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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산자와 죽은자가 공존하는 곳…이집트 고대도시 룩소르 2016-08-07 15:41:05
피라미드들이지만 문화적으로 번성했던 시기는 신왕국 시대였다. 룩소르는 ‘테베’라고 불렸던 상이집트 신왕국의 수도였던 곳. 지금은 소도시가 됐지만 한때 인구가 100만명에 달했을 정도로 번성한 도시였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람세스 2세도 당시의 파라오다. 그리스의 시인 호메로스는 룩소르를 ‘...
웅장한 신전 룩소르, 정겨운 마을 아스완…나일강 줄기따라 크루즈 타고 이집트 여행 2014-07-21 07:00:56
최적이다.100개 문이 있는 찬란한 고도, 룩소르이집트를 이야기할 때 나일강을 빼놓을 수 없다. 빅토리아 호수에서 시작해 6690㎞를 흐르며 이집트를 적시는 강이다. 나일강은 이집트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일강 크루즈는 이집트를 여행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주로 룩소르에서 아스완까지 이용하는데,...
이집트 부조 문화재 '낙서' 지워졌다 2013-05-28 16:31:53
웨이보에 고대 이집트 룩소르신전의 3000여 년 된 부조 문화재에 중국어로 'xxx 왔다 감'이라는 낙서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낙서를 한 장보인이 장쑤성 난징에 사는 한 중학생으로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은 “학교에서 교육을 어떻게 한 것이냐?”, “가정교육을 제대로 안 시킨 부모 잘못이다”며 비난을 퍼붓는 등...
이집트 문화재에 '왔다 간다' 낙서…중국 네티즌 비난 쇄도 2013-05-27 10:35:48
신화망 등 언론에 따르면 최근 고대 이집트 룩소르신전의 3천여 년 된 부조 문화재에 중국어로 ‘xxx 왔다 감’이라는 낙서를 한 사진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라와 급속히 퍼지고 있다. 해당 사진은 아이디 ‘쿵유우이’라는 네티즌이 지난 6일 자신의 웨이보에 “이집트에서 가장 견디기 어려운 순간이었다. 부끄러...
이집트서 열기구 폭발 19명 사망…"한국인 없다" 2013-02-26 19:41:12
이집트의 유명 관광지에서 26일(현지시간) 열기구가 폭발해 19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주이집트 한국대사관과 이집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510㎞가량 떨어진 룩소르에서 비행하던 열기구가 화재와 폭발이 발생한 뒤 사탕수수밭으로 추락했다고 전했다.이 사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