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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인상에 잠잠했던 한전 주가 이번엔 오를까> 2013-01-10 11:53:20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3만5천~4만3천원으로 올렸다. 이번 요금인상에 따라 한국전력의 연간 영업이익이 2조 가량 증가하는 효과가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현대증권 김대성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올해 매출액이 작년보다 8.5% 증가한 54조8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국세청 `지하경제'와 전면전 벌여 복지재원 마련> 2013-01-10 08:01:08
5천억원대의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예식장, 대형 음식점, 골프연습장, 성형외과, 사채업 등 탈세 가능성이 큰 현금수입업종과 고소득전문직에 대한 관리 강화와 부정매입 세액공제, 자료상 등 추적도확대할 방침이다. ◇세수 확보 국세청의 올해 최대 화두는 세수 확보다. 경기침체에 따른...
공공기관 비정규직 4만6천명 정규직 전환 추진한다 2013-01-10 08:00:37
가운데 비정규직은 4만6천676명(15.9%)에 이른다. 정규직 전환에 가속도가 붙으면 공공기관의 비대화 문제가 다시 불거질 수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공공기관 측에선 정부의 정원 제한으로 일손이 모자라 비정규직을 뽑는다고 주장한다"며 "비정규직을 없애려면 정규직 채용을 늘려야 하는데, 공공기관 정원...
10대그룹 순이익, 전체 상장사의 80% 육박 2013-01-10 04:56:07
포스코 43조8천억원(4.8%), SK 42조4천억원(4.7%), 현대중공업 24조9천억원(2.7%), 롯데 24조4천억원(2.7%), GS 13조원(1.4%), 한진10조5천억원(1.2%), 한화 6조7천억원(0.7%) 등이었다. 또 10대 그룹의 영업이익은 42조3천억원으로 전체 상장사 영업이익(56조8천억원)의 74.5%였고 순이익은 36조9천억원으로 전체...
삼성, 올해 투자 소폭확대..중순께 발표 2013-01-09 16:13:33
시설투자 예정 금액인 25조원 중 74% 가량인 18조5천억원을 3분기 까지 투입하고 나머지 6조원 중 절반가량은 집행되지 않고 해를 넘겼습니다. <전화인터뷰> 증권사 연구원 "적게 봤다가 점진적으로 늘리는 쪽으로...기본적으로는 아주 급격히 줄 것 같지는 않다." 삼성그룹은 최근 10년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카드사, 무이자할부 매출 급감 2013-01-09 15:50:51
비상이 걸렸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신한과 KB국민, 삼성, 현대, 롯데 카드 등 대형 카드사들의 할부이용금액은 총 9천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 1조 2천억원과 비교하면 25%나 줄었습니다. 카드사별로 KB국민카드의 경우 할부이용금액이 29%가 감소했고, 신한카드는 26%, 삼성카드는 14%가...
작년 11월 가계대출 역대 최대…증가세는 15개월째 ↓ 2013-01-09 12:00:25
1천억원 많아진 85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천억원 증가한 414조원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은 1조8천억원 늘어난 239조1천억원이었다. 이 차장은 "보통 4분기에 연말 특수로 대출이 많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경제상황을 고려하면 올해는 12월 자료까지 받아봐야 추이를 알 수...
<삼성전자, '올해도 실적 호조' 전망 잇따라> 2013-01-09 09:01:20
4분기 분기별 영업이익을 약 8조4천억원, 8조9천억원, 9조2천억원, 9조1천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스마트폰 판매 호조와 PC D램 가격 상승, 모바일 D램 수요 지속 등에 힘입어 양호하게 나타났다"며 "특히 D램 가격 상승으로 반도체 사업부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27.7% 늘어난...
<건설 빙하기 지속…대형 건설사도 구조조정 칼바람> 2013-01-09 04:58:10
42.6%인 26개사가 유럽 재정위기 여파가 닥친 2011년 9월 이후 1년간 직원을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 건설사는 그나마 해외사업 확장으로 실적 부진을 만회했는데도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작년 대형 건설사들 위주의 해외 건설수주액은 648억7천700만달러로 전년(591억4천400만달러)보다 9.7% 늘었다....
대형 건설사 5곳 중 2곳 인원 감축 2013-01-09 04:58:06
건설사들까지 조직 슬림화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건설경기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작년 1~10월 종합건설사 1만1천409곳의 국내 건설수주액은 82조2천억원으로 1곳당 평균 72억1천만원이었다. 이는 2011년 평균치(95억9천만원)보다 24.8%나 적은 것이다. 그러나 이런 구조조정에도 미래 건설경기 전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