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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사태로 본 '유치권'…트리마제 부지도 좌초 '흑역사' [심은지의 경매 인사이트] 2022-04-19 17:27:39
단계는 경매다. 민사집행법 274조엔 ‘유치권 등에 의한 경매’ 조항이 있다. 둔촌주공의 현재 공정률은 52%이고, 시공사가 주장하는 지금까지의 공사비는 1조7000억원에 이른다. 직접 조합에 빌려준 대여금과 금융비용은 1500억원 수준이다. 시공사들은 총 1조8500억여원을 받아야 한다. 유치권에 의한 경매는 둔촌주공...
`전세사기 사전에 차단한다`…HUG, 제3차 형사자문위원회 개최 2022-03-16 14:10:57
논의하고 월세편취 등 강제관리를 방해하는 불법사례 현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제관리란 악성 임대인 소유 부동산의 관리·수익 권능을 빼앗아 그 부동산으로부터 얻은 수익을 채권 회수에 충당하는 민사집행법상 강제집행 수단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전세사기 피해사례 등을면밀히 파악해 향후...
주택연금 가입자, 최저생계비 월 185만원까지는 압류 피한다 2022-01-20 11:13:17
중 민사집행법 상 최저생계비에 해당하는 금액, 월 185만 원까지만 입금이 가능하다. 입금된 금액에 대해 압류가 금지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주택연금 수령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월 수령액 185만 원 이하의 주택연금 가입자만 압류방지통장을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공사는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주택연금 가입자 '최저생계비' 185만원 압류 못한다 2022-01-20 10:47:10
재산을 모두 잃게 되더라도 이 통장을 활용하면 민사집행법상 최저생계비(월 185만원) 압류 걱정 없이 매달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월 수령액이 185만원 이하인 주택연금 가입자만 주택연금 지킴이 통장을 이용할 수 있었다. 월 수령액이 185만원을 초과하는 가입자는 185만원까지는 주택연금 지킴이 계좌로,...
HUG, 지난해 4천억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채권 회수…역대 최대 실적 2022-01-10 13:44:36
대한 관리수익을 회수에 충당하는 민사집행법상 `강제관리`가 도입됐다. 또 경락인이 임차권을 인수하지 않는 조건으로 경매를 진행해 유찰을 방지하고 배당 후 회수되지 않은 잔여 채권은 기존 임대인에게 청구하는 ‘임차권 인수조건변경부 경매제도’도 도입됐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채권잔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
"독신자도 친양자 입양"…법무부, 법개정 나섰다 2021-09-06 18:22:08
경우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민법에 마련하자는 데도 뜻을 모았다. 아울러 TF는 수리비가 교환가치를 넘어서 인정되기 어려운 일반 물건과 달리 반려동물의 치료비 상당 손해배상액은 교환가치를 넘어 인정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했다. 또 민사집행법상 압류 금지 대상에 반려동물을 추가할 방침이다. 최한종...
나라가 세입자에 대신 돌려준 전세금 올해 2천억원 돌파 2021-07-09 09:47:36
나오는 수익으로 대신 갚아준 빚을 돌려받도록 하는 민사집행법상의 강제집행 수단이다. HUG는 지난 5월 말 임대인 A씨가 소유한 주택 594채 가운데 121채를 대상으로 서울남부지법에 강제관리를 신청해 지난달 21일 개시 결정을 받아냈다. HUG는 A씨 소유의 집에 전세로 살던 세입자 가운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HUG, 보증금 반환 안 한 악성임대인 소유 121가구 첫 강제관리 2021-07-08 15:11:15
관리해 부동산에서 나오는 수익을 변제에 충당하는 민사집행법상의 강제집행 방법이다. HUG는 지난 5월 말 악성 임대인 A씨가 소유한 주택 121가구를 상대로 최초로 서울남부지법에 강제관리를 신청했고, 지난달 21일 남부지법은 개시 결정 명령을 내렸다. HUG가 파악한 A씨 소유의 임대주택은 총 594채로, 이번에 개시...
배우자와 사별해도 걱정 없는 '신탁형 주택연금' 내일 출시 2021-06-08 16:11:56
지킴이 통장'을 활용하면 최대 185만원(민사집행법상 최저생계비)까지는 압류 걱정 없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주택연금 지킴이 통장의 최대 입금금액은 185만원이지만 통장 잔액은 금액 제한 없이 유지할 수 있다. 출금 및 이체 제한도 없다. 공사 관계자는 "월 연금 수령액이 185만원 이하인 가입자는 9일부터...
주택연금 가입자 사망 땐 자녀 동의 없어도 배우자가 '자동 승계' 2021-06-06 17:26:48
비해 신탁형은 주택가격과 상관없이 7200원만 내면 된다. 9일부터 주택연금 압류를 원천 금지하는 통장도 도입된다. 가입자 신청에 따라 각종 가압류가 금지되는 주택연금 전용계좌를 개설하고, 연금 지급액 중 185만원까지 입금해주는 방식이다. 185만원은 민사집행법에서 정한 가구 생계에 필요한 최소 자금이다. 빈난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