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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권율, 마지막까지 손에 땀 쥐게 하는 `프로복수러` 2017-05-23 11:55:01
하지만 ‘프로복수러’ 강정일의 복수는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 무기인 비자금 계좌를 이용해 복수의 칼을 간 뒤 최수연 역시 죗값을 치르게 만들었고 아버지의 원수인 최일환(김갑수 분)을 눈물 흘리게 했다. 권율은 벼랑 끝에 몰린 강정일의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최수연을 함정에빠뜨리기 위해...
'귓속말' 수도권 시청률 20% 돌파…새 경쟁작들 고전 2017-05-23 08:53:21
신영주(이보영 분)과 이동준(이상윤)에 의해 강정일(권율)과 최수연(박세영)이 나란히 유치장에 갇혔다. 뒤늦게나마 자신의 실수를 바로잡고 영주에게 도움을 주고자 거대 법무법인 '태백'의 대표 자리를 이용했던 동준도 영주에게 체포됐고 둘은 키스로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같은 시간 처음 방송한 MBC TV...
`귓속말` 이보영·이상윤, ‘명품 연기력’ 폭발… ‘몰입감 최고조’ 2017-05-23 01:34:23
가”라고 했고, 강정일은 소리를 질렀다. 최수연은 강정일에게 “오빠가 경찰에 잡히면 나도 머리 아파. 오빠하고 나 함께한 시간 만큼 얽힌 일도 많다”고 했고 자리를 떠났다. 이동준(이상윤)과 신영주(이보영)은 최수연의 뒤를 쫓았고, 결국 강정일을 체포했다. 한편 SBS `귓속말`은 23일 17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
`귓속말’ 권율 김갑수, 철컹철컹 수갑 좀 풀어주세요 ‘웃음빵’ 2017-05-20 10:48:19
강정일 역)과 김갑수(최일환 역)가 그 주인공이다. 거대권력집단 ‘태백’에서 쉴 새 없이 처세를 바꾸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 두 악인. 이들의 활약은 매 순간 소름과 감탄을 자아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5월 20일 ‘귓속말’ 제작진은 권율, 김갑수 두 배우의 유쾌한 촬영 모습이 담긴 반전 비하인드...
‘귓속말’ 권율, 전략가 강정일표 직진 반격의 끝은? 2017-05-17 07:46:29
강정일은 체포 위기에 처했다. 사랑했던 여자를 위해 저질렀던 살인 사실이 그 여자에 의해 세상에 드러나 위험에 빠지게 된 것이다. 숱한 위기 속에서 반전 카드를 꺼내들며 반격에 나섰던 ‘전략가’ 강정일이 어떠한 강렬한 한 방으로 최후의 반격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권율이 강정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귓속말` 권율, 이상윤·이보영과 날카로운 신경전 (월화드라마) 2017-05-17 01:29:00
비행기 티켓을 구하라고 지시했다. 강정일은 해외 도피를 위해 강유택(김홍파 분)의 유산을 정리했고 그 과정에서 비밀 계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비밀계좌에는 정기적으로 입금이 되고 있었다. 최수연은 이동준을 찾아가 “이혼한 부부가 우리처럼 이렇게 자주보는 사람이 있을까? 이제 그만 봐요”라고 인사했다....
`귓속말’ 무너뜨리려는 이상윤 vs 빼앗으려는 권율, 숨막히는 대립 2017-05-16 14:13:01
이동준과 강정일의 날카로운 대립이 포착됐다. 매회 뒤통수가 얼얼할 만큼 쫄깃한 반전 전개를 보여준 ‘귓속말’인 만큼, 두 남자의 날 선 대립이 더욱 큰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동준이 태백의 주인 자리를 지킬 것인가. 아니면 그 자리를 강정일이 빼앗을 것인가. 권력의 정점 태백을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하고 비릿한...
'귓속말' 뛰는 권율 위에 나는 이상윤…두뇌싸움 피튀겼다 2017-05-16 11:49:29
박차를 가하게 됐다.이날 이동준, 강정일의 두뇌싸움은 치열하고 또 치열했다. 끊임없이 전세를 뒤바꾸며 시청자들을 눈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마지막 강정일의 예측을 뛰어넘은 이동준의 정면돌파는 화룡정점을 찍으며 짜릿함을 안겼다. 이날 ‘귓속말’ 14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1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귓속말’ 권율, 벼랑 끝 위기를 기회로 ‘무한 반격’ 2017-05-16 07:38:40
번 번뜩이는 묘수와 지략으로 반격했다. 강정일은 이동준이 태백의 비자금 계좌를 조사 중이라는 사실을 역이용했다. 임시 대표직을 맡은 이동준이 고문료를 결재한다면 비자금 계좌를 이용할 수 밖에 없고 고문료를 결재하지 않는다면 대가를 받지 못한 상임 고문들이 자신을 다시 추인해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것...
'귓속말' 뒤통수 치고 눈물까지 뺀 60분…시청률 1위 등극 2017-05-02 08:56:44
신영주가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웠던 강정일에 대한 복수심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시나리오였다. 위기에 몰린 강정일은 신영주에게 모두가 살 길을 제안했다. 신창호가 자백을 하면, 블랙박스 영상을 주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신영주는 누명에서 빠져나갈 수 있지만, 신창호의 진실은 영원히 묻히고 만다. 신영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