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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연말까지 전국 주요도로 '자율주행 지도' 구축한다 2024-07-03 11:00:02
등에서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자율주행차 운행이 허용되는 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박진호 국토부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이번에 자율주행 기술 구현과 관련된 도로 여건에 대해 객관적 자료가 마련될 예정인...
충남, 세계 최초 '암모니아 배터리' 상용화 착수 2024-07-02 17:30:48
총 94억원(국비 59억원, 도비 25억원, 민자 1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규제자유특구는 규제 특례와 지방자치단체·정부 투자계획을 담은 특구 계획에 따라 임시 허가와 실증 특례 적용 혜택을 받게 된다. 충남 수소발전 규제 특구는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외부에서 추출해 연료전지에 공급하는 기존 방식과...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 2년 연장…2026년까지 2024-07-02 06:00:05
개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아울러 민자 고속도로(인천대교·인천김포·안양성남· 서울문산)의 미납통행료 납부 방식을 일원화하기로 했다. 아파트 승강기 교체 때는 철거와 설치를 동시에 허가한다. 철거, 설치에 필요한 행위허가와 사용검사를 각각 받아야 해 승강기 교체가 늦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국가 및...
금호건설은, 57년간 토목·플랜트 등 건설 모든 분야 시공 경험 확보 2024-06-27 16:23:43
국내 공항 사업에서 유일하게 설계부터 시공까지 턴키방식으로 완공해 낸 사업장이다. 환경사업에서는 하수관거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Build Transfer Lease)에서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하는 수 처리 분야는 연구개발을 통해 일찌감치 상용화에 성공했다. 분리 막을 이용한 정수...
[2024 미래내일깅경험] 케이비엘러먼트,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사업 최종 선정 2024-06-24 17:28:22
통과해 2024년부터 향후 5년 동안 국비 750억원, 민자 300억원 등 총 1050억원 규모로 진행하는 신규 국책사업이다. 탄소소재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부 연구과제로는 첫째 열가소성 탄소복합재 및 고순도 인조흑연 기반 항공·우주 핵심 공정/부...
대장신도시∼홍대 잇는 광역철도 연내 조기 착공(종합) 2024-06-18 16:53:27
임대형 민자사업(BTL)이 혼합된 사업방식을 적용했다. 혼합 방식은 민간 투자비를 요금 수입과 시설 임대료로 회수해 운영 리스크는 물론, 이용자 부담도 낮출 수 있다. 원종역을 건물형 출입구로 설치하면서 건물 상부에 청년임대주택 60가구를 공급해 청년들이 초역세권에 거주하는 부대사업도 추진된다. 국토부는...
부천~홍대까지 25분…현대건설, 대장홍대선 연내착공 2024-06-18 16:08:03
모범사례로 꼽힌다. 국내 최초로 수익형 민자사업와 임대형 민자사업이 혼합된 사업방식을 적용해 사업자는 물론 이용자의 부담까지 낮췄다. 2030년 대장홍대선이 개통되면 50분이 소요되던 부천~홍대가 25분으로 단축돼 수도권 서남·서북부 교통 개선과 대장신도시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윤영준 현대건설...
현대건설, 대장신도시∼홍대 잇는 광역철도 연내 착공 2024-06-18 16:00:18
반 만에 추진됐다. 국내 최초로 수익형 민자사업(BTO)과 임대형 민자사업(BTL)이 혼합된 사업방식을 적용해 사업자는 물론 이용자의 부담까지 낮췄다고 현대건설 측은 설명했다. 오는 2030년 대장∼홍대선이 개통되면 부천에서 홍대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50분에서 25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은...
'부천서 홍대까지 25분'…현대건설, 대장홍대선 연내 착공 [집코노미-집집폭폭] 2024-06-18 15:48:34
만에 빠르게 추진됐다. 국내 최초로 BTO(수익형 민자사업)와 BTL(임대형 민자사업)이 혼합된 사업방식을 적용해 사업자는 물론 이용자의 부담까지 낮췄다는 설명이다. 오는 2030년 대장홍대선이 개통되면 부천에서 홍대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50분에서 25분으로 단축된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수도권 ...
위례신사선 개통 2030년 뒤로 넘어가나…GS건설 '사업 포기' 2024-06-11 11:34:54
등 절차를 처음부터 밟아야 해 민자사업 방식보다 3년 가량 일정이 늦어질 수 있다. 서울시는 "민자사업 재추진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협상할 내용을 최대한 공고문에 담아 협상기간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위례신사선은 2008년 발표한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민자사업으로 처음 반영됐다.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