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산나눔재단, '정주영 엔젤투자기금' 운용 방향 개편 2024-08-20 09:21:34
기후위기 대응'을 운용 방향성에 새롭게 추가하는 게 골자다. 재단은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스타트업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투자 및 지원을 활성화하고, 스타트업의 사업 시장이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가 정신'이라는 아산나눔재단의 경영 목표에...
與 김소희 "기후위기, 밥상물가에 미치는 영향 잡겠다" 2024-08-14 19:16:02
‘기후물가, 제대로 대응하겠습니다’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 위기로 인한 농축수산업 피해의 연쇄 효과로 밥상 물가마저 폭등하는 가운데 물가 안정을 위한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토론회는 정희용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국민의힘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와 공동주최로...
국내 기업 TNFD 잇단 선언…생물다양성 보존 선제 대응 나섰다 2024-08-07 16:04:07
및 해양 이용, 천연자원 착취, 기후변화, 오염, 침입 외래종 유입 등을 통해 생물다양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는 기업의 직접적 활동 및 밸류체인에서 생물다양성을 포함한 자연자본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 활동을 식별하며, 관련 대응을 공시하도록 하는 자연자본 관련 위험 및 기회를...
[칼럼] 탄소중립이라는 새 국제질서의 대처법 찾아야 2024-08-06 06:00:59
후퇴했다. 기후 대응 기금 역할 중요 이러한 상황을 대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특히 기후 대응 기금 같은 공공기금의 역할이 중요하다. 예로, EU를 비롯한 세계 각국은 기후 위기 대응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공공기금 조성과 기후 금융 활성화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기후...
국내 기업, TNFD 선언 동참…생물다양성 공시 상황은 2024-08-06 06:00:33
및 해양 이용, 천연자원 착취, 기후변화, 오염, 침입 외래종 유입 등을 통해 생물다양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는 기업의 직접적 활동 및 밸류체인에서 생물다양성을 포함한 자연자본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 활동을 식별하며, 관련 대응을 공시하도록 하는 자연자본 관련 위험 및 기회를...
김소희 의원,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 위한 국회법 개정안 대표발의 2024-07-31 10:05:51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의 상설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김 의원은 22대 국회가 시작하자마자 여야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에 김 의원이 대표발의 한 국회법 개정안은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NH투자증권, 아시아 최초 'UN 기후기금 운용기관'으로 선정 2024-07-19 10:17:29
이번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녹색기후기금(GCF) 인증기구인 KDB산업은행이 감독하는 협력적 프로그램으로서, NH투자증권과 자회사인 싱가포르 현지법인 및 국제기구인 ‘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가 공동 참여한다. GCF는 이번 사업의 승인과 함께 약...
與 김소희 "탄소중립 실현 위한 금융 지원 필요" 2024-07-18 15:54:48
기후 에너지 전문가로 국회에 입성한 김소희 의원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금융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저탄소 경제사회를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금융특별법 입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금융지원의 필요성을 진단하고,...
'AI 갈림길'에 선 빅테크들…구글, 탄소중립 포기했다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7-12 08:05:01
소식을 국가안보적 측면과 기후위기 관점에서 다룹니다. 탄소배출권 시장-상 미국 빅테크(대형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급증으로 기후 위기 대응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탄소 상쇄 크레딧을 구매해 배출량을 줄이는 대신 탄소 제거 크레딧으로 눈을 돌리는 기업들이 늘고...
유럽 극우의 부상, 경제 시스템 흔들다[선거, G7흔들다②] 2024-07-08 09:08:35
유럽은 그 수만큼 전대미문의 위기 상황을 경험하고 있다. 100만 명의 난민이 유럽으로 몰려든 2015~2016년 ‘시리아 위기’ 이후 불법 난민이 다시 급증하면서 난민 수용을 반대하는 극우 정당의 지지율 역시 급등, 비주류에서 주류로 세를 확대하고 있다. 유럽의 난민 역사는 유구하다. 1951년 난민 협약은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