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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시간에 코 곤다는 이유로…직장 동료 무참히 살해한 20대 2023-07-23 14:23:12
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상규)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26)에게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 13일 오전 3시42분께 광주 광신구에 위치한 한 물류센터에서 물류 분류 작업을 하던 피해자 B씨(46)의 온몸을 20차례 넘게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임금체불 소송 패소에 결국…두원정공 법정관리 들어갔다 2023-07-20 18:44:38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회생법원 3부(부장판사 김상규)는 이날 두원정공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지난 6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지 약 2주 만이다. 법원은 박창엽 두원정공 사장을 법률상 관리인으로 지정했다. 회생계획안은 오는 10월 12일까지 받기로 했다. 1974년 경기 안성에서 설립된 두원정공은 디젤연료 분사장치를...
[단독] 50년 역사 자동차부품사 두원정공 회생절차 개시 2023-07-20 15:28:38
김상규 부장판사)는 이날 두원정공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지난 6일 법정관리를 신청한지 약 2주 만이다. 법원은 박창엽 두원정공 사장을 법률상 관리인으로 지정했다. 회생계획안은 10월 12일까지 받기로 했다. 1974년 경기 안성에서 설립된 두원정공은 디젤연료 분사장치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한때 매출액...
"코골이 시끄러워"…동료 살해 20대에 징역 20년 선고 2023-07-14 13:47:42
물류센터 직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2부(김상규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윤모(26)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윤씨는 지난 1월 13일 오전 3시 48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내 한 물류센터 휴게실에서 동료인 40대 A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설교 중 대선후보 비방한 목사, 선거법 위반 벌금형 2023-07-09 05:48:28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김상규 부장판사)는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목사에 대해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목사는 재판 과정에서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까지 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다. 그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두달가량 앞둔 2022년 1월 교회 예배 중 신도들에게...
성인 PC방서 도박하다 돈 잃자…업주 감금해 돈 뺏은 40대 2023-06-26 23:24:48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김상규 부장판사)는 강도·감금·절도 등 4건의 범죄로 기소된 A씨(43)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26일 오전 6시30분께 광주 동구의 한 성인 PC방에서 업주를 감금하고 협박해 현금 215만원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50만원 왜 안 줘" 집에 불 지르고 母 위협한 아들 2023-06-26 22:24:23
3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김상규 부장판사)는 26일 특수존속협박,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 대해 징역 2년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13일 광주의 자택에서 가연성 제품과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50만원을 달라"고 한 A씨의 요구를 모친이 "돈이...
전자발찌 찬 채로 아동성범죄…'심신미약' 주장 2023-06-25 13:44:52
30대가 결국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김상규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주거침입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3)씨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 신상 공개 10년, 아동 관련 시설 등 취업제한 등을 명령했다. 김씨는 지난 3월...
'심신미약' 안 통했다…전자발찌 차고 아동 성범죄 30대 징역형 2023-06-25 11:27:44
주장한 30대에 중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형사12부(김상규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주거침입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3)씨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 신상 공개 10년, 아동 관련 시설 등 취업제한 등을 명령했다. 김씨는 지난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