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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협박' 실장에 마약 건넨 의사…징역 4년 구형 2024-09-24 13:12:50
면허도 취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3년을 살면서 쌓은 모든 명예를 상실하게 됐고 가족은 풍비박산이 났고 일흔이 넘은 부모님은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며 "미래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외과의사로서 삶을 살고 싶다"고 호소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구속' 전공의, 블랙리스트로 신상 퍼트리더니 '자신은 꽁꽁' 2024-09-23 14:27:22
의사 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다. ◆ 스토킹처벌법 위반, 실형 선고받는다면 5년은 의사 못 해 한 법무법인 종사자는 익명 커뮤니티에 "블랙리스트 전공의가 스토킹처벌법 위반으로 구속됐는데 아마도 텔레그램 등 추적이 어려운 사이트에 피해자 개인정보를 지속해서 유포한 게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는...
"고려아연 세계 1위로 키운 현 경영진 지지" 사외이사진 긴급 성명 2024-09-21 10:57:51
구속되어 사내이사가 전혀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환경오염 사고로 인해 환경부로부터 받은 영업정지처분 취소소송의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하는 등 회사 운영에 있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MBK파트너스에 대해서도 '단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투기자본'이라고 규정하고 국가적인 핵심기술과...
검찰 수사관에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10대 붙잡혀 2024-09-12 22:07:51
지난 4월 집행유예가 취소됐다. 이에 따라 유예된 징역 2년의 형을 집행하려고 검찰 수사관이 집으로 찾아오자 A군은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달달났다. 검찰의 공조 요청을 받은 경찰은 7시간여 만에 지인 집에 숨어있던 A군을 붙잡았다. 경찰은 12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군을 구속했다. (사진=연합뉴스)
꽃집·대리 '투잡' 뛰던 세 아이 父, 만취 차에 치여 '의식불명' 2024-09-06 07:18:28
남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A씨는 지난 3일 오후 9시 15분께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렉서스 승용차를 몰다가 인도로 돌진해 편의점 앞 의자에 앉아있던 5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았다. B씨는 당시 대리운전...
"피해자 의식불명인데"…음주운전한 60대는 "기억 안 나" 2024-09-05 20:14:23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9시께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렉서스 승용차를 볼다가 인도로 돌진해 B씨를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차량에 받힌 B씨는 ...
"재판이 개판" 난동에 형량 3배로 올린 판사 2024-09-05 15:42:49
파기하고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2년 4월 차용증을 위조해 경찰서 담당 공무원에게 제출하고 허위의 고소장을 제출해 기소됐지만 재판 내내 범행을 모두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교도소에 수감되긴 했지만 대법원의 직권 취소로 구속기간은 원래의 형기인 1년만을 채웠다. (사진=연합뉴스)...
음식 시켜먹고 "이물질 나왔다"…자영업자 등친 커플 2024-08-19 13:36:32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 자영업자는 127명에 이른다. 이들의 범행은 한 자영업자가 피해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자 '나도 당했다'는 호소가 잇따르며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배달 업체로부터 취소 내역을 받아 확인하는 등 자체적으로 수사를 확대해 피의자를 구속했다"고...
"배달음식서 실 나왔다" 사기 친 커플…300만원 환불 받다 '덜미' 2024-08-19 10:38:39
사기 혐의로 20대 A씨와 B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부산지역 요식업 자영업자에게 이물질이 나왔다며 속이고 133회에 걸쳐 식비 300여만원을 환불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배달받은 음식에 직접 실 등 이물질을 집어넣고 사진을 찍어 자영업자에게 보여준 뒤...
"영상 다 뿌릴까?"…집유로 풀려난 20대, 또 여친 협박 2024-08-17 14:16:53
교제 중이던 B씨를 감금해 가혹한 행위를 한 중감금죄 등으로 구속기소 된 A씨는 지난 3월 27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아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B씨가 자신을 안 만나주자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소 직후 '피해자인 B씨를 찾아가지 말라'는 112신고 출동 경찰관의 경고에도 B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