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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삼립호빵 신제품 17종 출시…모델에 차준환 선수 2023-10-04 09:24:07
'치즈촤르륵호빵' 등을 선보인다. 또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화르륵떡볶이호빵', '마라찜닭호빵', '고추잡채호빵', '멕시카나 양념치킨호빵' 등을 출시한다. SPC삼립은 국가대표 피겨선수 차준환을 모델로 발탁했고, 이달 중순께 영상 광고를 공개한다. sun@yna.co.kr...
[르포] "악몽 같은 9월 19일"…지진 대피 훈련에 '진심'인 멕시코 2023-09-20 04:19:10
= 1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미겔 이달고 자치구 폴랑코 지역에 갑자기 큰 소리의 경보음이 울리자, 나무에 앉아 있던 새들이 놀란 듯 일제히 하늘로 날아올랐다. 경찰 통제 아래 이미 도로에 정차해 있던 차량 운전자들은 시동을 끄고 상대적으로 차분하게 휴대전화를 바라봤다. 잠시 후 인근...
멕시코로 밀려드는 투자…"中, 더는 美 최대 무역파트너 아냐" 2023-09-12 17:03:04
훨씬 낮아 수백만 명의 멕시코인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할 만큼 충분하지 않았다. 또한 현재의 호황을 단축할 수 있는 오래되고 새로운 장애물도 많다. 대통령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이끄는 현 정부는 경제와 관련해 국가 역할을 강화하려 하면서 재계와 반복적으로 충돌해왔다. 멕시코 기업들도 급성장을...
"왜 하필 미국인?"…논란 불씨 당긴 '페라리' 2023-09-04 20:31:51
배역을 맡겼다"고 말했다. 그는 "쿠바인이 멕시코인을 연기할 수 없다면 어떻게 미국인이 이탈리아인을 연기할 수 있느냐"고도 했다. 그러면서 "다른 시대였다면 (비토리오) 가스만이 페라리를 연기했을 것"이라며 "반면에 지금은 드라이버가 그렇게 하는데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내게는 이것이 이탈리아 영화 시스템에 ...
베네치아영화제 '문화 도용' 논란…"왜 페라리를 미국 배우가?" 2023-09-04 19:11:49
배역을 맡겼다"고 말했다. 그는 "쿠바인이 멕시코인을 연기할 수 없다면 어떻게 미국인이 이탈리아인을 연기할 수 있느냐"고도 했다. 파비노는 "다른 시대였다면 (비토리오) 가스만이 페라리를 연기했을 것"이라며 "반면에 지금은 드라이버가 그렇게 하는데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내게는 이것이 이탈리아 영화 시스템에 대...
제일기획, 멕시카나×치토스 '치토스치킨' 광고 선봬 2023-09-01 09:06:46
제일기획은 멕시카나가 스낵 브랜드 치토스와 손잡고 만든 '치토스치킨' 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이번 치토스치킨 광고는 영화 '탑건: 매버릭'과 '트랜스포머' 등의 3D 그래픽을 담당한 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했다. 치토스치킨은 프라이드치킨 위에 매콤한 맛과 달콤한...
고공행진하는 멕시코 페소화, '슈퍼 페소'로 거듭날까 2023-08-01 13:11:49
설명한다. 미국의 멕시코계 주민이 모국으로 보낸 금액은 지난 4월 기준으로 연간 600억달러(약 76조 7000억원)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지난 6월 송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난 54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니어쇼어링(인접국으로의 생산기지 이전) 효과를 노린 외국 기업도 멕시코 투자를 늘렸다. 지난해의 경우...
멕시코로 쇄도하는 달러…'슈퍼 페소' 현상 7개월째 지속 2023-08-01 11:39:44
미국의 멕시코계 주민이 모국으로 보낸 금액은 지난 4월 기준으로 연간 600억달러(약 76조7천억원)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이런 가운데 니어쇼어링(인접국으로의 생산기지 이전) 효과를 노린 외국 기업도 멕시코 투자를 늘렸다. 지난해의 경우 362억 달러(약 46조200억원)의 외국인 직접 투자를 받았는데, 이는 2013년 이후...
세븐일레븐, 간편식 멕시카나 닭강정 소용량으로 출시 2023-07-10 09:07:27
세븐일레븐, 간편식 멕시카나 닭강정 소용량으로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세븐일레븐은 1∼2인 가구를 겨냥해 간편식 멕시카나 닭강정을 소용량으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250g짜리 소용량으로 100% 닭 다리 살로만 만들어졌다. 3번 튀겨내 전자레인지만으로도 바삭함을 살릴 수 있으며, 조리...
[르포] "한국의 매운맛 특별"…대학서 한식 배우는 멕시코 미래요리사들 2023-07-01 08:01:01
담가…"새로운 배움이 즐겁다" (케레타로[멕시코]=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갈비찜에 할라페뇨 간장 장아찌' 30일(현지시간) 오후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에 있는 요리 전문 대학인 이헤스(IGES·고등 조리원)의 '제1연구실'에 들어서자마자 고소한 기름 냄새가 식욕을 자극했다. 먹음직스러운 갈비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