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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내달 15일부터 휴양지 랑카위섬 외국인에 시험 개방 2021-10-22 21:30:14
조치 없이 랑카위섬을 방문할 수 있다. 랑카위섬은 말레이시아의 대표적 휴양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외국인 방문이 금지된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개방된다. 말레이시아 내국인은 지난달 16일 백신 접종자에만 섬 관광이 허용됐다. 다만 트래블 버블 제도에 따라 격리 없이 랑카위섬을...
말레이 성인 80% 2차 접종…일일 확진자 여전히 1만5천명 안팎 2021-09-22 13:22:53
들어서도 계속 3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보건 당국은 "상당수가 사망집계에 뒤늦게 포함되거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숨진 이들"이라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는 16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의 랑카위섬 여행을 허용한 데 이어 10월 1일부터 겐팅 하이랜드와 말라카, 티오만섬도 같은 조건으로 개방할...
마하티르 말레이 전 총리, 체온 안 재고 모스크 입장…경찰 수사 2021-05-13 18:21:35
전 총리가 지난 8일 랑카위의 지역구 행사가 열린 모스크에 들어가면서 체온 체크와 정부 보건앱 스캔을 하지 않은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올렸다. 마하티르 전 총리의 보건 지침 위반 행위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자 랑카위 경찰은 감염병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1981년∼2003년 22년간 장기집권한...
할머니가 '깜빡'…말레이서 차 안 세 살배기 손녀 사망 2021-04-29 13:03:36
수 있다. 말레이시아 랑카위섬에서는 지난 2019년 7월 거의 똑같은 사건이 발생했었다. 당시 73세 할아버지가 손주 세 명을 차에 태우고 집으로 돌아온 뒤 두 손주만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고, 뒷좌석에 세 살배기 손녀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손녀가 열사병으로 숨졌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96세 마하티르 전 총리 백신 맞아…말레이 최고령 접종자 2021-03-08 12:36:25
총리는 전날 랑카위의 백신접종 센터에서 미국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마하티르 전 총리는 접종 후 "진짜 아무 느낌도 없다. 접종에 1분도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의 SNS에 접종 사진과 함께 "나와 같은 노인들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차례가 오면 백신을 꼭 맞길 부탁한다"며 "백신접종은...
말레이 법원, 가정폭력 겪다 남편 살해한 아내 징역 3년 6개월 2020-08-04 10:21:12
휴양지 랑카위에 거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 사만다는 2018년 10월 18일 오전 부부싸움 중 부엌에 있던 흉기로 남편의 등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만다의 변호인은 재판부에 "사망자는 알코올중독자이며, 17년의 결혼 생활 동안 아내를 오랜 기간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말레이, 인근 해역서 실종됐던 로힝야족 난민 26명 찾아내 구금 2020-07-28 10:14:14
말레이시아 정부가 랑카위섬 인근 해역에서 실종됐던 로힝야족 난민 26명을 찾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후 밀입국 혐의로 구금했다. 미얀마의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난민들은 방글라데시 난민촌에서 더 나은 삶을 찾아 지속해서 말레이시아 밀입국을 시도하고 있다. 28일 베르나마통신 등에...
말레이 인근 해역서 로힝야 난민 24명 실종…"헤엄쳐 상륙 시도" 2020-07-26 19:59:21
= 말레이시아 휴양지 랑카위섬 인근에서 로힝야족 난민 24명이 실종돼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고 로이터통신과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해안경비대는 이날 "25일 밤 랑카위섬 인근에서 로힝야족 25명이 난민선에서 내린 뒤 헤엄쳐 해변으로 이동했으나 이 가운데 1명만 상륙했다"고 말했다. 당국은 이날 배 두...
인도네시아 어부, 해상표류 로힝야족 94명 구조…어린이 30명 2020-06-25 10:34:29
보트(200명 탑승)는 돌려보냈으나, 이달 8일 랑카위 해역에 진입한 보트에 탄 난민 269명은 엔진을 망가뜨리며 필사적으로 버티자 육지로 데려와 보호 중이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이달 8일 구조된 난민들을 조사한 결과 본래 800명이 모선에 타고 있다가 작은 배로 옮겨졌다고 한다"며 "여행 도중 일부는 목숨을 잃었고,...
봉쇄 완화에 럭셔리 호텔 헐값에 즐기는 여행객들 2020-06-10 10:54:54
수 있다. 말레이시아 랑카위섬의 포시즌스리조트 랑카위는 다음달 10일 재개장 이후 9월까지 숙박 및 조식요금을 40% 할인하기로 했다. 존스홉킨스 메디컬 인터내셔널과 함께 숙박객 건강체크 프로그램인 ‘리드 위드 케어’(Lead With Care)도 운영한다. 객실 요금은 1박당 340달러부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