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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Insight] 철도·방산·플랜트 '삼각편대'… 현대로템의 무한질주 2013-10-04 07:09:00
고속전철(hemu-430x),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배터리 충전 노면전차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시속 400㎞급 이상 고속전철을 개발한 나라는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한국 등 5곳뿐이다. 현대로템은 2020년까지 ‘글로벌 톱5’ 종합 철도회사 반열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 철도차량 제작에만 머물지...
"신흥국 철도시장서 선전…글로벌 5대기업 머잖았다" 2013-10-04 06:59:08
철도차량 제작업체로 고속전철과 전동차, 자기부상열차 등을 만든다. 세계 35개국에 철도 차량을 납품할 정도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 부사장은 “브라질과 인도 터키 미국 등에 다수의 전동차를 수출했고 카자흐스탄에는 철도 신호시스템을 공급했다”고 전했다. 전동차 제작을 넘어 정보통신기술(ict)과 접목한...
국내 유일 전차 제작업체…영업이익 바닥치고 회복세 2013-10-04 06:59:01
투자 증가가 예상된다. 차량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제품군으로는 도시철도, 일반 전동차와 고속열차를 들 수 있다. 현대로템은 특히 도시철도 부문에서 뛰어난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고속열차는 아직 수출 실적이 없지만, 고속열차가 깔려 있는 지역이 유럽과 동북아에 국한돼 앞으로의 시장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중남미·중동지역 철도 수주경쟁 심화…기술·교섭력이 관건 2013-10-04 06:59:00
경제성장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재차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절감 노력, 고부가가치 교통수단의 수요 증가에 따른 고속화 및 고급화로 인해 기술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매출의 다른 한 축을 차지하는 플랜트부문에선 환경설비 분야가 돋보인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한국은 물론 세계...
'후터스 걸'로 시작해 시나몬 CEO로…캣 콜의 드라마같은 '인생역전' 2013-10-01 17:00:36
시나몬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음식 브랜드 중 하나다. 한 개에 800㎉가 넘는 설탕 빵을 파는 이 브랜드는 ‘건강의 적’이라는 비난에도 지난 10년간 매장 수를 500개에서 1100개로 두 배 넘게 늘렸다. 시나몬의 고속 성장을 이끄는 수장은 이제 35세인 캣 콜 최고경영자(ceo·사진)다....
[2013 산업별 KCSI 지수] 고객만족도 '점핑 점핑'… 남다른 기술·서비스 빛났다 2013-09-30 07:09:04
산업 부문(5개) 등 모두 17개 산업에서 1위를 차지해 외형적 성장과 질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2년째인 이 조사에서 현대자동차는 20년 연속 1위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또 롯데의 1위 산업은 작년 3개에서 올해 6개로 크게 늘었다. sk가 9개 대상 산업 중 5개 산업(이동전화, 인터넷tv, 오픈마켓, 주유소,...
[사설] 눈덩이 국가부채, 한국은 일본도 미국도 아니다 2013-09-29 18:03:53
성장률이 연 4%씩 고속성장하고 세금이 잘 걷힌다는 전제로 짜여진 것이다. 재정적자는 올해 23조원인데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담은 첫 예산인 내년에는 26조원으로 더 커진다. 7년 연속 적자재정이요 앞으로 3년간 나라살림도 적자다. 빚이 빚을 부르는 악순환이다. 이것이 정부가 틈만 나면 건전하다고 자랑해온...
<'총수형제 동반실형' SK, 경영공백 현실화> 2013-09-29 06:03:06
성장을 거듭한 기존사업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을 SK측은 우려하고 있다. SK E&S는 2011년 4조4천805억원의 매출과 2천97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데 이어지난해엔 매출 5조7천756억원, 영업이익 7천601억원을, 올해는 상반기에만 매출 3조4천476억원, 영업이익 3천339억원을 올리며 고속성장을 이어왔다. 그러나...
잘나가는 LS엠트론·듀퐁…비결은 '사회공헌 경영' 2013-09-27 06:59:25
포화 상태인 시장에서 고속성장하고 있다. 몇 년째 계속 되는 경기 침체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해외시장도 넓혀가고 있다. 이 회사의 성장동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지속가능경영 전략에 있다. 심재설 대표는 “기업은 단순한 이윤 창출이 아니라,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
신세계百 '1등 프로젝트' 시동…강남점 면적 60% 확장·부산 센텀시티점 9만9000㎡ 증축 2013-09-25 16:51:31
장 대표는 “강남점과 고속터미널 사이의 밀레니엄홀을 6층에서 10층으로 높이고 지하의 서점과 아케이드를 매장으로 만들면 3만3000㎡의 영업면적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며 “연내 공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현재 영업면적(5만2000㎡)의 5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공사는 2015년까지 완료키로 했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