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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전우원은 마무리…유아인은 진행 중 2023-04-24 14:16:05
발언의 진위를 조사했다. 전우원은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정밀 감정 결과 양성이 나왔다. 전우원은 1차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취재진과 만나 대마와 엑스터시 등의 마약류를 복용했다고 직접 밝혔다. 다만 전우원이 언급한 투약자 중 국내에 있는 피의자 3명에 대해 경찰은...
집단 환각파티 남성 60명…모두 에이즈 감염자였다 2023-04-21 07:54:26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KNN에 따르면 경찰에 붙잡힌 마약사범 61명(제조사범 2명·판매사범 25명·투약자 34명)은 호텔이나 클럽에서 집단으로 필로폰을 투약했다. 경찰은 필로폰 제조 및 투약사범 30대 A씨 등 17명을 구속 송치했으며, 나머지 44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검거된 마약사범 중 60명은 검거 당시 모두 에이즈...
'전우원 폭로' 마약투약 지인 3명…국과수 검사 결과 '음성' 2023-04-17 12:28:47
손자 전우원(27)씨가 마약 투약자로 지목한 지인 3명에 대한 마약 반응 검사가 음성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이들은 무혐의 처분될 것으로 보인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7일 기자 간담회에서 "전 씨가 지목한 국내 거주 3명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
강남 원룸 개조해 '마약 파티룸'으로 운영…관계자 등 70명 검거 2023-03-30 21:08:20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 3일까지 서울 강남구 등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집중단속을 벌여 마약류 판매책 18명, 매수·투약자 52명 등 모두 70명을 검거해 6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남은 6명에 대해선 추가 수사를 하고 있다. 경찰 설명을 들어보면, 매수자는 대부분...
초등생도 스마트폰으로 마약 구매…성별·연령·직업 불문하고 확산 2023-03-17 18:37:30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니 아이들이 쉽게 마약 유통망과 접촉한다”며 “가정주부와 평범한 직장인, 농민 등 투약자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비중이 31.6%로 가장 높았다. 해외 유학 생활 중 주변에서 쉽게 마약을 접하는 사례가 많다. 이날 혼합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벽산그룹 창업주...
"필로폰 1회분은 피자 한 판 값"…현직 마약상 최초 동행 취재 2023-03-17 10:13:42
마약상과 투약자를 잡는 구조다. 다른 마약상을 제거하고자 자기와 친한 경찰에 일부러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은 지난해 8∼12월 5개월간 마약류 범죄를 특별단속해 유통·투약 사범 5702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791명을 구속하기도 했다. 현재도 특별 단속 기간에 준할 수준으로 기획...
마약 청정국은 '옛말'…"검사·예방·치료기관 필요" [남정민의 붐바이오] 2023-02-17 08:37:25
수 있습니다. 기존에 마약 성분을 확인할 때는 소변검사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하지만 소변검사는 바꿔치기 문제, 인권문제 등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예컨대 수사관과 마약 투약자의 성별이 달라 같이 화장실에 들어가기 어려운 경우, 혹은 차량에서 투약 의심자를 발견했는데 당장 소변 채취가 어려운 경우 등이 있습니다....
고려제강 3세 마약 혐의 구속…커지는 `마약스캔들` 2022-12-21 19:54:14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전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홍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홍씨는 중견 철강업체 고려제강 창업주 고(故) 홍종열 회장의 손자다. 앞서 검찰은 이달 초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자, 범 효성가 3세와 해외 유학생, 연예인 등 대마 사범 9명을 재판에 넘겼다. 홍씨의...
`재벌3세 마약스캔들` 우려…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구속기소 2022-12-02 07:36:19
홍모(40)씨를 대마초 소지 및 상습 투약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했다.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홍씨는 단순히 대마초의 `투약자`에 그치지 않고 친한 지인, 유학생들에게 자신의 대마초를 나눠준 뒤 함께 피운 혐의를 받는다. 홍씨에게 대마초를 받아 피운 사람 가운데...
경찰, 유튜버·시청자와 공조로 마약사범 체포 2022-11-25 21:10:06
“신종 마약을 해보고 싶으니 가져오라”는 제안을 믿고 현장에 도착했다가 체포됐다. A씨에게 접근한 여성은 유튜브 채널 ‘동네 지킴이’의 구독자였다. 동네 지킴이는 각종 범죄 척결을 내세우며 운영되는 유튜브 채널이다. 추적 과정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후원도 받는다. 이 여성은 유튜브 채널에 마약사범을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