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돈쭐 내주자"…선행에 MZ세대의 지갑이 열렸다 2021-03-03 13:41:06
미담이 퍼지며 소비자들이 "'돈쭐(돈으로 혼쭐)'을 내주자"고 연이어 주문에 나선 결과, 밀려드는 주문에 음식의 품질을 보장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철인7호 홍대점이 돈쭐난 사연은 이렇다. 박 사장은 앞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형제가 가게 앞을 서성거리자 공짜로 치킨을 대접했다. 이후에도 형제가...
"유노윤호 덕분에…" 또 미담 알려져 2021-02-18 14:07:33
쏟아지는 학폭 폭로 속에 유노윤호의 미담이 또 하나 공개됐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노윤호 선행 알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과거 학교 폭력으로 괴로움을 겪었는데, 유노윤호의 도움으로 극복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유노윤호에게 그땐 말하지 못했는데, 고맙다고 하고 싶다"면서 글을 쓴 이유를...
"딸 아이가 수년간 기른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2021-02-15 20:17:21
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기부 사례가 매년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도 몇몇 사례가 전해져 감동을 전했다. 육군9사단 황금박쥐여단 함보배 대위와 독수리여단 김아름 중사가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이다. 함 대위와 김 중사는 소아암 환자들의 쾌유를 바라며 각각 5년과 4년 동안 소중히 길러온 머리카락을 '어머나(어린...
文 "코로나 끝나면 '만세' 부르고 싶다"…국민들과 영상통화 2021-02-11 17:49:05
이날 국민과의 영상통화에서 코로나19 미담 사례의 주인공 홍천 오안초등학교 졸업생 강보름 ·신승옥·김예지양이 "코로나 때문에 오랫동안 놀러 다니지도 만나지도 못했는데 대통령님은 코로나가 끝나면 뭐가 가장 하고 싶으세요"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세 학생은 교내 확진 후배 3명이 완치 후...
‘날아라 개천용’ 환장의 콤비 권상우X배성우, 뜨거운 반격의 시작점 2020-11-04 16:00:03
30만 원의 수임료를 받았다는 박태용의 미담이 퍼지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중 억울한 누명을 쓴 삼정시 3인조의 사연은 박태용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그리고 운명처럼 박삼수도 같은 사건을 맞닥뜨린다. 진범의 목소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피해자 최영숙(김영애 분)이 사건을 뒤집을 결정적 증거와...
이웅열 명예회장, 팥죽집 찾아 '우정선행상 대상' 전달 2020-10-29 17:53:22
익산시 송헌섭 씨(63)에게 주어졌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를 설립해 19년간 학교 폭력 피해자 치유에 앞장서 온 대전 유성구 조정실 씨(62)도 본상을 받았다.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회장의 호 ‘우정(牛汀)’을 딴 우정선행상은 사회의 선행과 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2001년 제정됐다. 최만수...
코오롱그룹, 제20회 우정선행상 '찾아가는 시상식' 개최 2020-10-29 14:08:33
만든 우정선행상은 사회의 선행과 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2001년 제정됐다. 지난해까지 총상금은 1억원이었지만, 올해부터는 대상 1명(또는 팀) 5천만원, 본상 3명(또는 팀) 각 3천만원, 특별상 1명(또는 팀) 1천만원 등 총상금 1억5천만원으로 증액했다. k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울산시, 주상복합 화재 미담 사례 국민 추천 포상 추진 2020-10-29 13:46:51
손길도 이어졌다. 주변 외제자동차 판매장과 식당, 주점 등은 화재 진압으로 지친 소방관과 주민을 위해 휴식 공간과 음식을 제공했다. 신라스테이 호텔은 이재민에게 객실 20개를 한 달간 무료로 제공했다. 시는 지속해서 미담 사례를 발굴하고, 주요 사례에 대해 '참 안전인 상', '국민추천포상' 등 정부...
팥죽 쑤며 40년간 12억 기부한 80대…"할 일 했을 뿐" 2020-09-28 18:03:16
해온 전북 익산의 송헌섭 씨(63), 19년간 학교 폭력 피해자 치유에 앞장서온 대전 유성구의 조정실 씨(62)가 받았다.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회장의 호 ‘우정(牛汀)’을 따서 만든 우정선행상은 사회의 선행과 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2001년 제정됐다. 지난해까지 총상금이 1억원이었지만 올해부터...
팥죽 쑤며 40년간 12억원 기부한 80대…"할 일을 했을 뿐" 2020-09-28 13:15:37
만든 우정선행상은 사회의 선행과 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2001년 제정됐다. 지난해까지 총상금은 1억원이었지만, 올해부터는 대상 1명(또는 팀) 5천만원, 본상 3명(또는 팀) 각 3천만원, 특별상 1명(또는 팀) 1천만원 등 총상금 1억5천만원으로 증액했다. k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