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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송금한 '박사방' 회원들 꼬리 잡혔다…상당수가 30대 남성 2020-04-07 08:30:04
또다른 유료회원들도 추적하고 있다. 한편 민갑룡 경찰청장은 n번방 개설자 ‘갓갓’에 대해서도 “상당히 의미있게 접근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n번방 3대 운영자로 알려진 박사 조주빈과 ‘와치맨’ 전모 씨(38)는 이미 검거돼 갓갓만 남은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경찰, 코로나19 경계 조치 '경계강화'로 한 단계 낮췄다 2020-04-06 15:55:50
단계 낮췄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이날 서울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역별 비상근무 조치를 을호비상에서 경계강화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대구·경북 지역 등 주요 확산지를 대상으로 을호비상을 발령했다. 을호비상 체제에선 소속 경찰관의 연가가 중지된다. 가용...
n번방 원조 '갓갓'…수사 포위망 좁혔다 2020-04-06 15:00:31
민갑룡 경찰청장(사진)은 6일 성(性)착취물을 공유한 텔레그램 대화방의 시초격인 ‘n번방’ 운영자 ‘갓갓(텔레그램 닉네임)’의 수사와 관련해 “상당히 의미 있게 접근 중”이라고 밝혔다. 수사가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얘기다. 민 청장은 이날 서울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갑룡 경찰청장 "n번방 '갓갓' 수사, 의미 있게 접근 중" 2020-04-06 14:35:07
민갑룡 경찰청장은 6일 텔레그램 내에서 아동 성 착취물을 유포한 이른바 ‘n번방’ 범죄의 원조 운영자로 알려진 '갓갓' 수사와 관련해 "상당히 의미 있게 접근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민 청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아직 추적 중이라 구체적으로...
와글와글ㅣ"저, 열심히 살았는데…호기심에 N번방 가입했다고 체포될까요?" 2020-03-28 08:38:01
만에 200만 명이 청원에 참여했다. 이에 지난 25일 민갑룡 경찰청장은 "아동?청소년, 여성 등의 성착취?성범죄 영상을 공유하고 조장한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검거된 운영자 조주빈 뿐 아니라 박사방의 조력자, 영상 제작자, 성착취물 영상을 소지?유포한 자 등 가담자 전원에 대해서도 경찰로서 할...
한상혁 방통위원장 "n번방 가입자 전체 신상공개 가능하다" 2020-03-26 07:09:01
필요가 있다"고 지난 23일 말했다. 또 민갑룡 경찰청장도 청와대 청원과 관련한 답변에서 "향후 수사가 마무리되면 관련 절차와 규정에 따라 국민의 요구에 어긋나지 않게 불법 행위자를 엄정 사법처리하고, 신상공개도 검토하는 등 단호히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오디오래빗] 전세계 알려진 한국 #n번방 지옥…영어로는? 2020-03-25 14:38:26
260만명을 넘었을 만큼 국민적 분노를 샀죠. 이에 대해 민갑룡 경찰청장은 "악질적인 범죄행위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생산자, 유포자는 물론 가담, 방조한 자도 끝까지 추적·검거할 것을 약속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세인 스토리텔러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n번방...
"`박사방` 가담·방조자 전원 수사"…경찰, 특별수사본부 설치 2020-03-24 18:10:15
민갑룡 경찰청장은 24일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벌어진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인 `박사방` 등 이른바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운영자 조주빈 뿐 아니라 `박사방` 조력자, 영상 제작자, 성착취물 영상을 소지·유포한 자 등 가담자 전원을 공범으로 간주할 것"이라며 "경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투입해...
이번엔 제대로 걸렸다…경찰역량 총동원에 '특수본'까지 [종합] 2020-03-24 17:50:22
민갑룡 경찰청장이 텔레그램 박사방과 n번방 사태에 대해 "악질적인 범죄행위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성 착취물) 생산자, 유포자는 물론 가담, 방조한 자도 끝까지 추적·검거할 것을 약속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 청장은 24일 오후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을 통해...
[속보] 경찰 "모든 역량 투입해 'n번방'·'박사방' 전원 수사" 2020-03-24 17:41:49
가담자와 방조자 모두 수사하기로 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24일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영상의 생산 및 유포자는 물론 가담 및 방조한 자도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방조자란 해당 채팅방에 입장해 성착취 영상을 본 사람들을 지칭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이 이들에 대한 검거 방침을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