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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 열풍에 경북 전통주가 뜬다 2023-02-21 18:40:23
소비의 고급화 열풍을 타고 경북의 전통주가 유명 브랜드로 부상하면서 경북이 증류주와 전통주 산업화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21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의 전통주 제조면허는 152개로 전국의 10.8%, 지난해 출고액은 143억원으로 전국의 15.1%를 차지했다. 경북의 전통주 출고액은 코로나19 전인 2018년 84억원보다 70%...
박보검 다녀간 강남 레스토랑의 주인은?[하수정의 티타임] 2023-01-24 06:00:01
하지만 고물가와 인력난, 치열한 경쟁으로 기업들조차 고급 레스토랑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내 대표 증류주인 '화요'를 생산하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했던 한식 파인다이닝 '가온'은 지난 1일부터 잠정 휴업에 들어간 상황이다. 2003년 문을 연 가온은 미쉐린 가이드로부터 유일하게...
국내 유일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 안동에 온다 2022-11-06 09:43:51
13세기부터 소주가 생산된 전통 증류주의 본고장으로 문중마다 다양한 술과 음식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김창수위스키증류소의 고급 위스키가 생산되면 도에서 운영 중인 전통주 체험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창수 김창수위스키증류소 대표이사는 “안동은 우리나라 전통 술...
출시 1달만에 동났던 `진로 1924 헤리티지`…출고 재개 2022-10-25 09:57:58
하이트진로가 지난 8월 출시한 고급 증류주다. 10만 원대 고가 제품임에도 출시 한달 만에 초도 생산물량이 전부 팔리면서 조기 완판됐다. 차별화된 원료와 깊은 풍미,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맛이 인기 비결이다. 하이트진로는 새로 출고되는 제품을 프리미엄 주류 전문 매장과 면세점에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한 달 앞 월드컵…특수 노리는 하이트진로 [기업앤이슈] 2022-10-24 19:42:10
굉장히 큰 요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맥주도 병을 여러 개 하는 것보다 큰 병 하나로 컵에 따라 마시는 게 환경적으로도 좋죠.] 소주 사업에선 프리미엄 전략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최근 주목받는 증류주 시장 성장에 발맞춘 `진로 1924 헤리티지`가 대표적인데요. 다가오는 연말연시, 유통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고급...
`박재범 소주` 신제품, GS25 선택…"전국 유통망 강점" 2022-05-04 10:15:53
등 전국 유통망을 가진 점과, 온라인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인 와인25플러스 등을 꼽았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급 증류주 시장에 큰 이정표를 남기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주류 유통 플랫폼을 보유한 GS리테일과...
소주도 'K-푸드' 합류?…하이트진로, 소주 수출 역대 최대 2022-04-27 10:38:48
자국 증류주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소주를 찾는다. 특히 동남아시아권에서 청포도가 고급 과일로 인식되면서 해외 수출용 제품인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등은 일반 소주의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하이트진로는 온라인 소통이 활발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 글로벌 페이지도 추가 개설했다....
캐릭터·골드바·주류 마케팅…NFT 아이디어 별처럼 쏟아진다 2022-03-14 15:15:46
스타트업 주크박스는 증류주를 생산하는 경북 문경 오미나라 양조장과 손잡고 ‘고운달 마스터 블렌디드 에디션 NFT’를 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고운달’은 국내 유일의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인 이종기 명인 작품으로, 오미자를 기반으로 만드는 증류주다. 주크박스는 이를 NFT로 재탄생시켜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추석에 즐겨찾는 청주…전통주로 인정 못 받는 까닭은[명욱의 호모 마시자쿠스] 2021-09-16 17:05:51
깊어지는 특성이 있다. 여기에 소주와 같은 증류주는 없다. 모두 발효주다. 이유는 간단하다. 제사와 차례를 지내면 모두 한자리에 앉아 음복해야 하는데 도수가 높은 소주는 가족이 다 함께 마시기 어렵기 때문이다. 청주의 대명사로 불리는 정종은 유래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고문헌에서 나온 이름이 아니라 일본 사케에...
누가 만원짜리 소주 사먹냐고?…1400만병 불티나게 팔렸다 2021-08-27 06:10:39
지난 3월 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1924' 제품명을 '일품진로'로 바꾸고 제품 패키지도 변경했다. 제품 병뚜껑을 크리스탈 느낌으로 디자인했으며 슬림한 병 모양으로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일부 제품은 한정판으로 만들고 가격도 초고가로 책정해 '프리미엄화'를 한층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