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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낳자마자 1년째 생이별…가자전쟁에 조각난 삶들 2024-10-07 16:36:00
잿더미가 된 가자지구를 지키려 어쩔 수 없이 가족과 생이별을 선택한 이들도 있다고 한다. 44세 라피크 알 아시는 전쟁 전까지만 해도 가자지구에서 의류 매장 여러개를 운영하던 성공한 사업가였다. 중국 기업과 손잡고 사업을 확장하려던 그는 가자전쟁이 시작된 다음날인 10월 8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자신의 사무실이...
가자지구, 전쟁 1년 만에 '피라미드 11배' 잔해로 뒤덮혀 2024-10-07 10:19:35
이에 유엔은 가자지구 당국자들이 잔해 더미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유엔 주도의 잔해 관리 실무그룹은 당장 이달부터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와 중부의 데이르엘발라에서 도로변의 건물 잔해를 치우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2014년 하마스와...
'전쟁 1년' 버티는 하마스…"가자지구 땅굴엔 무기공장까지" 2024-10-06 21:53:07
쓰레기 더미에서 주운 파이프 등으로 폭발물을 만들 수 있는 소규모 작업장이 발견됐고 최대 80%가량이 직접 제조한 무기로 파악됐다. 하마스는 이곳에서 대전차용 급조폭발물(IED)과 열압력 로켓 추진 수류탄, 중·단거리 로켓 등을 직접 생산했다고 WP는 전했다. 일부 무기에는 하마스라는 브랜드가 새겨져 있기도 했다....
아직 이런 일이…백인 농장주, 흑인 여성 총쏴 죽여 돼지 먹이로 2024-10-03 14:28:18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정책)를 이어온 남아공은 아직도 주요 상업 농장 대부분이 백인 소유로 남아있다. 때문에 농촌 지역 흑인들은 빈곤한 삶을 살고 있으며 먹을거리를 찾아 농장을 침입해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것에는 이런 배경이 깔려있다. 다만 백인 농부들 입장에선 이 같은 지속적 침입을 받은 탓에 위협을...
흑인 여성 살해해 돼지 먹이로…남아공 발칵 2024-10-03 13:43:23
농장의 쓰레기 더미를 뒤져야 하는 처지다. 다만 많은 백인 농부가 지속적인 침입을 받아왔으며 이에 따라 위협을 느껴왔다는 반론도 있다. 농민 보호 운동을 주창하고 있는 흑인 운동가 페트루스 시토는 "남아공에서 농민의 삶은 100% 위험에 처해있다"며 정부가 특히 백인 농부 보호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흑인 여성 죽여 돼지먹이로…백인 농장주 범죄에 들끓는 남아공 2024-10-03 13:21:11
살고 있으며 먹을거리를 찾아 농장의 쓰레기 더미를 뒤져야 하는 처지다. 다만 많은 백인 농부가 지속적인 침입을 받아왔으며 이에 따라 위협을 느껴왔다는 반론도 있다. 농민 보호 운동을 주창하고 있는 흑인 운동가 페트루스 시토는 "남아공에서 농민의 삶은 100% 위험에 처해있다"며 정부가 특히 백인 농부 보호 조치를...
LG전자 HVAC·가전 1위…북미 친환경 건축매체 선정 2024-10-01 18:05:25
최근 북미 친환경 건축 분야 전문매체인 그린빌더미디어가 발표한 ‘2024 그린빌더 지속 가능 브랜드 지수’에서 냉난방공조(HVAC)·가전 분야 1위에 올랐다. 그린빌더미디어는 건축업자(빌더), 시행사(디벨로퍼) 등 500명 이상의 건축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매년 다양한 제품군에서 브랜드 지속...
LG전자 HVAC, 美 '지속가능 브랜드' 첫 1위…가전은 2년 연속 2024-10-01 10:00:00
있는 전문매체 그린빌더미디어가 발표한 '2024 그린빌더 지속가능 브랜드 지수'에서 HVAC과 가전제품 부문 지속가능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그린빌더미디어는 건축업자(빌더), 시행사(디벨로퍼) 등 500명 이상의 건축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매년 다양한 제품군에서 브랜드...
헤즈볼라 수장 폭사 현장엔 "온통 시신뿐…부상자조차 없었다" 2024-09-29 15:45:59
= "모두가 잔해 더미 아래에 깔려 있었다. 부상자는 없었고 그저 시신들만 있었다."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겨냥한 이스라엘군의 대형폭탄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교외 다히예에 떨어진 27일(현지시간) 저녁 현장 부근에 있었던 의사 지하드 사데는 당시 상황을 이같이 전했다. 베이루트 최대 공립병원...
중동 확전 치닫나…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노려 대규모 공습 2024-09-28 09:41:32
더미가 된 모습을 보도하면서 30㎞ 이상 떨어진 곳에서조차 창문이 흔들릴 정도로 큰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 아파트는 헤즈볼라의 보안구역 안에 있지만 아래에 헤즈볼라 본부가 있다는 건 알려지지 않았던 사항이라고 AP 통신은 전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최소 6명이 숨지고 91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