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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LGBT 운동=불법' 추진…푸틴은 "성소수자도 사회 일부" 2023-11-18 05:13:47
러시아가 성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운동을 극단주의로 규정하고 불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러시아 법무부는 17일(현지시간) 'LGBT 국제 대중 운동'의 러시아 내 활동을 금지하기 위한 행정 소송을 대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러시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LGBT 운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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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사악한 전청조…가슴수술 권한 적 없어" 2023-11-08 06:18:22
“저는 동성연애, 레즈비언 그런거 관심 없고 모른다. 저도 고민했다. 왜 안했겠느냐”면서 “여자로 알았는데 가족같은 친구가 되기로 했고 친해진 시점에 어렵게 꺼낸 전청조의 남자라는 고백. 물론 두려웠다.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본인 인생을 남자로 산다고 하는 것에 제가 이래라저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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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선 1위 후보 "中, 친중 정권 세우려 선거에 영향" 2023-10-29 16:51:29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라이 부총통은 여러 해 동안 성평등, 혼인 평등을 위해 노력한 이들의 희생이 있어 대만이 다양성과 활력이 넘치는 사회가 되어 아시아 최초의 혼인 평등 국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혼인 평등권이 우리의 종점이 아닌 대만의 평등권 문화의 시작점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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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대법원 "동성애 범죄화 형법 조항 위헌" 2023-10-05 23:31:29
공중 보건은 물론 성(性)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공동체의 존엄과 평등권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논평했다. 현지 UNAIDS의 한 고위 관계자는 "남성과 성관계를 한 남성들이 체포될 걱정 없이 필요한 보건 및 사회 서비스에 훨씬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모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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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첫 흑인 레즈비언 상원 입성 2023-10-02 23:10:39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그는 2025년 1월까지 파인스타인 전 의원의 잔여 임기 동안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의 상원 입성은 상원의 유일한 흑인 여성 의원이자 첫 흑인 레즈비언 상원의원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 미국 연방 상원 역사상(31년 재임) 여성 의원이자 현직 최고령 상원의원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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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레즈비언 부부, 딸 출산 2023-08-31 22:16:34
레즈비언 부부인 김규진(32)·김세연(35)씨가 딸을 출산했다. 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0일 새벽 규진씨와 세연씨의 딸 '라니'(태명)가 태어났다. 2019년 미국 뉴욕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 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두 사람은 한국에서도 혼인신고를 하려 했으나 구청은 이를 받아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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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레즈비언 부부' 딸 낳았다…"아내가 탯줄 잘라" 2023-08-31 09:47:40
국내 첫 동성 부부의 임신 사실을 알렸던 김규진씨(32)와 김세연씨(35) 부부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규진씨는 지난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출완(오늘 출산 완료)'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사진을 올리며 딸 출산 소식을 밝혔다. 규진씨가 출산한 병원은 의사인 배우자 세연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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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성 7명 중 1명, 최근 1년 안에 성희롱 피해 경험 2023-08-23 16:44:02
경험했다고 답했다. 특히 자신의 성적 취향이 레즈비언이나 양성애자 등이라고 밝힌 여성의 경우 이성애자보다 성폭력을 경험했을 가능성은 5배, 성희롱당했을 가능성은 3배 이상 높았다. ABS의 범죄·사법 통계 책임자 윌 밀른은 "약 200만 명의 여성이 아는 남성에 의한 성폭력을 경험했다"며 여성은 모르는 남성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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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멤버끼리 키스한 英밴드, '36억원 배상' 피소 2023-08-12 14:49:45
돌아갔다. 국민 대다수가 이슬람 교도인 말레이시아에서는 동성애가 중범죄에 해당한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난 5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 매장에서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등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무늬가 들어간 시계를 압수했다. 지난 10일에는 LGBT 요소가 들어간 스와치 시계의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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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멤버 키스' 英밴드, 말레이시아서 36억원 배상 피소 2023-08-12 14:39:14
정부는 지난 5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 매장에서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등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무늬가 들어간 시계를 압수했다. 정부는 지난 10일에는 LGBT 요소가 들어간 스와치 시계의 수입, 유통 등을 금지한다며 위반 시 최대 3년 형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doubl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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