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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자…軍, 즉각 계급 강등 2020-06-08 17:46:35
수준이 최고 징계인 강등으로 강화된다. 장병들은 휴가 제한·근신·영창·강등의 징계를 받을 수 있는데, 디지털 성범죄를 1회만 저질러도 바로 강등 처분된다. 디지털 성범죄가 휴대폰을 이용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병 휴대폰 사용위반 행위 징계 처리 지시’도 개정했다. 이 규정에 아동·청소년 촬영 불법 영상물...
서울과기대, 20학번 `부따` 강훈 퇴학 처분…"재입학 불가" 2020-06-03 16:52:33
이 대학의 학칙상 재학생 징계는 근신과 유기정학, 무기정학, 제적 등 4단계로 구성되며 제적 처리는 퇴학 권고와 명령 퇴학으로 나뉜다. 강군은 학교 측으로부터 재입학이 불가능한, 가장 무거운 처분인 명령 퇴학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측은 지난달 29일 총장의 최종결정을 거쳐 이런 처분을 내린 것으로...
20학번 신입생 '부따' 강훈, 소속 대학서 제적 2020-06-03 13:47:02
해당 대학의 학칙상 재학생 징계는 근신과 유기정학, 무기정학, 제적 등 4단계로 구성된다. 제적 처리는 퇴학 권고와 명령 퇴학으로 나뉜다. 강군은 학교 측으로부터 재입학이 불가능한, 가장 무거운 처분인 명령 퇴학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측은 지난달 29일 총장의 최종결정을 거쳐 이런 처분을 내린 것으로...
공기업 직원 내부징계 2년간 22% 늘어…고발은 26건→6건 급감 2020-05-10 06:31:00
'견책·근신'은 256건에서 340건으로 32.8%(84건) 늘었다. '감봉·정직·강등'은 268건에서 315건으로 17.5%(47건) 증가했다. 견책 처분이 전체 징계의 47.2%(333건)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감봉(30.1%, 212건), 정직(13.8%, 97건), 해임(4.4%, 31건), 면직(2.7%, 19건), 근신(1%, 7건), 강등(0.9%,...
국민의당 "정청래, 막말로 공천 탈락하고도 교훈 못찾았나" 2020-05-07 14:44:11
당 윤리심판원의 징계를 받고 공천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신 교훈을 아직도 찾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은 7일 '그에게 정치인의 품격을 기대하는 것은 백년하청인가'라는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홍 수석부대변인은 "잊혀질만 하면 자신의 존재감을 막말로...
`성폭행·음주운전` 의대생, 결국 퇴출…전북대 "제적 승인" 2020-05-04 15:58:52
의대생의 출교가 확정됐다. 전북대 김동원 총장은 징계 대상자인 의과대학 4학년 A(24)씨에 대한 제적 처분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의과대학 교수회는 교수회의를 열어 A씨에 대한 제적을 의결하고 총장에게 처분 집행을 신청했었다. 재학생에 대한 징계는 근신과 유기정학, 무기정학, 제적 등 4단계로 나뉘는데 출...
'카카오톡'으로 암구호 주고받은 얼빠진 육군 병사들 2020-04-23 14:37:54
행위 징계 처리 지시'에 따라 이 일병 등 2명에게 근신 15일 처벌을 내렸다. 또 부대는 전 장병을 대상으로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28일 개정된 규정에 따라 보안 유출 사례에 대해 강등이나 영창 등의 징계를 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사건은 규정 개정 전에 발생해 근신 처벌이 내려진...
'성추행 의혹' 교수실 점거 학생에 벌 준 서울대…학생들 반발 2020-02-04 15:43:28
학생징계위원회는 앞서 이수빈 전 인문대학 학생회장에 대해 근신 3주의 징계를 결정, 통보했다. 서울대 특위는 "서울대학생들은 이에 유감을 표한다"면서 "특히 이번 징계는 대표자에 대한 '표적 징계'로, 학생자치를 고립시키기 위한 징계"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7월께 이수빈 씨와 인문대...
프로배구 '신인왕 후보' 구본승, 충격 은퇴 선언 "후회 안 해" 2020-02-01 16:34:42
무단으로 이탈해 근신 징계를 받았고, 1일 현재 합숙소에서 짐을 싸서 나갔다. 프로에 온 뒤 여러 차례 단체 생활과 훈련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코치진과 동료에게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단은 다음 주 초께 구본승의 거취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군 영창제도 123년 만에 폐지된다" 2019-12-20 17:20:27
영창, 휴가제한, 근신 등으로 규정된 병 징계 종류에 정직, 감봉, 견책을 신설하는 내용의 군인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현재 개정안은 국회에 계류되어 있다. 정 장관은 "내년 전반기에는 보안 통제 애플리케이션 도입 등 통제 대책이 강구되면 병사 휴대전화 사용 전면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