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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요안나, 뉴진스 하니와 다를까…고용노동부 조사 착수 2025-02-06 07:55:00
오요안나가 근로자로 인정받을지 이목이 쏠린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4일 오요안나의 '근로자성' 여부 검토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요안나의 죽음 이후 제기된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한 예비적 조사다.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사망했다. 이후 고인이 사용했던 휴대전화에서 동료 기상캐스터들에게 폭언, 따돌림...
중개 보조인이 7500만원 '꿀꺽'…집주인 '날벼락' [더 머니이스트-아하! 부동산 법률] 2025-02-05 09:15:04
'감독 의무'까지 포기한 것은 아니며, 이를 소홀히 한 임대인에게 사용자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판결의 근거가 된 민법 제756조는 '타인에게 고용된 자가 그 업무에 관해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경우, 사용자가 배상책임을 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일하는 사람(피용자)의 불법행위가...
80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번아웃' 병원 치료 2025-02-05 02:14:07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친분을 유지하고 러시아 에너지업체와 사업관계도 끊지 않아 비판받았다. 연방의회는 2022년 5월 그가 전직 총리의 본분을 다하지 않는다며 사무실 임대와 직원 고용 예산을 끊었다. 그는 의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종전을 위해 러시아와 중재를 시도하는 등 전직 총리로서 의무를 이행했다고...
[단독] 지난해 직장내 괴롭힘 신고 '역대 최다'…하루 50건꼴 2025-02-04 10:59:02
가운데, 지난해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신고 건수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이후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 신고 건수는 2023년 1만1038건보다 1200여건 늘어난 1만225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업무 일수가...
EU, 중소기업 부담 줄인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 내놔 2025-02-04 06:00:01
기준은 의무 대상이 아닌 곳을 위한 것이다. 이번에 내놓은 기준의 목적은 ▲대기업이 공급업체로부터 지속가능성 정보를 요구할 때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은행 및 투자자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제공해 자금조달 접근성을 높이며 ▲지속가능성 과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중장기적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보다...
은행에서 증권·보험사까지… 퇴직연금 ‘무한경쟁’ 2025-02-03 17:54:38
회사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동시에 고용노동부가 최근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 퇴직연금 의무 도입이다. 실제로 아직도 퇴직연금 의무가 중소기업이나 영세사업자까지는 돼 있지 않다. 그러다 보니 정작 기업이 갑자기 도산할 경우, 근로자가 퇴직금을 못 받는 위험이 크다. 따라서 정부의 방침대로 점차 중소기업들의...
트럼프 2기 백악관 정상외교 이번 주 시작…첫 상대는 이스라엘 2025-02-03 09:51:05
댜오위다오) 열도가 미국의 대일 방위 의무 대상임을 확인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 등을 성명에 담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시바 총리는 아울러 일본이 방위비를 2027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2%까지 증액할 예정이라는 내용과 일본 기업의 대미 투자와 고용 창출 효과도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설명할...
트럼프 만나는 이시바…美 LNG 수입 확대 제안할 듯 2025-02-02 18:23:19
예정이란 사실을 알리며 일본 기업의 대미 투자와 고용 창출 효과를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언론은 이시바 총리가 미국산 셰일가스(천연가스) 수입을 늘려 트럼프 대통령과 원활한 관계 구축을 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3년 기준 일본의 국가별 LNG 수입 비중을 보면 호주(41.6%), 말레이시아(15.6%), 러시아(9.3%)...
[단독]野 고집하는 탄력근로제 활용률 0%…"11시간 연속 휴식의무 부담" 2025-02-02 18:19:12
적용 시 11시간 이상 연속 휴식을 의무 부여해야 하는 탓에 제도를 활용하는 데 한계가 크기 때문이란 지적이 나온다. 2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삼성전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 4만 명(중복 포함) 중 유연·탄력근로제를 활용한 인력 비중은 6.5%(2600명)에 그쳤다. 이 중...
"주휴수당 안줘도 돼요"…자영업자, 인건비 부담 덜어낸 이유 2025-02-02 15:59:01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의 의무 가입 대상도 아니다. 퇴직금, 휴일수당, 연차휴가 규정도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사업주들의 근로시간 대비 인건비 부담이 확 줄어든다. 마찬가지로 주당 근로시간이 36시간 미만인 '단기 근로자' 숫자도 전년 대비 201만5000명 폭증한 881만명을 기록했다. 주40시간을 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