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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文대통령에 "외세에 비핵화 구걸하는 멍텅구리" 2019-12-15 16:41:57
사로잡혀 외세에 조선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구걸하는 멍텅구리 짓만 일삼고 있다"고 비난했다. 방송은 지난 5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접견한 사실을 두고 "남조선의 현당국자는 남조선을 방문한 어느 한 나라의 외교부장을 만났다"며 평화를 구걸했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당시 "한반도 평화를...
'고바우 영감' 김성환 화백에게 금관문화훈장 2019-12-10 17:58:28
수여한다고 10일 밝혔다. 김 화백은 1949년 연합신문에 시사만화 ‘멍텅구리’를 그리면서 등단해 국내 최장수 시사만화인 ‘고바우 영감’을 1955년부터 2000년까지 45년간 연재했다. 총 1만743장의 원화는 근대 만화 최초로 2013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그는 우리나라 정치·사회에 대한...
[알쏭달쏭 바다세상](20) "다른 나라 사람들은 저더러 바다 오이, 바다 쥐라고" 2019-07-14 08:01:04
멍텅구리' 해삼이다. 해삼은 내장을 빼내고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다음 적당한 굵기로 썰어 요리에 사용한다. 건해삼은 물에 담가 하룻밤 정도 불려서 솔로 문질러 씻은 다음 길게 반으로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다시 한번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삶아 요리에 사용한다. pitbull@yna.co.kr (끝) <저작권자(c)...
마스터스 사상 최악의 골프규칙 관련 해프닝의 당사자는 빈센조 2018-04-02 23:10:08
주요 해프닝을 요약한다. ◆“이런 멍텅구리 같으니라고!”…골프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일아르헨티나는 ‘축구의 나라’로 알려졌지만, 골프 역사도 긴 편이고 유명 골퍼들도 배출했다. 지금은 에밀리아노 그리요, 안드레스 로메로, 앙헬 카브레라의 이름이 낯익지만, 그 나라 골프의 선구자는...
34만명 죽은 시리아는 러시아 무기시험장…푸틴 다큐에서도 시인 2018-03-12 09:13:52
가동 "전범혐의 시리아 정권에 떠넘기려 '멍텅구리 폭탄' 사용하기도"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7년 넘게 내전이 이어진 시리아가 러시아군의 무기 실전시험장 역할을 했다고 러시아가 사실상 시인하면서 국제사회에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시리아에서 일어난 민간인 공습의 배후로 지목된 러시아는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3-07 15:00:05
샤넬…환경단체 맹비난 180307-0349 외신-0079 10:22 러시아의 계책…시리아서 전범 책임 피하려 '멍텅구리 폭탄' 써 180307-0352 외신-0080 10:25 미 국무부 "김정남 암살은 북한 정권의 무모한 성격 보여줘" 180307-0353 외신-0081 10:25 "전립선암 'PSA 검사' 사망률 낮추는데 도움 안 된다" 180307-0...
러시아의 계책…시리아서 전범 책임 피하려 '멍텅구리 폭탄' 써 2018-03-07 10:22:20
계책…시리아서 전범 책임 피하려 '멍텅구리 폭탄' 써 영국 일간 가디언, 유엔 관리들 의혹 제기 유엔 조사위 "러시아가 민간인 거주지역서 비유도탄 사용"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시리아에서 일어난 민간인 공습의 배후로 지목된 러시아군이 전쟁범죄 책임을 시리아군으로 돌리려는 의도로 정밀하지 않은...
"겐세이" 이은재 의원, 3.1절 앞두고 막말 논란 2018-02-28 11:32:48
이해 못하는 멍텅구리들만 모여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여당이었던 이은재 의원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야당 단독으로 시도 교육채 상환 예산 6000억원을 처리한 것을 설명하면서, 야당 의원들에게 ‘멍텅구리’라고 지칭한 것이다. 또 이은재 의원은 비례대표 의원이던 시절 ‘용산참사’를 “용산 도심...
[여행의 향기] 빼어난 풍광도 역사 유물도 없는…그래서 더 정겨운 낙월도 2017-06-18 15:30:42
난파돼 선원들이 떼죽음을 당하면서 멍텅구리배는 어업의 역사에서 영영 퇴장당하고 말았다.낙월도 사람들은 임자도 전장포보다 낙월도가 새우잡이의 원조라고 자부한다.“전장포는 낙월서 헌 어구 가져다 새우잡이를 시작했어. 그런데 이제는 거기가 더 커져 버렸어.”낙월도는 여전히 새우의 고장이다. 현재는...
北매체, 韓 새정부 출범일에 '한미동맹 조롱' 여론전 2017-05-10 17:56:20
제 눈을 찌르는 멍텅구리짓을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며 "미국 상전에게 아부 굴종하며 동족대결에 미쳐 돌아가는 것은 자멸을 앞당기는 결과밖에 가져올 것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북한의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도 이날 주한미군의 미군 가족 대피훈련 계획과 관련, '죽어 묻힐 곳도 없게 될 것이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