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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늘리기 '3박자'…티는 높게 꽂고, 발로 땅을 박차듯, 그리고 정타 2020-03-18 15:27:24
CJ나인브릿지컵에 출전한 브룩스 켑카(30·미국)는 장타 비결을 묻자 “드라이버 페이스 한가운데에 볼을 맞혀라”고 답했다. 제이슨 데이(33·호주)도 “장타의 기본은 정타”라고 했다. 강한 스윙보단 볼을 정확하게 맞히려고 노력하는 데서 장타가 나온다는 뜻이다. 근력, 유연성 강화를 빼놓고 장타를 말하기도 힘들다....
기업들 "합격자 이탈 막아라"…해외연수 보내고 부모 초청 환영식 2019-12-11 17:14:25
제주도에 있는 골프클럽 나인브릿지로 신입사원들을 초청해 2주간 그룹연수와 함께 쉼터를 제공한다. 이달 17일 공채 합격자를 발표하는 동원은 31일부터 한 달간 신입사원 연수를 시작한다. 주된 교육 내용은 △회사 핵심 가치 △업무 기본역량(문서작성, 시간관리, 회계, 소통 관련) △회사별 사업내용 직무교육 △4차...
'스윙키즈' 송지아, 풀리지 않는 경기에 '눈물' 위기 넘길까? 2019-10-31 08:32:00
마지막 경기를 위해 제주도로 전지 훈련을 떠나는 골프 꿈나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전지훈련에 앞서 ‘숏게임의 여신’ 장정 프로가 벙커 샷과 경사면에서의 트러블 샷에서 위기를 모면하는 노하우를 완벽 전수한다. 김국진은 지난 번 박지은 단장과의 대결을 통해 놀라운 실력을 발휘한 바, 박지은 단장, 장정...
더CJ컵 경험한 아마추어 배용준 "임성재 형처럼 될거에요" 2019-10-21 14:17:30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 배용준(19·한국체대)이 글로벌 프로 무대의 쓴맛을 제대로 봤다. 지난 20일 제주 서귀포 클럽나인브릿지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에서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유일하게 이 대회에 출전한 배용준은 “경험해보지 않은 코스라서 첫날에는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라운드를...
PGA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배경은…"5성급 호텔 무료에 뷔페 훌륭" 2019-10-18 17:28:50
전문분야를 살린 것이다. 코스 상태도 마찬가지.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연습라운드를 마친 미컬슨은 “그린을 보면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을 생각나게 한다”고 극찬했다. 클럽나인브릿지는 그린 내에서 모든 지점의 조건을 균일하게 만들기 위해 평소 15~20곳 수준의 그린 내 상태 확인 지...
'똘똘 뭉친' K브러더스…코스 공략법 공유하며 톱10에 3명 올라 2019-10-18 16:43:45
대거 점령했다. 세계 최고의 골프 무대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서다. 드문 일이다. 18일 제주 서귀포 클럽나인브릿지(파72·7241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더CJ컵(총상금 975만달러) 2라운드가 끝난 뒤 안병훈(28)이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내며 선두 저스틴 토머스(26·미국)에게 2타...
필 미컬슨이 클럽 나인 브릿지 보더니 한 말은? 2019-10-17 19:24:51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 개막에 앞서 대회장 클럽나인브릿지에 대해 내린 평가다.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에 있는 오거스타내셔널은 빠르고 단단한 ‘유리알’ 그린으로만 유명한 게 아니다. 18개 홀 모든 그린의 습도와 경도 등 조건뿐 아니라 한 그린 내에서도 모든 지점의 조건을 균일하게 조성했다....
안병훈 8언더파 '버디쇼'…첫날 가장 빛난 별 2019-10-17 16:28:13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파72·7241야드) 18번홀(파5). 안병훈(28)이 친 두 번째 샷이 그린에 안착하는 대신 그린 오른쪽 페널티 구역 선상에 떨어졌다. 잔디가 있는 곳이라 벌타 없이 플레이했지만 공이 깊은 러프 속에 잠겨 있던 탓에 홀컵에 붙이지는 못했다. 브룩스 켑카(29·미국)를 비롯해 많은 선수가...
임성재 "올 시즌 목표는 우승과 투어챔피언십 진출" 2019-10-16 14:46:50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제주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상 시상식에서다. 타이 보토 PGA투어 국제부문 사장이 신인상 트로피인 아널드 파머 트로피를 수여했다. 트로피를 받은 후 그는 “아시아, 한국인 최초라 더 영광스럽고 자부심이 생긴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엔 PGA '★들의 전쟁'…육지엔 KLPGA '메이저大戰' 2019-10-14 17:49:05
놓고 싶다.” 더CJ컵@나인브릿지 초대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26·미국)의 출사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10승의 강자인 그는 출전 대회 어디에서든 우승 후보로 꼽힌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PGA투어 대회인 CJ컵에서도 마찬가지. 하지만 3회째인 올해만큼은 녹록지 않다. 역대 최고라는 관측이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