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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지배구조 개편에 총수 일가 주식 담보 대출 5조원 육박 2021-10-18 05:30:01
17%를 담보로 2천361억원을 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LG 보유지분의 58%를 담보로 1천291억원을 대출했고, 구광모 회장은 지분의 3.5%를 담보로 580억원을 빌렸다. 고 구본무 회장의 장녀인 구연경씨도 보유 지분 14%를 담보로 450억원 대출 중이었다. 롯데그룹은 지분을 보유한 오너 일가...
'156억 탈루' 혐의 범 LG家, 대법서 무죄 확정 2021-07-13 16:20:34
156억원대 양도소득세를 탈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범 LG그룹 총수일가와 임원들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등 혐의로 기소된 구 전 회장 등 16명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L...
'윤석열 테마주'로 급등하자 주식 처분 나선 희성전자 2021-06-10 13:56:59
고 구본부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회장이 있는 희성그룹 계열사로, 범LG가다. 깨끗한나라와는 사돈지간으로, 동생인 구미정 씨가 이 회사 최병민 회장의 부인이다. 희성전자의 깨끗한나라 주식 매도는 지난 3월 말부터 시작됐다. 3월 30일 35만주를 평균 6천695원에 판 것을 시작으로 이튿날에는 100만주를 6천553원에, 4월...
"내분은 없다"…LG그룹 이별의 역사 2021-03-26 17:25:13
분리는 구광모 회장의 친부인 구본능 회장이 1996년 계열사였던 희성금속, 국제전선 등을 떼어 내 희성그룹을 설립한 데서 출발합니다. 이후 1999년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철회 명예회장 자손들은 LG화재를 분리해 지금의 LIG로 만들었고 2003년엔 창업주의 다른 동생들인 구태회, 구평회, 구두회 씨가 전선과...
[천자 칼럼] 기업인들의 못 말리는 야구사랑 2021-01-26 17:46:13
고 구본무 회장과 구본준 고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3형제가 모두 ‘야구인’이다. 구본무 전 회장은 전지훈련장까지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즌마다 경남 진주 단목리 외가에서 잔치를 베풀며 팀 사기를 북돋웠다. 삼성그룹의 고 이건희 회장도 젊은 시절 일본 유학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다. 삼성 라이온즈 초대...
'150억 탈세 의혹' 구본능 등 LG일가 14명, 항소심도 무죄 2020-12-24 16:13:15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범 LG 일가가 항소심에서도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24일 서울고법 형사5부(윤강열 장철익 김용하 부장판사)는 조세범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 회장 등 14명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전·현직 재무관리팀장 2명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21세기에도 전통 따른다…"LG家 4세 회장 또 나올까"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1-17 17:43:44
구광모 회장의 친부이자, 구본무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회장은, 1996년 희성금속, 국제전선 등을 떼어내어 희성그룹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셋째인 구본준 고문의 계열분리 독립 가능성이 점처진 것이죠. 2018년 구본무 회장이 별세하고 구광모 회장이 취임하면서, LG그룹 경영 전면에 있던 구본준 고문은 곧바로 경영...
장자승계 이어지는 LG그룹…둘째·셋째는 분리 독립 2020-11-16 10:46:18
회장의 친부이자 구본무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회장은 1996년 희성금속, 국제전선 등을 떼어 독립하며 희성그룹을 만들었다. 셋째인 구본준 고문의 계열분리 독립 가능성은 일찍부터 제기됐다. 2018년 구본무 회장이 별세하고 구광모 회장이 취임하면서부터 재계에서는 구본준 고문의 계열분리는 시간문제라고 예상해왔다....
오뚜기 등 기업 60곳도 옵티머스펀드에 물렸다 2020-10-19 07:57:49
넣었고,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도 5억원을 투자하는 등 범LG가 인사들도 옵티머스에 투자했다. 한국전파진흥원과 한국농어촌공사 등 공공기관들도 거액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균관대와 한남대, 건국대 등 유명 대학들도 각각 40억여원을 투자했다. 옵티머스는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고 해놓고 비상장기업의...
기업 60여곳·유명대학 등 옵티머스펀드에 투자 2020-10-18 22:52:35
등 유명 대학들도 각각 40억여원을 투자했다. 재계 인사들도 옵티머스에 투자한 것으로 추정됐다. 명단에는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의 이름도 올라와 있는데 100억원 이상 넣었다.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도 5억원을 투자하는 등 범LG가 인사들도 옵티머스에 투자했다. 한국전파진흥원과 한국농어촌공사 등 공공기관들도 거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