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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순실, 롯데 내사 파악했나…"상황 악화" 돈 반환 지시 2017-01-16 07:15:01
건설업체인 누슬리에 체육시설 건립 공사를 맡길 계획이었다는 관련자 진술도 나왔다. 누슬리는 더블루K와의 유착 의혹이 제기된 곳이다. 작년 3월 수천억원대 평창동계올림픽 시설공사와 관련해 더블루케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협약식에 최씨의 측근인 김 종(56·구속기소)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참석한...
특검, '비선진료' 이병석·'블랙리스트' 박준우 동시소환 2017-01-13 18:57:08
정무수석비서관실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있다. 특검팀은 박 전 수석을 상대로 리스트의 작성을 지시한 '윗선' 여부와 작성 과정, 문체부 하달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달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블랙리스트는 정무수석비서관실이 작성해...
최순실 "사무실 PC 싹 정리해라"…안종범은 '말맞추기' 종용(종합2보) 2017-01-11 19:36:38
경제금융비서관실과 문화체육비서관실이 주도했다"며 "주말에 양 재단의 기업별 출연 규모를 (청와대) 부속실로 올려 달라고 해서 올린 바 있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 "대통령이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기업들이 얼마나 출연하는지 보고받았던 사실이 확인된다"고 강조했다. 김형수 전 이사장은 "2016년...
검찰 "최순실·안종범, 조직적 증거 인멸·말맞추기"(종합) 2017-01-11 16:25:42
내 경제금융비서관실과 문화체육비서관실이 주도했다"며 "주말에 양 재단의 기업별 출연 규모를 (청와대) 부속실로 올려 달라고 해서 올린 바 있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 "대통령이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기업들이 얼마나 출연하는지 보고받았던 사실이 확인된다"고 강조했다. san@yna.co.kr (끝)...
검찰 "최순실·안종범, 조직적 증거 인멸·말맞추기" 2017-01-11 15:59:30
내 경제금융비서관실과 문화체육비서관실이 주도했다"며 "주말에 양 재단의 기업별 출연 규모를 (청와대) 부속실로 올려 달라고 해서 올린 바 있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 "대통령이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기업들이 얼마나 출연하는지 보고받았던 사실이 확인된다"고 강조했다. san@yna.co.kr (끝)...
특검 "블랙리스트, 사상자유 침해 중범죄"…무더기 형사처벌(종합2보) 2017-01-08 21:24:43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문체부 유동훈 2차관과 송수근 1차관, 모철민 주프랑스 대사, 김소영 문화체육비서관 등 청와대와 문체부 핵심 관계자들을 소환해 블랙리스트의 작성 및 유통, 적용·관리 과정을 상세히 파악했다. 특검팀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시로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1만명에 가까운...
특검 "블랙리스트 관련자 모두 처벌" 2017-01-08 19:22:31
문화수석, 문체부 유동훈 2차관과 송수근 1차관, 모철민 주프랑스 대사, 김소영 문화체육비서관 등 청와대와 문체부 핵심 관계자를 소환해 블랙리스트 작성 및 유통, 적용·관리 과정을 파악했다.특검은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블랙리스트 관련 의혹자를 모두 처벌하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특검 '블랙리스트' 김상률·김종덕 등 관련자 모두 처벌키로(종합) 2017-01-08 14:52:20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문체부 유동훈 2차관과 송수근 1차관, 모철민 주프랑스 대사, 김소영 문화체육비서관 등 청와대와 문체부 핵심 관계자들을 소환해 블랙리스트의 작성 및 유통, 적용·관리 과정을 상세히 파악했다. 특검팀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시로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1만명에 가까운...
특검 '블랙리스트' 김상률·김종덕 등 관련자 모두 처벌키로 2017-01-08 14:22:53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문체부 유동훈 2차관과 송수근 1차관, 모철민 주프랑스 대사, 김소영 문화체육비서관 등 청와대와 문체부 핵심 관계자들을 소환해 블랙리스트의 작성 및 유통, 적용·관리 과정을 상세히 파악했다. 특검팀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시로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1만명에 가까운...
유진룡 "퇴임 전 블랙리스트 봤다"… 조윤선 "아는 바 없어" 2016-12-27 07:39:16
블랙리스트 최종본에는 9천 명이 넘는 문화예술계 인사들 이름이 담긴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유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는 정무수석비서관실이 작성해 당시 모철민 교육문화수석과 김소영 문화체육비서관이 문체부로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박준우 현 세종재단 이사장이 맡다가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