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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형제에 허위 급여 지급한 회계법인 회계사들 적발 2024-02-13 12:00:04
사실이 다수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감사인 감리 대상 중소형 회계법인 12개사에 대해 점검한 결과 10개사의 회계사 55명이 가공 급여, 허위 수수료 지급 등으로 50억4천만원 상당을 부당하게 거래한 것을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작년 한 회계법인 감리 과정에서 소속 공인회계사의 배우자 등 특수관계자를...
'인적 쇄신'으로 물러난 게임위 본부장, 7개월 만에 복귀 2024-01-31 10:38:23
감리를 허위로 처리하고, 외부 업체에 납품이 확인되지 않은 물품과 용역 대금을 지급해 7억원가량의 손해를 발생시켰다는 감사 결과를 내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게임 등급분류 제도를 단계적으로 민간에 이양하고, 게임위는 사후관리 및 사행성 모사 게임·아케이드 게임...
한미글로벌, ‘부천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PM 용역 수주…277억원 규모 2024-01-15 15:53:14
감리와 PM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부천 열병합발전소는 1기 신도시 열병합발전소 중 하나로, 중동 신도시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대형 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다. 현재 설계수명인 30년이 도래한 상태다. 이에 노후화된 에너지 발전 시설을 친환경, 고효율, 저탄소 에너지 생산시설로 교체하는 현대화 사업을...
한미글로벌, '부천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PM 용역 수주 2024-01-15 15:36:48
책임감리 및 PM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1기 신도시 열병합발전소 중 하나인 부천 열병합발전소는 중동 신도시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대형 LNG(천연가스) 복합발전소다. 현재 설계수명인 30년이 도래한 상태다. 노후화된 에너지 인프라를 친환경, 고효율, 저탄소 에너지 생산시설로 교체하는 현대화 사업이...
한미글로벌, '부천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PM 용역 수주 2024-01-15 08:11:37
PM 용역 수주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053690]은 GS파워가 발주한 '부천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의 책임감리 및 PM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277억원(부가세 포함)으로 한미글로벌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의 7.4%에 해당한다. 부천...
한미글로벌, GS파워와 부천 열병합 건설공사 사업관리 수주 [주목 e공시] 2024-01-12 13:49:54
한미글로벌은 GS파워와 부천 열병합 건설공사 책임감리 및 사업관리(PM/CM)용역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는 "경기도 부천 일원의 열병합시설 건설공사 프로젝트이며 우리 회사는 이 프로젝트의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액은 277억원으로 이는 2022년 연결 매출액의 7.4%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미글로벌 수주공시 - 부천 열병합 건설공사 책임감리 및 사업관리(PM/CM)용역 277.2억원 (매출액대비 7.4 %) 2024-01-12 10:50:25
개요 - 부천 열병합 건설공사 책임감리 및 사업관리(PM/CM)용역 277.2억원 (매출액대비 7.4 %) 한미글로벌(053690)은 부천 열병합 건설공사 책임감리 및 사업관리(PM/CM)용역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12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GS파워주식회사이고, 계약금액은 277.2억원 규모로 최근 한미글로벌 매출액...
정부 '건설 개혁' 추진에도…민간선 "실효성 크지 않을 것" 2023-12-14 18:26:48
과정에서 책임이 늘어나고 감리 제도도 더 복잡해져 참여할 유인이 없다는 반응이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공사비를 낮추는 데만 이용된 ‘시공책임형 사업 방식(CMR)’은 정작 손보지 않았다”며 “반대로 층간소음에 대한 준공 불허 등을 앞세우며 규제만 더 늘어나 현장에서 갈등만 더 키우게 됐다”고 했다. 다른...
공공주택 공급 'LH 독점' 깨고 민간과 경쟁…전관업체는 입찰 배제 2023-12-12 18:45:32
10조원 규모 발주 외부로 넘겨LH가 설계·시공·감리 등에 발주하는 규모는 지난해 9조9200억원으로 10조원에 육박했다. 이 과정에서 전관과 연관된 카르텔 구조가 형성되고 비리가 생겼다는 게 정부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LH의 업체 선정 권한은 대폭 축소한다. 설계 용역업체와 시공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등을 조달...
공공주택사업 민간에 전격 개방…'메기' 풀어 LH 독점 깬다(종합) 2023-12-12 16:11:31
감리, 품질 저하의 악순환이 나타났다는 게 정부 진단이다. LH가 공급한 공공주택 물량은 2013∼2017년 26만4천가구, 2018∼2022년은 28만4천가구다. '5년간 270만가구' 공급 계획을 내놓은 윤석열 정부도 상당 부분을 LH에 기대고 있다. LH의 대규모 사업을 따내려고 전관을 채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며 공고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