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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개인난방기 사용금지`…공공기관 난방 17도로 제한 2022-10-18 07:18:02
일출까지의 심야 시간에 소등해야 한다. 옥외 체육 공간 조명 타워 점등도 금지된다. 업무 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는 실내 조명을 30% 이상, 전력 피크 시간대(오전 9∼10시, 오후 4시∼5시)에는 50% 이상 소등해야 한다. 산업부는 이번 사용 제한 조치에 대해 "심각한 에너지 위기 상황을 고려해 과거 유사...
공공기관 난방 17도로 제한…건물 심야조명도 끈다 2022-10-18 06:00:01
날 일출까지의 심야 시간에 소등해야 한다. 옥외 체육 공간 조명 타워 점등도 금지된다. 업무 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는 실내 조명을 30% 이상, 전력 피크 시간대(오전 9∼10시, 오후 4시∼5시)에는 50% 이상 소등해야 한다. 산업부는 이번 사용 제한 조치에 대해 "심각한 에너지 위기 상황을 고려해 과거 유사...
45홀 골프장·19억년 흐른 온천수까지…산과 바다 품은 토털 휴양 리조트 2022-09-15 18:07:20
것이다. 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포함해 총 4000권의 책을 골라볼 수 있다. 설해온천동 반대편 마운틴스테이 쪽으로 올라가면 활주로와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설해둘레길 입구가 나타난다. 15~20분 코스의 길지 않은 산책로지만 언덕 위에서 동쪽으로는 하조대, 서쪽으로는 속초항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경쾌한 바닷바람...
이재용 사진집 '삼각산의 요새 북한산성' 출간 2022-08-02 09:24:33
건축학적 해설을 덧붙인 인문학서이기도 하다. 《삼각산의 요새 북한산성》은 북한산성과 백운대, 인수봉 등 주변의 자연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한 장소를 사계절에 걸쳐 촬영한 장면들로 다채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작가는 가장 완벽한 광선아래 촬영하기 위해 일출 또는 일몰 시간에 맞춰 사진을 찍었다. 이...
벌써 두근두근…올 여름엔 어디서 '인생샷' 남길까 2022-06-28 15:55:12
호미 반도 해안 둘레길은 한반도 최동단지역이다. 영일만을 끼고 동쪽으로 쭉 뻗은 도보 여행 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가리 닻 전망대는 높이 10m, 길이 102m 규모로 해양관광도시 포항의 특색에 걸맞게 닻을 형상화했다. 해상 스카이워크는 평균 높이 7m, 총길이 463m에 이르는 전국에서 가장 긴 해상 보도교다. 3개소의...
태양계 5개 행성이 한 줄로 나란히…이번 주말 `우주쇼` 2022-06-24 16:43:26
밤에는 그믐달도 금성과 화성 사이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또, 북반구에서는 일출 45∼90분 전에 가장 잘 보이며, 언덕처럼 높은 곳에서 동쪽을 향해 바라보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성 정렬은 한국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관측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달이 그믐에 가깝고 수성의...
'수·금·화·목·토' 5개 행성 한 줄로…이번 주말 '우주쇼' 2022-06-24 16:20:54
밤에는 그믐달도 금성과 화성 사이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또, 북반구에서는 일출 45∼90분 전에 가장 잘 보이며, 언덕처럼 높은 곳에서 동쪽을 향해 바라보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성 정렬은 한국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관측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달이 그믐에 가깝고 수성의...
"모닥불 뛰어넘으면 소원 성취"…지구촌 이색 '하지 축제' 2022-06-22 18:30:45
적도 이남 지역은 1년 중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뉴질랜드와 같은 남반구는 앞으로 석달간 겨울이다. 남극 북극에 가까울수록, 즉 적도에서 멀어질수록 햇빛을 받는 양은 크게 차이난다. 적도에 붙어있는 에콰도르 수도 키토의 사람들은 그 차이를 거의 알아차리지 못한다. 반대로 핀란드 헬싱키...
딜라이브, 신규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 시작 2022-06-10 09:50:05
정도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어, 딜라이브 대표 프로그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도시의 직장인들에게 휴식을 선물하는 컨셉으로 꾸며지는 ‘하루쯤 반차’ 역시 3월 26일 첫 방송 이후 폰트디자인회사, 스타트업, 쿠바 전문여행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출연해,...
진화 더딘 밀양 산불, 진화율 62%…이틀째 밤 넘길 듯 2022-06-01 21:47:22
방향을 파악해 진화 인력도 보호한다. 다행히 바람이 밀양 시내 방향으로 불지 않고, 당국이 방어선을 제때 구축해 인명, 재산 피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산림청은 오는 2일 오전 5시께 일출과 동시에 헬기 50대 이상을 투입해 주불 진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