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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24일 민선 8기 2주년 '서로 대화' 간담회 개최 2024-06-24 14:41:06
개발 방안, 탄소중립·환경정책, 인구정책 등 도시 전반에 걸친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뤄졌다. 조 시장은 “‘문화와 경제가 균형 있게 발전하는 미래도시’를 지향점으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로 뛰겠다”라며 “부천시민에게 자부심과 긍지가 되는 시정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부천=윤상연...
홈플러스 직원들 "MBK 탓 빈껍데기만 남아"…점주들 "거지 됐다" 2024-06-23 06:15:01
말했다. 이어 "홈플러스 직원들은 업계 2위라는 긍지를 갖고 쭉 버텼는데, MBK가 이제는 슈퍼마켓 부문(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을 분할 매각해 사업 자체를 축소해버리려 한다"며 "우리는 지난 9년간 MBK 사모펀드 밑에서 투기자본이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체험했다"고 강조했다.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도 '투기자본...
[북러 회담] 푸틴에 랍스터·인삼 대접…김정은 "북러관계 영원불멸"(종합) 2024-06-19 23:54:35
긍지이고 위대한 영광"이라며 푸틴 대통령을 한껏 띄웠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의 건강과 러시아의 부흥을 기원"하며 "세상이 부러워할 불패의 조로(북러) 친선 관계의 영원 불멸함을 기원하며 이 자리에 참석한 동지와 벗들의 건강을 위해 잔을 들 것을 제의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푸틴 대통령은...
홈플러스노조 "투기자본 MBK, 이익극대화…밀실·분할매각 반대" 2024-06-18 17:35:15
조합원은 "나의 열정, 자부심 그리고 긍지의 대상인 회사가 분할 매각 수순을 밟고 있다"며 "20여년간 근무한 나의 일터가 어느 순간에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공포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고 토로했다. 황선영 홈플러스일반노조 조합원은 "회사는 고용보장을 외치고 있지만 지금 이 시각에도 노동자를 위한 어떠한 이야기도...
최태원의 뒤집기…재판부, '명백한 오류' 판결문 수정 2024-06-17 17:29:28
구성원 모두의 명예와 긍지가 실추되고 훼손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바로잡고자 상고를 택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최 회장은 재산분할 관련해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항소심에서 불법 비자금을 통해 SK 성장이 이뤄졌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딱...
"100배 왜곡"…최태원 측이 밝힌 '1.4조 재산분할' 판결 오류는 [종합] 2024-06-17 15:24:39
"저뿐만 아니라 SK그룹 구성원 모두의 명예와 긍지가 실추되고 훼손됐다고 생각한다"며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이 있기를 바라고, 이를 바로잡아주셨으면 하는 간곡한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항소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적대적 인수·합병(M&A) 가능성 등이 제기된 데 대해 최 회장은 "위기로 발전되지 않게 예방...
90도 숙인 최태원 "재산분할 명백한 오류 발견…상고 결심"(종합) 2024-06-17 14:56:37
"저뿐 아니라 SK그룹 모든 구성원의 명예와 긍지가 실추되고 훼손됐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바로잡고자 상고를 택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부디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이 있기를 바라고, 이를 바로잡아주셨으면 하는 간곡한 바람"이라며 "앞으로 이런 판결과 관계없이 제 맡은 바 소명인 경영 활...
노소영, 최태원에 반격…"개인사에 회사 대응 부적절" 2024-06-17 14:39:02
아울러 "저뿐만 아니라 SK그룹 구성원 모두의 명예와 긍지가 실추되고 훼손됐다고 생각한다"며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이 있기를 바라고, 이를 바로잡아주셨으면 하는 간곡한 바람이다"고 상고 결심 취지를 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항소심 재판부는 "원고(최 회장)는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808...
90도 숙인 최태원 "주식가치 산정에 치명적 오류" 2024-06-17 14:23:58
SK 구성원 모두의 명예와 긍지가 실추되고 훼손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바로잡고자 상고를 택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달 30일 서울고등법원은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최 회장에게 1조 3,808억 원의 재산분할과 위자료 20억 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최태원 "재산분할 판결, 치명적 오류…SK 명예 실추" 2024-06-17 12:16:36
구성원 모두의 명예와 긍지가 실추됐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를 바로잡고자 상고를 선택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부디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이 있기를 바라고 바로 잡아주셨으면 하는 간곡한 바람"이라며 "다시 한 번 국민들께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말을 마쳤다.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