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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무&이부장] "주말 카톡 지시 공해"…"어쩔 수 없는 때 있어" 2020-06-15 17:27:45
지난 2일자 김상무이부장 기사에 달린 댓글이다. 이날 김상무이부장은 ‘낀 세대’로 업무와 카톡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4050세대의 애환을 다뤘다. 세대를 불문하고 퇴근 후 카톡 업무지시는 고통스럽다는 내용의 댓글이 쏟아졌다. “카톡 공해다”(bonh****), “기본적으로 휴일에 직장동료들은 아예 없는 사람이어야...
[김상무 & 이부장] 집밥 같은 '진짜우리집식당' 순두부 일품 '두막숨두부' 佛가정식 별미 '더 키친 우와' 2020-06-01 17:17:16
‘세베리아(세종시+시베리아).’ 2012년 경기 과천시에서 세종시로 정부청사가 이전한 뒤 공무원들끼리 주고받았던 자조적 농담이다. 황량한 벌판에 청사 건물만 홀로 솟아 있어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를 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청사 주변은 공사장뿐이었다. 그나마 번듯한 식당을 찾아가려면 차를 타고 왕복...
상사는 '칼답' 요구하고 후배들은 아예 '읽씹'…"우리도 단톡방 스트레스…탈출하고 싶다" [김상무 & 이부장] 2020-06-01 17:16:15
‘카톡 감옥’ 등으로 표현한다. 김상무이부장들도 ‘카톡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라고 호소한다. 부원들과의 단톡방에선 젊은 직원들 눈치 보랴, 상사와의 단톡방에서는 즉각 답하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대면 보고가 보편적이었던 시절이 그리울 정도다. 대놓고 말도 못하는 김상무이부장들의 속앓이를 들어...
[김상무&이부장] "상석 따지는 건 꼰대"…"기본예절 모르는 것" 2020-05-25 17:56:20
김상무 이부장 기사는 세대 간 갈등을 다룬 만큼 인터넷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다. 기사는 기업의 주요 행사나 회의가 있을 때 20~30대 직원들의 복장과 인사법, 예절 등을 일일이 챙겨야 하는 상황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김상무, 이부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네이버 댓글에는 20~30대에게 비즈니스 예절을 알려주는 행위는...
[김상무 & 이부장] '좌불안석' 비즈니스 매너 2020-05-11 17:53:31
구분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김상무 이부장들의 고민을 들어봤다. ‘내가 먼저 왔으니…’ 접대자리에서 상석에 제조업에 근무하는 오 부장은 최근 거래처를 접대하는 저녁자리에서 식은땀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일을 마치고 약속 장소에 갔더니 먼저 도착한 김 사원이 상석에 앉아 있었기 때문이다. 오 부장은...
[김상무 & 이부장] 영어이름 부른다고 서열문화가 사라질까 2020-05-11 17:52:13
“이거(영어식 이름) 여러 기업에서 시도하다 모두 실패. 쓸데없는 짓 말고 종업원이 진정 행복한 게 뭔지 연구하시오.”(네이버 아이디 kspr****) 지난 6일자 ‘김과장&이대리’ 에 달린 댓글이다. 기사는 직장 내 수평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영어식 호칭을 도입하는 국내 기업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김과장이대리들의...
[김상무 & 이부장] 깔끔한 한정식 '밥상편지'…조미료 안쓴 '백합칼국수'…물회·대게 볶음 '대게나라' 2020-05-11 17:40:21
송도국제신도시에는 이부장들의 회식 장소로 유명한 맛집이 즐비하다. 최근엔 포스코건설 사옥이 있는 인천 연수구 센트럴파크역~인천대입구역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회사원이 즐길 수 있는 맛집도 함께 늘고 있다. 대표 맛집으로는 인천대입구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한정식집 ‘밥상편지’가 꼽힌다....
[김상무 & 이부장] "2030 편해진 근무환경…4050의 희생 있었다" 2020-05-05 17:19:30
김상무&이부장’ 에 달린 댓글이다. 이날 첫발을 뗀 김상무&이부장은 젊은 직장인들의 의견 위주였던 ‘김과장&이대리’와 달리 중년 직장인들 목소리를 담아냈다. 기사는 ‘사내 낀 세대’로 불리며 아래 세대와 임원 간 갈등을 중재해야 하는 4050세대의 애환을 소개했다. 임원들이 수시로 보낸 지시를 후배들 업무시간에...
4050 '社內 낀세대' 위기의 부장님 [김상무 & 이부장] 2020-04-27 17:52:50
직장인 김상무 이부장의 애환은 ‘현재진행형’이다. 업무 지시도 후배들 달래가며 김상무 이부장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일은 업무 지시다. 주 52시간 근로제를 적용받지 않는 임원은 아침 일찍 출근해 업무 지시를 한다. 하지만 윗분에게서 받은 지시를 팀원들에게 전달하려면 ‘칼같이’ 지키는 출근시간까지 기다려야...
[김상무 & 이부장] "우리 꿀 빤 세대 아닙니다 ㅠㅠ" 상무님도 위로가 필요해 2020-04-27 17:52:05
‘金상무&李부장’은 ‘金과장&李대리’가 그랬던 것처럼 중년 샐러리맨의 ‘소리 없는 아우성’을 집중적으로 전할 계획이다. ‘金과장&李대리’는 지난 11년간 ‘윗사람에겐 찍소리도 못하면서 조지기만 하는 상사는 꼴불견’을 시작으로 ‘이색 송년회가 더 귀찮아…밥 먹고 끝내는 게 낫죠’ ‘나 없으면 일 안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