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크로바틱+영상+음악… 새해 공연계는 '장르 융합'이 대세 2017-12-26 17:32:08
작가 소포클레스 원작을 고연옥 작가가 각색해 복수의 정당성과 정의를 묻는다. 캐나다 출신 연출가 로베르 르파주는 5월 유년기의 추억과 우주를 향한 인간의 꿈을 그리는 작품 ‘달의 저편’을 무대에 올린다. 독특한 연극적 상상력이 각국 공연계의 인정을 받아 세계 45개국에서 공연했다. 독일 연출가 토마스...
[2018 문화] 다채로운 신작ㆍ새로운 고전해석까지…풍성한 연극무대 2017-12-24 08:30:14
죽이는 엘렉트라의 이야기다. 고연옥 작가가 각색을 맡아 벙커를 배경으로 게릴라 여전사로 변한 엘렉트라의 복수극을 그릴 예정이다. 엘렉트라와 클리타임네스트라역은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오는 배우 장영남과 서이숙이 캐스팅됐다. 캐나다 출신의 유명 연출가 로베르 르빠주도 5월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1인극...
올해의 연극 베스트3에 '옥상밭 고추는 왜' 등 2017-12-04 17:43:19
받았다. 고연옥 작가가 쓰고 김정이 연출한 '손님들'(프로젝트 내친김에)은 소년과 부모, 가족, 집의 끔찍한 풍경을 통해 한국사회의 축소판을 보여준 작품이다. 협회는 성장논리에 빠져 중요한 것을 돌보지 않고 위계적 가치만 강요했던 사회가 직면한 우리 현실의 모습을 감각적이고 충격적으로 제시했다고 선정...
극단 산울림 신작 '이방인' 공연·연극 '손님들' 앙코르공연 2017-08-26 13:55:01
과정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재고하게 하는 작품이다. 중견 극작가 고연옥의 작품으로, 초연 당시 조연출을 맡았던 김정이 연출을 맡았다. 2017 베세토연극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서울 공연을 마친 뒤 11월 중국 항저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전석 3만원. ☎ 070-8276-0917.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
서울시극단, 임주현·장정아 작가 희곡집필 지원 2017-07-20 08:40:02
5개월간 서울시극단 예술감독인 김광보 연출과 고연옥 작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무대 상연을 전제로 한 장막희곡 1편을 집필하게 된다. 창작제작비와 독회공연 무대도 지원된다. 최종 완성작은 완성도에 따라 서울시극단 공연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내가 만드는 연극…서울시극단, 시민연극교실 참가자 모집 2017-06-12 09:27:06
발표한 적이 있고 기간 내 장막희곡 1편 집필이 가능한 만 35세 미만의 극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되면 활동 기간 내 서울시극단 무대 상연을 전제로 한 창작 희곡 1편을 집필한다. 집필을 위한 창작제작비와 김광보 연출·고연옥 작가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 02-399-1133....
대선국면에 보는 입센의 걸작 '왕위주장자들'…154년만에 韓초연 2017-03-14 16:11:25
말했다. 각색을 맡은 고연옥 작가는 "지금까지 입센 작품은 인물들이 정형화돼 있고 주제의식도 근대적이라고 생각해 그리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이번 작품은 작품을 끌어가는 사건들이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인물들의 내면과 갈등, 욕망의 충돌에서 파생되고 있어 현대극의 요소가 많다"고 설명했다....
'미완성 공연'을 위한 무대…남산예술센터 '서치라이트' 2017-03-09 08:51:07
시간'(이보람 작·백석현 연출. 17일), '처의 감각'(고연옥 작·김정 연출. 21일), '소에츠-한반도의 하얀 태양'(오사다 이쿠에 작·김재엽 연출. 24일)은 세트나 조명, 의상 등이 갖춰져 있지 않은 무대에서 배우가 대본을 들고 읽는 낭독공연으로 진행된다. 창작집단 '극과이것'은 16일 ...
세종문화회관서 올해 공연·전시 430회 쏟아진다 2017-01-09 13:55:38
연극계의 주목받는 콤비인 김광보 연출과 고연옥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하반기에 공연되는 신작 연극 '에틱스vs.모럴스'(10월13~29일·M씨어터)도 중견 극작·연출가 장우재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형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6월 15일~8월 6일·대극장)와 '광화문 연가'(12월 15일~2018년 1월...
벽산문화재단, 클래식 공연 ‘넥스트 클래식’, 강원지역으로 확대 2016-06-13 16:54:29
진행된다. 한편, 벽산문화재단은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미술, 음악, 희곡, 연극 등 다방면을 아우르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남산예술센터에서 제5회 벽산희곡상 당선작 ‘곰의 아내’를 상연한다. 이번 ‘곰의 아내’는 연극계 최정상 고연옥 작가와 고선웅 연출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