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尹,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방산 포함 안보협력 확대" 2024-11-16 09:02:16
말했다. 아울러 내년이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이 되는 해로, 최적의 경제 안보 파트너인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더욱 심화시켜 나가자고 했다. 트뤼도 총리는 "내년에 캐나다산 LNG(액화천연가스)가 한국에 처음으로 도입될 예정" 이라며 "양국이 역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 등 다양한 에너지...
윤 대통령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APEC AI 표준 포럼' 창설 제안 2024-11-16 08:15:38
공급망 안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규범과 질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이 올해부터 참여한 '디지털통상협정(DEPA)'은 디지털 연결성의 좋은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APEC의 공동 번영을 위해서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며...
尹대통령, 'APEC AI 표준 포럼' 제안…"인증체계 구축해야" 2024-11-16 07:32:05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APEC은 역내 상호 의존도가 높아 공급망 안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규범과 질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이 올해부터 참여한 '디지털통상협정(DEPA)'은 디지털 연결성의 좋은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PEC CEO 서밋은 APEC...
'中자본 투입' 페루 항만 개항…시진핑 "남미와 공동번영 촉진" 2024-11-15 10:07:55
정부는 창카이 항이 라틴아메리카 서부 해안 컨테이너 공급망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페루와 중국 측에서 밝힌 1단계 사업 금액은 13억 달러(1조8천억원 상당)다. 전체 사업비는 35억 달러(5조원 상당) 안팎이라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도했다. 개항일에 맞춰 미리 중국을 출발한 첫...
경남, 트럼프 2기 대응 '수출전략' 다시 짠다 2024-11-14 17:35:22
지원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 차원에서도 공급망 변화에 맞춘 물류 인프라 선점과 SMR 생태계 구축, 조선업 수혜에 대비한 중소조선소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 확대, 수리·정비 조선업 국비사업 추진 등을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미국 우선주의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경남 경제에...
트럼프 당선되자 "한국 망했다" 탄식…우리의 대응 전략은?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1-13 11:12:04
협정을 타결지었습니다. 중간 선거 전에 트럼프 행정부에 ‘작은 승리’를 주고 실속을 차리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결과였습니다. 시간을 끌었던 미국·캐나다·멕시코협정(USMCA)에서 멕시코는 훨씬 불리한 협상 결과를 받아들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해 한국이 미국에 가장 많은 투자를 했고, 가장 많은 일자리를...
트럼프 당선과 한국 경제?산업의 변화 [삼정KPMG CFO Lounge] 2024-11-13 10:32:47
무역 협정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급망 측면에서는 미중 경제 분리를 추진하며, 중국의 최혜국 대우 지위 철회와 대중 관세 인상, 필수품 수입 단계적 폐지 등이 계획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정책은 친환경 및 에너지 규제 완화를 통해 저가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며, 제조업 중심의 경제...
[시론] 한국, 미·중 격돌 속 '새우' 되나 2024-11-12 17:35:39
미국의 통상정책이 심각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확대되지 않고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훼손되지 않도록 서둘러 대미 통상 협상을 강화하고 국가 간 협력과 공조를 다져 나가는 한편 핵심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공급망 다변화, 제3국 수출시장 개척, 내수 판매 확대 등 저성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선제적...
정부, 코스타리카서 '한-중미 FTA 비즈니스 포럼' 개최 2024-11-12 15:00:00
수출·수주지원단장은 영상축사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한-중미 상호협력이 더욱 긴요해지고 있다"며 "한국의 자본력과 기술, 중미의 자원과 노동력을 토대로 양 지역 간 경제협력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역대 통상본부장들 "투자협력 넘어 韓 G7+ 가입 기회로 삼아야" 2024-11-11 18:16:21
한국 기업 없이 트럼프의 핵심 정책인 미국 제조업, 공급망 재건은 어렵다”며 “통상을 넘어 한국이 주요 7개국(G7) 플러스 가입을 추진하는 데 협조를 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20년 트럼프 당시 대통령은 “G7에 한국 호주 러시아 인도를 추가해 G11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김 전 본부장은 “에너지를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