위기에 강한 현대차,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질주 2013-01-10 15:35:04
두달연속 1위…브랜드 랭킹 7위…아우디 제쳐 2004년 영국 bbc의 자동차 리뷰 프로그램 ‘톱기어(top gear)’는 한 자동차업체의 신차에 대해 “싸구려 점심값만도 못한 차”라고 혹평했다. 현대자동차의 엑센트를 놓고 한 얘기였다. ‘자동차 본고장’ 유럽의 눈에 비친 당시 현대차의 모습이었다.그로부터 8년이 지난 201...
<'미래 디스플레이' 현실로…차세대 TV 전쟁 본격화> 2013-01-09 16:57:24
평판(LCD·DVD) TV를 이을 3세대 올레드TV 시대의 서막을 연 것이다. ◇ 1990년대 말부터 OLED 기술 경쟁 = 올레드 TV는 최근에야 결실을 본 첨단 기술의 산물이지만, 이를 둘러싼 주요 업체들의 기술개발 경쟁은 지금의 LCD TV 시장이 열리기 한참 전, 브라운(CRT) TV가 여전히 대세였던 1990년대 말까지 거슬러...
[2013 신년기획] 부동산 투자로 3조원 번 '일본의 나훈아' 거품 꺼지자 1조원 빚더미에 2013-01-09 16:37:24
테이프를 판매한다. ‘굿바이 부동산’이라는 책을 쓴 일본 작가 단 이사오(段勳)는 “센은 부동산 거품이 개인의 삶을 어느 정도까지 흔들어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20년이 지난 한국. 이곳에도 ‘센 마사오 예비군’이 적지 않다. 부동산으로 수백억원대 자산가가 됐다는 연예인도 심심찮게...
[이슈 프리즘] 엇나간 '반값', 엘리자베스의 추억 2013-01-03 17:26:46
판에, 대학 진학은 사치일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생활환경의 젊은이들이 수두룩하다. 이들에게 돌아가야 할 복지 재원을 ‘표(票)의 논리’에 밀려 남용한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딱부러지는 설명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박 당선인이 역할모델로 꼽은 엘리자베스 1세 전 영국여왕(1533~1603)은 계층 간 대립으로 사분오열돼...
너도나도 `전기차`..시장 선점 경쟁 치열 2012-09-03 18:39:42
판 승부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박현각 기자입니다.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내년부터 전기차 양산에 들어갑니다. 친숙한 모델인 `골프`를 기반으로 한 `골프 블루 e-모션`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입니다. 2013년을 전기차 양산의 원년으로 삼고, 2018년에는 e-모빌리티 분야에서도 글로벌 리더로 올라서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