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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조위, 사고해역서 2박3일간 침몰원인 조사 2017-09-25 18:02:47
5가지 영역에서 이뤄진다. 선회권 비교 실험은 맹골수도 바깥쪽에서 조타기, 타각표시기, GPS플로터 등을 동원해 선박을 5∼45도 우측으로 선회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타장치 운용 실험은 선박을 5∼90도로 과선회, 자동변침하면서 자동·수동조타 시 변침에 따른 조타장치의 추종성과 경향성 등을 검토한다. 선박의 AIS...
[르포] 탈출구가 보이지 않았다…기자가 직접 들어가 본 세월호 2017-06-21 17:51:23
4월 16일 전남 진도 맹골수도 아래로 침몰했던 세월호 내부 실물이 21일 언론에 최초로 공개됐다. 참사 1천162일 만이다. 기자들은 4층 선미부 객실을 거쳐 3층 로비 내부로 들어갔다. 옆으로 드러누운 세월호는 수색로 확보를 위해 선미부 5층 천장과 바닥이 절단돼 3층 천장이자 4층 바닥까지 밖으로 드러났다. 선미 외부...
맛난 음식으로 힐링하세요…경기도 '농가맛집' 10선 2017-06-20 09:40:34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양주시 매화당의 경우 두부를 이용한 콩스테이크와 연푸죽, 맥적구이 등 한정식과 맹골전통주가 준비돼 있고 전통한옥 힐링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경기도 농가맛집 추천목록> ┌────┬─────┬────────┬────────┐ │ 시군 │ 농가맛집 │ 메뉴...
"우리 목구멍도 타들어 가요" 도서·산간지역 물 부족 심화 2017-06-08 14:55:26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전남 진도 관내 혈도, 저도, 맹골죽도, 맹골곽도 등 관내 22개 섬도 1주일 간격으로 들어오는 급수선만 기다리고 있다. 급수선은 가뭄이 심해지기 전에는 보름이나 20여 일 정도 간격을 이 섬들을 찾았지만, 최근 주기가 짧아졌다. 문재광(57) 급수선 기관장은 "혈도나 저도의 경우 1주일이 멀다 ...
세월호 침몰해역에 '소나' 투입…"모종삽 놓친 흔적 샅샅이" 2017-05-22 05:00:02
맹골수도 침몰해역에서 음파탐지 수중수색이 곧 시작된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침몰해역에서 진행 중인 펜스 테두리 주변 수색을 마무리하는 대로 수중음파탐지기(소나)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수습본부는 선체 인양 과정에서 유실을 막기 위해 세월호가 침몰한 바다 밑바닥에 가로 200m·세로 160m·높이...
육안 수색 마친 곳인데…재수색 중 사람 추정 뼈·여행가방 나와 2017-05-06 11:01:44
한편으로는 조류가 거센 맹골수도에서 유해나 유류품이 멀리 휩쓸리지 않았다고도 추정할 수 있게 됐다. 이미 한차례 수중수색을 마친 구역을 재수색하던 중 유해가 발견됨에 따라 그동안의 수중수색을 개선해 보다 정밀하게 수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2014년 11월 11일 미수습자 9명을 찾지 못한 채...
심상정 "세월호 사고해역 수중수색 강화방안 마련해야" 2017-05-05 21:01:58
대해 "세월호 인양의 첫 번째 목적은 미수습자 수습"이라며 "조속한 수습을 위해 세월호 선체 수색 인력 증원, 복잡한 지휘체계 단일화 등 특단의 조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 후보 측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와 선조위에도 선체 및 맹골수도 사고해역 수색 강화방안 마련을 촉구하겠다고 덧붙였다. areum@yna.co.kr...
중국 잠수사 381시간 만에 세월호 침몰해역서 유골 찾아내 2017-05-05 20:31:52
어떠한 시나리오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맹골수도는 우리나라에서 울돌목 다음으로 유속이 빠른 곳이다. 사각펜스 안에서 유골이 나왔기때문에 펜스 설치 후 세월호 밖으로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 작년 3월부터 사각펜스 설치작업이 시작돼 한 달 만에 완료됐다. 펜스설치 후 세월호 밑에 리프팅빔을 설치하고자 선수들기...
"세월호 인양 지원 감사" 중국에 편지 보낸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2017-04-25 20:54:27
인양을 적극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물살이 세기로 유명한 맹골수도 해역에서 선체 무게만 6000t이 넘는 세월호를 통째로 인양하는 과정은 그야말로 ‘악전고투’의 연속이었다.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본인양 작업에선 상하이샐비지 잠수사 등 350여명이 3교대로 매일 24시간 현장을 지켰다.상하이샐비지는 애...
세월호 내부공개, 뜯기고 무너진 처참한 현장 ‘참혹’ 2017-04-18 20:37:51
채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다. 맹골수도의 거친 물살과 소금기 가득한 바닷물에 객실과 객실, 복도를 구분하던 간이벽체는 버텨내질 못했고, 남아난 집기류도 없다. 모조리 세월호 좌현(왼쪽면)으로 쓸려 내려갔다. 수습본부는 선내 사전 탐색 결과 A데크 좌현 쪽에 최대 7m 높이의 장애물이 쌓여있는 것으로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