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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령관 지명자가 한국을 '굿파트너'로 칭한 이유는 2024-09-18 07:39:01
2016∼2018년 한미연합사령관으로 재임했던 빈센트 브룩스 전 사령관에 이어 두 번째 흑인 한미연합사령관이 된다. 브런슨 지명자의 부친은 27년간 육군에서 복무하며 베트남전쟁과 걸프전에 참전했고, 부인은 예비역 육군 대령이자 육군 여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군산 해상서 어선 뒤집혀…선원 3명 사망 2024-09-16 16:27:35
대령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다. 해경은 현장에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선실 등으로 대피한 승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77대령호(35t급·서천 선적) 선장(71)과 기관장(53), 인도네시아 국적 40대 선원 등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군산 해상서 어선 전복…구조된 선원 8명 중 3명 사망 2024-09-16 14:07:15
77대령호(35t급·서천 선적) 선장(71)과 기관장(53), 인도네시아 국적 40대 선원 등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들과 함께 구조된 나머지 외국인 선원 5명(베트남 3·인도네시아 2)은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36분께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km 인근 해상에서 77대령호가 전복됐다는...
군산서 어선 전복…해경 "8명 전원 구조…3명 의식불명" 2024-09-16 10:03:20
대령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군산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급파해 선실 등에 있던 승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 중 3명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어선은 충남 서천에서 출항해 사고 해역에서 조업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일부 선원의 상태가...
뉴욕증시, 기술주 위주로 급등…'도이치 주가조작' 오늘 2심 선고[모닝브리핑] 2024-09-12 06:59:14
아내 커스틴은 예비역 대령이며 딸 둘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현 연합사령관인 폴 러캐머라 장군은 2020년 12월에 지명돼 2021년 7월 취임한 바 있습니다.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미세먼지 '좋음' 목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낮에, 남부지방은 오후에 비가...
신임 주한미군사령관에 브런슨 중장…이라크·아프간 참여 2024-09-12 06:39:14
인도태평양 유지, 동맹과 상호운용성 강화 등이 주요 임무다. 한편, 브런슨 중장은 1990년 보병 장교로 임관해 재래식 부대와 특수작전 부대에서 여러 참모 및 지휘 보직을 맡았다.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 등 다양한 작전에도 참여했다. 아내는 예비역 대령으로, 슬하에 딸 둘과 아들 하나가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신임 주한미군사령관에 인태지역 美육군 지휘해온 브런슨 지명(종합) 2024-09-12 06:17:21
졸업한 뒤 1990년 보병 장교로 임관했다. 재래식 부대와 특수작전 부대에서 다양한 참모 및 지휘 보직을 역임했으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지의 작전에 참여했다. 아내 커스틴은 예비역 대령이며 딸 둘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 연합사령관인 폴 러캐머라 장군은 2020년 12월에 지명돼 2021년 7월 취임했다....
한국인 2명, 몽블랑 등반 중 조난...실종 나흘째 2024-09-10 17:21:01
여건이 나아지면 곧장 조난자 수색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국대사관은 7일 저녁 조난 신고를 받고 8일 현장에 영사를 파견했다. 최재철 주프랑스 대사는 전날 지역 총괄 안보 책임자(대령)에게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했으며 책임자에게 총력을 다해 구조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대사관 관계자가 전했다. 대사관은...
한국인 2명 프랑스 몽블랑서 나흘째 연락끊겨 2024-09-10 17:07:28
최재철 주프랑스 대사는 전날 지역 총괄 안보 책임자(대령)에게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했으며 책임자에게 총력을 다해 구조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대사관 관계자가 전했다. 대사관은 조난자들의 가족에게도 사고 사실을 알리고 구조 상황을 전달하고 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전쟁 장기화로 피로감…"러와 타협 원하는 우크라이나인 늘어" 2024-09-10 15:55:09
아조우 여단의 지휘관인 안드리 빌레츠스키 대령은 "서방은 물론 우크라이나에도 전쟁의 피로감이 형성됐다"며 "우크라이나에 있어 가장 긍정적인 순간은 아니지만, 군사적 재앙이 없었으니 (아직) 전쟁에 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2014년에 입대해 작년 부상으로 전역할 때까지 복무한 42세의 참전 용사 이반 판첸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