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워인터뷰] 매튜퀸랜 프랭클린 주식운용그룹 부사장 2013-06-11 16:10:10
부사장 "최근들어서 배당률이 높아지며 배당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실 우리 펀드(프랭클린 인컴펀드)도 최근 채권보다 주식쪽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질문4> 인컴 펀드를 소개하기 위해 방한한 걸로 안다. 이 시기에 투자자들이 인컴펀드에 관심을 둬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터뷰> 매튜...
대형주·경기부양 수혜주 유망 2013-06-11 15:49:22
채권과 고배당주, 우선주, 부동산투자 신탁(리츠) 등 글로벌 주식에 투자, 연 4~6%의 수익을 내는 상품이다. 전형적인 중(中)위험·중(中)수익 금융상품이다. 문 부장은 “과거와 달리 투자자들은 기대치를 낮춰 잡고 시장지수보다 업종이나 테마를 잡아 단기적인 트레이딩 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성태...
자산 가격 조정이 기회…리츠펀드 등 관심 2013-06-11 15:40:31
하이일드 채권, 부동산투자 신탁(리츠), 배당주 펀드 등 인컴형 자산이 투자 대안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최근 국채시장을 견인해온 미국 중앙은행(fed)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국 일본 등 선진국 국채금리가 급등했다.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인컴형 자산의 매력도가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하는 투자자가 ...
배당성향 높은 경기방어주 편입…변동성 낮아 2013-06-11 15:39:09
‘배당주 펀드’라고 한다. 배당주 펀드는 배당성향(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중)이 높은 주식들로 구성돼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펀드매니저가 유망 종목을 발굴해 운용하는 ‘액티브 펀드’에 비해 주가 하락시 하락폭이 크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주식들의 배당성향 수준은 얼마나 될까. 투자금...
한국투자증권'인컴펀드', 고배당주·하이일드·이머징 채권 등 주로 투자 2013-06-11 15:34:55
리츠 외환(fx) 배당주 우선주 등 다양한 자산군의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투자 지역도 펀드마다 다르다. ‘프랭클린 템플턴 미국인컴 펀드’는 미국 채권과 고배당주에 투자한다. 미국 경기 개선 기대가 높아지면서 양호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jp모간 아시아퍼시픽 인컴펀드’는 홍콩 싱가포르 등...
프랭클린템플턴 "미국경제 회복…기업 현금흐름 중요" 2013-06-11 14:34:55
배당주에 대한 관심을 환기했다. 그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기업의 70%가 작년 한 해 배당을 시작했거나 배당률을 높였다"며 "배당금을 수익금으로 나누는 배당성향이 앞으로 상향될가능성이 커 배당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퀸랜 부사장은 주식운용그룹 포트폴리오 매니저 겸...
"코스피 단기반등 제한적, 보수적인 접근" 2013-06-10 11:24:34
800 중후반 정도가 오히려 확실하다. 물론 가격만으로 가격 하락에 대한 매수보다 모멘텀이 발생하고 신뢰가 회복되는 7월 이후가 적기다. 반등이 나오면 주식비중 조절이 유효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만약 종목별로 접근한다면 채권 강세와 달러화 강세를 대비해 배당주에 대한 수익률을 노려보는 것이 좋겠다.
[2013 한경 주식투자설명회] "하반기 경기부양 수혜株에 주목을" 2013-06-09 17:24:56
채권, 배당주, 리츠 등으로 최대한 분산하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채권 상품에 대해서는 “금리가 당분간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존 보유 물량은 분할 매도할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김 부장은 “저금리·고령화 때문에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에 모두 가입한 사람도 은퇴자금으로 3억원 정도가...
증시 '花無十日紅'…정치테마 → CJ그룹 → 제약 → 음식료 → 중소 건설株 2013-06-09 16:55:03
같은 배당주 매력이 두드러지던 시기이기도 했다. 동양건설(-46.67%), 금호산업(-43.25%), 남광토건(-35.14%) 등 중소형 건설주는 급락했다. 3월에는 종근당바이오(34.24%), 녹십자홀딩스(20.96%), 제일약품(19.06%) 등 제약주들이 기지개를 켰다. 삼성엔지니어링(-15.26%), 벽산건설(-20.29%), 대우조선해양(-8.49%) 등...
수익률 '싹둑'…인컴·중소형株펀드가 '대세' 라더니…마이너스 속출 2013-06-09 16:51:34
못 미치는 수치다. 글로벌배당주, 해외채권, 리츠(부동산투자신탁) 등에 투자하는 글로벌인컴펀드는 ‘중위험·중수익’의 이점이 부각되면서 펀드 시장의 ‘블랙홀’로 꼽혔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한 달간 1조원, 해외 채권형펀드에서 1000억원의 자금이 각각 빠져나갔지만 인컴펀드에는 오히려 800억원이 유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