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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린 구토 자세'…경찰에 살해당한 여성, 사망 당시 보니 2023-08-16 21:32:43
숨어있던 최씨를 붙잡았다. 최씨는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이다. 경찰은 범행 은폐 시도 여부 등 사건 전반을 재구성해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부탁했다. 목포해경은 최씨를 직위 해제했다. 수사...
해경에 살해 당한 여성, 구토 자세로 발견 2023-08-16 20:10:16
빠져나갔다. 경찰은 최씨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사건 당일 오후 4시 30분께 범행 현장에서 멀지 않은 모텔방에 숨어있던 최씨를 붙잡았다.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된 최씨는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이다. 경찰은 범행 은폐 시도 여부 등 사건 전반을 재구성해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목포해경은...
신안군 당사도 해상 좌초 어선…선장이 술 마시고 배 몰았다 2023-08-15 22:27:57
배를 몰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목포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30분께 전남 신안군 당사도 북방 해상에서 목포 선적 2.5t 연안어선 A호가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 어선에는 선장 1명만 탑승한 상태였고, 해경은 경비함정, 연안 구조정 등 구조 세력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 접수 28분...
"다투다 화나서"…해양경찰관이 살해한 여성은 '여자친구'였다 2023-08-15 19:22:36
목포에서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로 현직 해양경찰관이 긴급체포 된 가운데 살해당한 여성은 해양경찰관의 여자친구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교제하던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살인)로 해양경찰관 A씨(30)를 긴급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전남 목포시 상동의...
목포 여성 살인사건 용의자로 '현직 해양경찰관' 긴급체포 2023-08-15 17:39:53
전남 목포 도심 상가 화장실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선 경찰이 현직 해양경찰관을 살인 용의자로 긴급체포했다. 목포경찰서는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살인)로 해양경찰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6분께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30대 여성 B씨가...
상가 화장실서 숨진 여성...해양경찰관 용의자로 체포 2023-08-15 17:09:51
목포 도심의 상가 화장실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현직 해양 경찰관을 살인 용의자로 긴급 체포했다. 이날 오전 6시께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30대 여성이 코피를 흘린 채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15일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살인)로...
목포 상가 화장실서 30대 추정 여성 숨진 채 발견 2023-08-15 12:20:04
전남 목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 6분께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상가 내 식당 종업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코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광양서 출생 이틀 만에 암매장된 아기…경찰, 시신 발굴 조사 2023-07-11 18:48:41
11일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목포경찰서로부터 이번 사건을 넘겨받아 친모가 지목한 광양시 야산 자락에서 매장된 아기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발굴조사에는 전남청 과학수사요원, 담당 수사관 등 18명이 투입됐는데, 경찰은 수색 범위가 좁혀졌기 때문에 발굴조사에 많은 인원을 투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
[속보] 생후 이틀 된 아기 숨지자 친모가 야산에 암매장 2023-07-11 11:36:33
친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11일 영아학대치사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017년 10월 29일 전남 광양에 있는 친정어머니 집에서 태어난 지 이틀 된 아들이 숨지자 집 근처 야산에 시신을 묻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결혼하지 않았던 A씨는 목포에 있는 병원에서 같은 달...
공소시효 5일 남은 수배범, '공짜 커피' 먹으러 파출소 갔다가 '덜미' 2023-06-22 19:43:55
남성이 공소시효 만료 5일 전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지난 18일 중앙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공소시효 만료 5일을 남겨둔 지명수배자 A씨(49)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당시 A씨는 자신의 수배 사실을 모른 채 "커피를 한 잔 마시러 왔다"면서 거주지 관할인 해당 파출소를 찾았고, 지명수배자 추적을 위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