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대 편의점서 '코세페 대표 도시락' 최대 30% 할인 2024-11-19 11:00:02
대표 도시락' 스티커를 부착한 대표 도시락이며 CU(2종), GS25(5종), 세븐일레븐(3종), 이마트24(전품목), CSPACE24(1종) 등 5대 편의점에서 최대 30% 할인, 컵라면 증정 또는 경품 이벤트 등 행사를 한다. 코세페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표 할인 행사다. 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이날 젊은층과 외국인...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 킴스클럽 지점과 특별기획전 '총 21억 거래액' 기록 2024-11-19 10:44:58
김장철을 맞아 특별히 준비된 11월 기획전에는 계란 품목이 약 1억 9000만 원, 절임 배추 20kg 제품이 약 7000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 중이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2024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내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킴스클럽과는 지난 6월...
충남도,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공장 1조원 투자 유치...당진에 2공장 신설 협약 2024-11-18 23:56:24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호반그룹은 대한전선의 모회사다. 대한전선은 2027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충남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 해저케이블 2공장을 신설한다. 2공장에서 장거리 송전이 가능한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을 생산하게 된다....
유럽 농민들, EU-남미 FTA 반대…각국 정부 압박 2024-11-18 20:48:28
올리브 오일 같은 품목은 혜택을 볼 수 있다며 이번 FTA가 전략적으로 필요하다고 설득하고 있다. 이탈리아 대표 농민단체도 조르자 멜로니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이번 협상에 깊은 우려를 표했고, 네덜란드에선 주요 농업단체가 정부에 협상 중단을 촉구했다. 네덜란드 농가는 특히 가금류와 설탕 부문이 위협받게 될...
[단독] CJ 환골탈태 신호탄…이재현 회장, 재창업 수준 승부수 띄웠다 2024-11-18 18:01:36
라이신과 트립토판, 발린을 포함해 8종의 대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에 생산망과 판매망을 갖춘 점이 인수 후보들에게는 매력 포인트다. 그린 바이오 사업이 퀀텀 점프한 계기는 코로나19다. 2020년 3조7312억원 수준이던 바이오 사업 매출은 2021년 4조8540억원, 2022년 4조1343억원으로 증가했다. 물류...
[단독] CJ, '모태' 6조 바이오 사업 매각…파격 승부수 띄웠다 2024-11-18 17:09:50
등 사료용 아미노산 품목 등의 시장 점유율은 세계 1위다. 지난해 매출은 4조1343억원으로 CJ제일제당 전체 매출의 23%를 차지했다. 영업이익(2513억원) 비중은 전체의 30%다. 올해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조1952억원, 영업이익 2792억원을 기록했다. IB업계에서는 국내외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인수 경쟁에 나설...
"세상에 없던 판결…프랜차이즈 업계 불공정 관행 개선될 것" 2024-11-18 17:06:38
1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인석 YK 대표변호사(27기)가 넘겨준 이 소송 1심 판결문을 읽어 내려가는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현 변호사는 이번 판결을 두고 “세상에 없던 것”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원고 측을 대리해 소송에서 이기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를 뒤집어놓을 사건이라는 예감...
대한전선, 2027년까지 당진에 해저케이블 공장 신설 2024-11-18 16:48:36
호반그룹의 김선규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이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한전선은 2027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 해저케이블 2공장을 신설한다. 대한전선은...
"단순 중개 넘어선 글로벌 전진기지…노무라·다이와 잡겠다" 2024-11-18 16:34:05
홍콩을 가장 먼저 찾는다는 설명이다. 주 대표는 “현지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저로서는 홍콩의 금융허브 위상이 약화한다는 주장에 동의하기 힘들다”며 “해외 유수 기업의 아시아 상장도, 미주·유럽 등 주요 지역의 딜도 싱가포르가 아니라 홍콩에 모인다”고 했다. 그는 “홍콩 증권거래소(HKEX) 시가총액이 싱가포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건설현장 조달 SaaS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기업 ‘공새로’ 2024-11-18 12:50:16
플랫폼은 타겟층의 규모와 취급하는 품목이 인테리어 마감재 중심으로 한정적입니다. 공새로가 타겟하는 연매출 1,000억원 이상의 중견·대형 건설사를 위한 현장 조달 ERP 구매 입찰 시스템은 국내 유일한 포지셔닝을 가지고 있습니다. AI 클라우드 기반의 SaaS 서비스로 제공돼 사용성 및 확장성이 우수하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