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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원과 80번째 슈퍼매치 1-1 무…전북·제주 '승리합창'(종합) 2017-03-05 17:48:38
중앙 수비수 김근환이 오스마르의 백패스를 잡는 과정에서 주춤하자 수원의 조나탄이 재빠르게 달려들어 볼을 낚아채 슈팅한 게 크로스바를 벗어나기도 했다.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은 서울은 전반 40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신광훈의 측면 크로스를 김한길이 헤딩으로 떨어뜨렸고, 골대 정면에서 이상호가 왼발 슈팅을...
수원 김민우, 슈퍼매치에서 K리그 데뷔골…'화려한 복귀' 2017-03-05 17:03:20
터닝 동작으로 자신을 마크하던 서울의 수비수 김근환의 가랑이 사이로 왼발 슈팅을 때려 오른쪽 골대 구석에 볼을 꽂았다. 경기에 앞서 서 감독은 "김민우는 포워드, 윙, 섀도 스트라이커, 미드필더까지 전천후로 가동할 수 있는 선수"라며 "홍철의 입대로 공백이 생긴 왼쪽 풀백 자리까지 훈련시켰다. 피지컬과 지구력이 ...
서울, 수원과 80번째 슈퍼매치 1-1 무승부 2017-03-05 16:58:37
중앙 수비수 김근환이 오스마르의 백패스를 잡는 과정에서 주춤하자 수원의 조나탄이 재빠르게 달려들어 볼을 낚아채 슈팅한 게 크로스바를 벗어나기도 했다.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은 서울은 전반 40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신광훈의 측면 크로스를 김한길이 헤딩으로 떨어뜨렸고, 골대 정면에서 이상호가 왼발 슈팅을...
[프로축구개막] ① K리그 4일 개막…그라운드 전쟁 돌입 2017-03-01 06:00:02
'이적생 4총사' 이상호, 신광훈, 김근환, 하대성이 서울의 약점을 보완하면서 짜임새가 좋아졌다. 중원을 지키는 외국인선수 오스마르가 건재하고 새롭게 영입한 마우링요도 제 몫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서울은 ACL 조별리그에서 1, 2차전을 모두 내주면서 수비 약점을 드러내 K리그 개막...
'이적생' 정조국·이종호 'K리그 활약 기대되네' 2017-02-26 05:02:00
'이적생 4총사' 이상호와 신광훈, 김근환, 하대성의 활약도 관심거리다. 미드필더 이상호와 수비수 신광훈은 지난 21일 상하이 상강(중국)과 ACL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출전해 오른쪽 측면에서 빠른 돌파를 만들어내며 황선홍 감독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또 중앙수비수 김근환도 팀에 잘 녹아들고 있고, 3년...
황선홍 FC서울 감독 "하대성 합류 효과 시간 필요" 2017-01-25 04:45:03
'이적생' 신광훈과 이상호, 김근환의 활용법에 대한 구상도 살짝 공개했다. "신광훈이 (오른쪽)풀백을 맡아주고 이상호가 미들로 올라가면 기존 주세종, 고요한, 이석현 등과 함께 중원이 한층 두터워질 수 있다"면서 "김근환은 김남춘의 군 입대로 약해진 중앙수비 공백을 메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FC서울 등번호 확정…데얀 9번-박주영 10번 '그대로' 2017-01-24 11:54:58
8번, 신광훈은 17번, 김근환은 38번을 배정받았다. 이상호가 물려받은 8번은 서울 수비의 '전설'로 통했던 외국인 선수 아디가 달았던 등번호다. 이상호는 "FC서울 팬에게 의미가 있는 번호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FC서울 8번의 의미를 잊지 않고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FC서울 괌 담금질 마치고 21일 귀국…2차 전훈 준비 2017-01-20 17:16:32
귀국…2차 전훈 준비 '이적생' 이상호ㆍ신광훈ㆍ김근환 '서울맨'으로 변신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축구 FC서울 선수단이 미국 괌에서 18일간의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21일 귀국한다. 서울은 황선홍 감독의 지휘 아래 괌에서 선수 몸만들기 위주의 강도높은 담금질을 진행했다. 이번...
하대성, 3년 만에 친정팀 FC서울로 복귀 2017-01-19 14:15:07
않았다. 서울은 측면 자원인 이상호와 수비수 신광훈, 김근환 영입에 이어 '중원사령관' 하대성까지 보강해 선수층이 한층 두텁게 됐다. 2004년 울산에서 프로에 데뷔한 하대성은 대구와 전북을 거쳐 2010년 서울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하대성은 서울에서 뛰는 동안 두 차례 K리그 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황선홍 FC서울 감독 "상대 흔들 공격수 찾는다" 2017-01-17 14:50:52
'이적생 3총사' 이상호와 신광훈, 김근환의 영입에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술적인 차별화를 위해 측면 자원이 필요했다"는 그는 3인방에 대해 "지금까지 만족스럽다. 세 선수에게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괌 전지훈련에서는 선수들의 몸을 만들고 기본기를 다지는 데 역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