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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페이스북 생중계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첫 공개 2017-11-03 14:53:30
첫 방송에는 뉴미디어비서관실 소속 김선 행정관이 출연해 이틀 전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당시 쓰인 52쪽의 파워포인트 자료를 설명했다. 김 행정관은 "대통령이 연설 원고와 파워포인트 이미지를 같이 놓고 내용을 대조해 가면서 직접 챙겼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라이브는 5∼10분 가량 방송되며 방송이 끝난 뒤에도...
최순실 귀국 1년…국정농단 증거 태블릿PC 논란은 '진행형' 2017-10-29 08:00:13
전 청와대 홍보수석 뉴미디어정책비서관실 행정관도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박근혜 전 대통령 보좌관의 요청으로 개통한 태블릿PC를 최씨가 사용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여러 정황을 추론하면 실제 사용자는 최씨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씨 측은 해당 태블릿PC를 사용한 적이 없고, 고영태씨 등이 자신을 함정에...
[청와대 이 사람]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 청와대에 '카카오 문화' 접목…문 대통령을 'SNS 달인'으로 2017-10-08 19:25:28
정책 현안을 알기 쉽게 다룬 카드뉴스 등은 뉴미디어비서관실의 작품이다.뉴미디어비서관실에서 관리하는 청와대 계정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플러스 등 5개나 된다. 공식 연설문 외에 문 대통령이 직접 쓴 대(對) 국민 메시지가 sns에 바로 공개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청와대 sns 계정을 매일...
'비서관님' 대신 '마냐'…청와대에 접목된 '닉 문화' 2017-10-08 08:00:06
인물은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이었고, 루피는 뉴미디어비서관실 직원의 '닉'(Nick·닉네임의 줄임말)이었다.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산하 뉴미디어비서관실 직원들은 직급과 존칭을 사용하지 않고 닉으로 서로를 호칭한다. 1급 공무원인 정혜승 비서관의 닉은 '마냐'다. 지금은 모 신문사의 부장으로 있는...
법원, 박근혜 재판에서 안종범 업무수첩 '정황증거'로 채택(종합) 2017-09-29 16:19:09
전 청와대 홍보수석실 뉴미디어정책비서관실 행정관은 이날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이 2013년 1월 최씨로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일하라"는 제안을 받고 인수위에 들어가게 됐다고 증언했다. 김 전 행정관은 최씨의 조카 이모씨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최씨가 사용한 태블릿PC를 개통한 인물이다. 2012년 박 전...
문재인 대통령 "달님이라 불리는 건 쑥스러워" 2017-08-18 15:11:34
인터뷰는 취임 100일 기념으로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에서 제작했다. 전날 무겁고 어려운 정책 관련 질문이 오고간 기자회견에서는 나오지 않은 소소하지만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문 대통령에게 던졌다.문 대통령은 자신이 ‘이니’나 ‘달님’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했다. 문...
"'달님'보다 '이니'가 좋아요"…文대통령의 '소소한 인터뷰' 2017-08-18 10:55:22
대통령은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과의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지난 100일간 좋았던 순간', '퇴근 후 일과', '청와대에서의 식사메뉴', '본인과 김 여사의 별명에 대한 생각' 등 소소한 질문에 답했다. 우선, 취임 100일 중 좋았던 순간들을 묻자, 문 대통령은 "좋은 정책 발표할 때마다...
다주택자 집 팔게 하겠다는 8·2 대책…숨죽인 부동산시장 2017-08-05 09:11:00
장관이 4일 청와대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온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다주택자가 버티지 못하고 집을 내놓게 하겠다는 서슬 퍼런 정부의 8·2 대책의 여파로 부동산시장이 급속히 냉각하고 있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37% 오르는 데 그쳐 지난주(0.57%)보다 상승...
김현미 장관 “실거주 아니면 집 팔아라”…다주택자 조사 탄력받나 2017-08-04 19:55:02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장관은 이날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4월까지 시간을 드렸으니 자기가 사는 집이 아닌 집들은 좀 파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는 5분 25초 분량의 인터뷰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김 장관은 앞으로의 집값에 대해 "과열현상으로 끓고 있...
김현미 국토부 장관 "다주택자는 불편해질 것…파는 게 좋겠다" 2017-08-04 16:49:04
필요해 사는 것이 아니면 파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4월까지 시간을 드렸으니 자기가 사는 집이 아닌 집들은 좀 파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는 5분 25초 분량의 인터뷰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 계정(https://www.facebook.com/TheBlueHouseKR)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