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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서적 대신 '뇌과학' 열풍…밀리의서재 인기 1위는 '이 책' 2024-07-19 16:12:52
따른 콘텐츠 선호도 차이도 뚜렷했다. 출근길인 오전 7~9시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트렌드 코리아 2024’처럼 자기계발과 관련된 서적들이 인기를 끌었다. 반면 취침 전 시간대인 오후 9~11시엔 힐링 소설로 불리는 불편한 편의점 1·2편이 인기 순위 1·2위를 나란히 기록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英 6월 물가상승률 2%, 예상치 상회…"8월 금리인하 관측 줄어" 2024-07-17 16:54:14
데일스는 파이낸셜타임스(FT)에 "5.7%에 머문 서비스 물가 상승률이 타격"이라며 "8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라고 말했다. 앞서 유럽중앙은행(ECB)과 스위스 중앙은행, 스웨덴 중앙은행은 이미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하가 거의 '기정사실'로...
경기도에 미국식 시니어타운…글로벌 기업들, 한국 '노크'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7-17 09:54:20
등을 운영한다. 제라미 래그스데일 스라이브 창업자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시니어주택은 입지적으로 지역 커뮤니티 내에서 고립되는 경향이 크다”며 “스라이브는 커뮤니티 내부와 주변 지역 간의 ‘소셜 네트워크’를 의도적으로 구축해 시니어 커뮤니티가 고립되지 않고 지역의 사회적 허브가 되도록...
금감원 부원장, 동아시아·태평양 금융감독기관장 회의 참석 2024-07-16 13:53:12
상호협력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부원장은 존 론스데일 호주 건전성감독청(APRA) 의장과는 일대일 면담을 통해 금융회사 리스크 문화 감독, 스트레스 테스트 시 지정학적 리스크 고려 등 금융감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WSJ "머스크, 트럼프 새 슈퍼팩에 매달 4500만달러 기부" 2024-07-16 09:52:05
공동 설립자 조 론스데일와 캐머런 윙클보스와 타일러 윙클보스 쌍둥이 형제도 포함돼 있다. 로이터는 WSJ 보도를 전하면서 론스데일이 100만달러, 캐머런과 타일러가 각각 25만달러씩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새 슈퍼팩엔 현재까지 800만달러 이상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美 켄터키 주지사 방한…SK온·롯데케미칼·LG화학 등과 만나 2024-07-15 18:09:06
투자해 블루오벌SK를 공식 출범했으며, 켄터키주 글렌데일과 테네시주 스탠튼 지역에 127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고 2025년 이후 순차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58억달러가 투자되는 켄터키 1·2공장은 미국 단일 부지 내 최대인 80GWh 이상의 생산 규모를 자랑한다. 켄터키 1공장은 2025년 양산을 시작할...
'트럼프 테마주' 비트코인 6만달러 돌파 2024-07-14 18:32:02
닉 트위데일 ATFX글로벌마켓 분석가는 “잇따르는 아시아 시장에서 금값은 사상 최고치를 넘볼 수 있고 미국 국채와 달러화 등 안전한 피난처로 자금이 몰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일각에서는 오히려 미국 국채 가격 하락(금리 상승)을 점친다. 지난달 첫 TV 대선 토론회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확률이 높아졌을 땐...
[트럼피 피격] "투자자들 초기 '안전자산 선호' 예상…美국채엔 부정적" 2024-07-14 15:32:38
데일은 "아시아 오전장에선 의심할 바 없이 일부 안전자산으로 자금 이동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이 사상 최고치 경신을 시도하고, 엔화와 달러 매수가 나타나고, 미 국채로도 자금이 들어갈 것 같다"고 예상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피격 사건으로 트럼프 승리 확률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트럼프 정책으로...
"3명 중 1명은 잘린다" 폭탄 선언…영국 다이슨 '쇼크' 2024-07-10 09:12:14
일간지 데일러미러의 발행인을 상대로 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패소했다. 해당 매체는 제임스 다이슨이 브렉시트를 지지했지만 이후 회사 본사를 싱가포르로 이전한 결정은 '위선'이라며 강도높게 비난했다. 당시 런던 고등법원은 데일리미러의 기사가 '의견'에 해당하며, 다이슨이 명예훼손으로 인한 피해를...
"진짜 웃긴데 왜 안봐?"…'핸섬가이즈' 치고 올라온다 2024-07-01 10:12:13
엘리 크레이그 감독의 '터커 & 데일 vs 이블'을 원작으로 오컬트, 슬랩스틱 등 다양한 오락적 요소를 새롭게 가미한 작품으로 남동협 감독의 데뷔작이다. 이 영화는 예측 불가의 이야기에 모든 장르가 맛있게 섞여 있어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