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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장·차관 파면, 대통령 사과 없으면 대화 않겠다는 새 의협 회장 2024-03-27 17:50:00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는 정부를 겨냥해 “전공의들도 모자라, 이제 대학교수들까지 ‘너희들은 노예’이며 기본권을 제한할 것이라고 공표했다”고 했다. 차기 회장이나 전 회장이나 국민과 환자는 안중에 없고, 선전·선동과 극한투쟁만 있는 듯하다. 이래선 대화가 불가능하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장예찬 논란에…민주당 "사퇴하라" 국민의힘 "이재명은?" 2024-03-10 09:29:33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이런 사람이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되겠다니, 우리 정치의 질적 저하를 보여주려 하나"고 비판했다. 이어 "과거에 쓴 소설은 여성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논란을 받더니 파면 팔수록 논란만 나온다"며 "이런 사람이 집권 여당의 청년 최고위원이었고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격려 전화...
공직적격성평가 성적 활용처 확대...전문관 수당 최고 25%↑ 2024-02-22 17:05:27
수 있도록 정했다. 이외에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 윤리를 갖추도록 기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인사처는 정치적 중립 준수 지침을 만들어 SNS상의 선거 관여 행위 등의 법령상 금지 행위를 안내하고, 올해 신고 대상 재산에 포함된 가상자산을 가진 공무원에 대해선 심층 심사기법을 적용해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조국 이어 김남국도 尹 탄핵 거론 "진지하게 고민해야" 2024-01-22 16:54:53
"본래 대통령 탄핵은 국민이 투표를 통해서 대통령에게 부여한 헌법상 민주적 정당성을 중도에 박탈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신중해야 하는 것이 맞다"라면서 "그런데도 탄핵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임기를 다 했을 때 입게 되는 국가적 피해를 비교해보면 후자가 압도적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류희림 방심위원장 "민원인 정보유출은 범죄…검찰 수사의뢰"(종합) 2023-12-26 16:03:56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변호사를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서를 접수하는 모양새를 취했다고 해서 방심위 직원이 민원인 정보를 유출했다는 범죄 혐의가 소멸할 수는 없고 해당 정보는 방심위 직원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자료"라며 "이는 국가공무원법 위반이기도 하다"고 비판했다. ...
류희림 방심위원장 "민원인 정보 유출은 범죄…검찰에 수사의뢰" 2023-12-26 12:11:07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변호사를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서를 접수하는 모양새를 취했다고 해서 방심위 직원이 민원인 정보를 유출했다는 범죄 혐의가 소멸할 수는 없고 해당 정보는 방심위 직원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자료"라며 "이는 국가공무원법 위반이기도 하다"고 비판했다. ...
[단독] 국민연금 주식운용역, '투폰' 썼다가 해임…수위 놓고 '갑론을박' 2023-12-12 16:06:46
A운용역(전임)에게 해임 처분을 통보했다. 국민연금의 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감봉 △견책으로 나뉜다. 해임은 파면 다음으로 높은 수준의 중징계다. 이 운용역은 재심을 청구해 소명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조만간 재심을 통해 감경받을 가능성도 열려 있다. A운용역은 업무 중 제출하지 않은 휴대폰을 사...
"목말랐다"…초과근무 중 '맥주 인증샷' 공무원, 견책 처분 2023-11-22 07:58:17
대해 견책 처분을 내렸다. 공무원 징계는 중징계(파면·해임·강등·정직), 경징계(감봉·견책)로 나뉜다. 광주 남구청 공무원인 A씨는 지난달 2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초과 근무를 하면서 술을 마셨고, 이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다. 이후 해당 글과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게시글을 ...
'제자 성추행 의혹' 서울대 교수 무죄 확정 2023-11-09 18:01:52
파면을 요구했다. B씨는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고, 서울대는 강제추행을 이유로 A씨를 교수직에서 해임했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배심원들도 만장일치로 무죄 의견을 냈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번복되며, 사건 직후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 등에...
법카로 술집·쇼핑몰 등서 3300만원 긁은 공공기관 간부 2023-10-14 08:27:04
규정 위반으로 A씨를 파면했다. 경찰은 지난 6월 A씨를 검찰에 송치했고, 같은 달 검찰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A씨를 기소했다. KISA에서는 A씨 외에도 3급 직원이 서류를 조작해 교육훈련비를 타내는 등의 비위로 정직 징계를 받는 등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직원이 최근 5년간 18명에 달했다. 고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