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기 숨지자 가방에 넣어 4년 간 방치…비정한 30대母 '중형' 2024-11-07 15:42:53
정리하다 가방 안에서 영아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이미 백골화돼 성별조차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받은 다음 날 대전시 서구 갈마동의 한 주택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이 영아는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아동'으로, 출산 기록조차 없어 대전...
모텔서 회칼로 연인 살해한 50대男..."무시해서" 2024-11-06 08:24:52
경기 파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파주시 탄현면의 한 모텔에서 연인 관계인 5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후 오후 8시 20분께 가족에게 전화해 "여자친구를 죽였다"고 말했으며, 가족은 바로 경찰에...
동료 살해 군 장교 구속…'피해자와 관계' 질문에 묵묵부답 2024-11-05 16:28:28
떠올랐다는 주민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문 감식과 DNA 감정을 통해 B 씨의 신원을 확인했다. 경찰은 B 씨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과 CCTV 분석·피해자 가족 탐문 끝에 A 씨를 특정하고 지난 3일 오후 7시 10분께 서울 강남 일원역 지하도에서 30대 A 씨를 긴급체포했다. A 씨는 현장에서 저항 없이 순순히 체포에 응했으며...
"니가 공무원이면 다야?"…'악성민원'에 할 수 있는 게 없다니 2024-11-05 11:29:02
(신고하지 않고) 그냥 넘기거나 드러내지 않는 실정을 감안하면 실제 악성 민원은 집계된 수치의 몇 배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된 악성 민원은 공무원에 대한 폭언, 성추행 등이 있다. 특히 최근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발달로 악성 민원이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좌표 찍기’가 대표적이다. 문제가...
모습 드러낸 '북한강 시신 유기' 군 장교…묵묵부답 2024-11-05 11:13:48
앞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주민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문 감식과 디옥시리보핵산(DNA) 감정을 통해 B씨의 신원을 확인했다. 경찰은 B씨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과 폐쇄회로(CC)TV 분석·피해자 가족 탐문 끝에 A씨를 특정, 3일 오후 7시 12분께 서울 강남 일원역 지하도에서 30대 A씨를 살인 혐의로...
'소름돋네' 시신 훼손한 장교, 피해자인 척 "결근합니다" 문자 2024-11-04 18:24:50
떠 올랐다는 주민 등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훼손된 시신 일부가 발견된 데 이어 수색 범위를 넓힌 야간 수색에서 일부 시신이 더 수습됐다. 경찰은 또 3일 오전 신고지점에서 500m 떨어진 선착장 주변에서 시신 일부를 추가로 발견했다. 경찰은 지문 감식과 DNA 대조,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유력 용의자로...
북한강 '훼손 시신' 피의자는 군 장교…피해자는 女군무원 2024-11-04 14:58:25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오면서 꼬리가 잡혔다. 경찰이 곧장 지문과 디옥시리보핵산(DNA)를 통해 B씨의 신원을 확인하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탔다. 경찰은 B씨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과 폐쇄회로(CC)TV 분석·피해자 가족 탐문 끝에 A씨를 특정해 뒤쫓기 시작했고, 때마침 시신이 담...
같은 부대 女군무원 살해…'북한강 토막살인' 왜 저질렀나 2024-11-04 14:11:05
30대 후반 현역 중령(진)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사이버사로 전근 발령되기 전 지난달 말까지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 B씨(33)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에 있던 자신의 차량 안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였다. 그는 이...
'북한강 토막살인' 용의자 검거…30대 현역 군인 2024-11-04 09:21:08
지하도에서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 수사와 페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 현역 군인 A씨는 피해자와 지인 관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일 오후 2시45분께 화천군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해외여행 기분 좋게 갔는데"…호텔 청소부 행동에 '발칵' 2024-11-02 14:07:54
도난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은 현지 공안 당국은 긴급 수사에 착수했다. 범행 이틀 뒤인 25일 공안 당국은 A씨를 소환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수습 청소부로 일한 지 5일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호찌민시 4군·7군 지역과 인근 지역인 투득시에 있는 귀금속 매장에서 훔친 외화를 환전해 5400만동(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