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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과 작별한 여자 아이스하키, 2부리그 승격 도전 2018-04-07 06:00:02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 대표팀 ▲감독= 새러 머리 ▲코치= 김도윤, 레베카 베이커 ▲골리= 신소정, 한도희, 허은비 ▲디펜스= 박윤정, 조미환, 박예은, 박채린, 김세린, 엄수연, 이소정 ▲포워드= 한수진, 박종아, 조수지, 임대넬, 랜디 희수 그리핀, 최지연, 이은지, 정시윤, 최유정, 김희원, 이진규, 최정현...
수원시,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환영식…"수고했습니다" 2018-03-26 18:22:08
박종아 선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염태영 수원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결성된 남북단일팀이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이끌었고, 이를 계기로 남북·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며 평화의 싹을 틔우고 있다"면서 "수원시는 선수들의 희생과 노고, 도전을 잊지 않고 있다. 여러분이 빚어낸...
[평창올림픽] 양정웅 연출 "김연아 스케이팅 퍼포먼스, 걱정 많았는데 완벽" 2018-02-25 19:52:05
남북 단일팀 박종아 정수현의 뒤를 이어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등장해 점화했다.피겨여왕답게 스케이트를 타고 등장한 김연아는 우아한 자태로 분위기를 한껏 달궜고,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25일 강원도 kbs 평창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오프닝에서 양정웅 감독은 이에 대해...
女아이스하키 단일팀 주장 뒤에 '스노우보이' 동생 있었다 2018-02-22 17:51:48
박종아 선수의 친동생 박종현 선수(광운대)가 경기장에 쌓인 얼음가루를 치우는 ‘스노우보이’로 활동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광운대가 22일 학교 아이스하키팀 소속 선수 30명이 올림픽 기간 내내 경기장 안전을 위해 스노우보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다.아이스하키는 격렬한...
[올림픽] 양방언 "남북 선수 성화봉송 음악 작업, 제겐 운명 같았죠" 2018-02-22 08:00:04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의 남북 선수(한국 박종아, 북한 정수현)가 성화를 들고 계단을 오르는 장면의 음악을 제가 담당한 게 마치 운명적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인 피아니스트 겸 프로듀서 양방언(58)은 개회식 현장에서 이 장면을 바라보며 코끝이 시큰해지는 뭉클함을 느꼈다. 지난...
[ 사진 송고 LIST ] 2018-02-21 17:00:01
박종아 02/21 16:38 서울 임병식 [올림픽] '기자 회견 준비됐나요?' 02/21 16:39 서울 임병식 [올림픽] 활짝 웃는 박윤정 02/21 16:39 서울 임병식 [올림픽] 답변하는 박종아 02/21 16:40 서울 김동민 [올림픽] "결승선은 통과했어요" 02/21 16:41 서울 강민지 졸업 축사하는 추미애 대표 02/21...
[올림픽] 단일팀 가장 기억에 남을 추억? "북한선수와 '맥플러리' 아침" 2018-02-21 16:41:45
얘기를 나눴는데 그 시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박종아는 팀의 '에이스'이자 '캡틴'이기에 급박하게 단일팀이 결성되고 한 팀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에서 다른 한국 선수들보다 더 많은 부담감을 느꼈을 선수다. 그는 올림픽 경기가 아닌 그 직전에 치른 스웨덴과의 '평가전'을 북한...
마지막 부저 울리자 남도 북도 얼싸안고 "다시 만나자" 2018-02-20 18:55:38
때였다. 골대 뒤로 돌아나가는 듯하던 박종아가 순간 방향을 바꿨다. 가속이 붙어 방향을 틀지 못한 양팀 선수들이 모두 오른쪽으로 쏠려 있던 사이, 박종아가 재빨리 퍽을 뒤로 기습 패스했다. 왼쪽에서 골문으로 쇄도하던 한수진이 퍽을 낚아채 스냅 슛을 날렸다. 스웨덴의 오른쪽 골망이 출렁였다. 단일팀의 두 번째...
[올림픽] 최종전 마친 남북 단일팀, 향후 일정 어떻게 되나 2018-02-20 17:06:50
첫 골을 터트린 랜디 희수 그리핀, 박종아, 신소정 등 한국 주요 선수들이 21일 대한체육회 주최로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북한 선수들도 곧바로 떠나지 않고, 선수촌에 머문 뒤 25일 대회 폐회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머리 감독은 공식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에도 북한 선수들을 계속 지도하고 싶다는 의사를...
[올림픽] '빙판의 기적과 감동' 보여준 단일팀 27일간의 대장정(종합) 2018-02-20 16:52:18
기수로 등장했다. 남북의 에이스인 박종아와 정수현도 개회식 성화 봉송에 깜짝 등장해 성화를 맞잡고 높고 긴 계단을 올라간 뒤 최종 주자인 '피겨 여왕' 김연아에게 성화를 넘기며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드디어 단일팀이 경기에 나섰다. B조 조별리그에서 강호들과 만났다.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