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허영인 SPC 회장, '상생·글로벌 경영' 강조 2013-01-02 10:26:33
허 회장은 2일 오전 양재동 사옥에서 년도 신년식 및 새로운 ci 선포식'을 가졌다. 그는 "나눔과 상생은 기업의 사명이자 책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 향상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
[신년사]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고객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을 것" 2013-01-02 09:57:18
년도 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간 한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한국의 금융산업과 고객을 위해 우리는 왜? 이 길을 가야 하는 지에 대해 굳은 신념과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전진을 이루는 2013년을 만들어 나갑시다. 고객님의 평안한 삶과 한국사회의 고령화를 위한 solution을 제공하는 것이 미래에셋의 숭고한...
김봉수 KRX 이사장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 수행에 집중" 2013-01-02 09:41:01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들을 모시고, 2013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거행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2 2012년 자본시장 회고□ 지난해 우리 자본시장은 참으로 힘든 시기였습니다. 유럽 재정위기 및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신년사] 권용원 키움證 대표 "계열사 간 화학적 결합 중요" 2013-01-02 08:15:44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 해, 2013년도 쉬어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제 최악의 국면, 바닥은 확인하는 것 아닌가 하는 기대와 희망을 가져봅니다.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되겠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투자자의 이익을 보호하며 극대화시키고 동시에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는 쉽지 않은 항해...
[CEO초대석]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이사 2013-01-01 21:44:22
년도에 급격한 시장의 변동이나 고객사의 사정에 의한 내부 생산 위축이 있지만 않다면, 올해 매출의 400% 가까이의 매출 성장은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현재 많은 해외 노트북 제조사들이 진행 중인 중대형 사이트 터치스크린 모듈에 있어 충분한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을 보이며, 2014년도에는 이에 2배 이상의...
성남시, 의회와 갈등…준예산 편성 '파행' 2013-01-01 17:09:57
지난해 법정 회기 종료 직전까지 2013년도 예산안을 의결하지 못해 준예산안을 편성, 집행하는 비상상황을 맞았다. 성남시의회는 지난달 31일 본회의를 열어 2013년도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었지만 자정까지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의회가 파행되면서 자동 산회했다. 예산안이 의결될 때까지 일부 사업이 중단된다....
[취재수첩] 어김없는 '직무유기 국회' 2013-01-01 16:45:03
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다. 당리당략에 매몰돼 나라 살림살이의 발목을 잡는 구태는 여전했다. 국회는 그동안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12월2일)을 넘기는 법 위반을 밥먹듯이 해 왔다. 그래도 이번처럼 해를 넘기진 않았다. 해를 넘겨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처리한 건 헌정 사상 처음이다. 19대 국회는 이처럼 달갑지 않은...
헌정 사상 처음 해 넘겨 예산안 통과.. `쇄신 국회` 어디로? 2013-01-01 14:53:00
년도 예산안이 통과됐다. 국회가 해를 넘겨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ㆍ처리하기는 헌정사상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어 342조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2013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내달말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첫 살림살이이기도 예산안은 정부안에 비해 5천억원 가량 줄어들었다....
국회, 1일 오전 2013년도 예산안 처리 … 국방예산 줄고 복지ㆍSOC 예산 늘어 2013-01-01 08:53:38
기준) 규모의 2013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내달 말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첫 살림살이인 2013년도 예산안은 정부안에 비해 5000억 원 가량 줄어든 것이다. 이는 4조9100억 원이 감액되는 대신 복지 및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등을 중심으로 4조3700억 원이 증액된데 따른 것이다. 각...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면서 복지와 교육, 사회간접자본(SOC) 등의 지출을 증액했으나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졌다. 올해 예산의 총지출은 342조원으로 정부안(342조5천억원)보다 5천억원 줄었다. 여야의 공통된 대선공약인 무상보육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반영키로 하면서 균형재정 기조가 흔들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