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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첫 '부산통합관'…AI·친환경 기술 뽐냈다 2025-01-08 18:00:53
계획이다. 9일에는 시애틀을 방문해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에서 부산 데이터 아카데미 설립 협약을 맺는다. 양자컴퓨터 개발 회사인 아이온큐의 연구생산센터에서는 양자과학기술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 체결을 추진한다. 박 시장은 “지역 창업 지원 시스템을 강화한 결과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기업이 탄생하는 등...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유럽상공회의소 방문 '글로벌 경제' 대응주력 2025-01-07 15:51:09
협회인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를 방문해 필립 반 후프 회장도 면담한다. 오는 9일에도 김 지사의 글로벌 경제 대응 강행군이 계속된다. 부천의 외국인 투자기업 ‘온세미코리아’를 방문해 강병곤 대표이사와 안정적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본사를 둔 온세미는 1974년...
"3년 동안 2억 손해"…청담동 김병현 햄버거 가게도 '폐업' 2025-01-06 07:15:59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이 햄버거 가게 창업 후 수억원의 손해를 봤음에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병현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햄버거 전문점을 폐업했다. 전직 메이저리거로 유명한 김병현은 자신의 모교인 광주제일고의 이름을 딴 수제버거 전문점을 오픈했지만, 청담동에 있는 가게에...
[CES 2025] 삼성 로봇 책임지는 오준호…美 라스베이거스 찾는다 2025-01-03 07:00:06
2025가 개막하는 7일(현지시간)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전시 부스를 둘러볼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IT·로보틱스 기업들이 총집결하는 전시인 만큼 올해 로봇 트렌드와 기술들을 꼼꼼히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로봇 전문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기존 지분(14.7%)을 35.0%로 늘려 최대 주주...
용환석 대표 "수출주 저가 매수 기회 왔다 방산·화장품ODM·식품 유망" 2024-12-26 18:02:15
방위산업, 금융 등 급락 업종에서 저가 매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용환석 페트라자산운용 대표(사진)는 지난 24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97년 금융업계에 뛰어들어 벤처캐피털(VC) 일신창업투자, 영국계 헤지펀드 팬아시아캐피탈 아시아투자담당 등을 거쳤다. 2009년부터 페트라자산운용을 창업해 국내 주식...
실리콘밸리와 밀착하는 트럼프…'테크 거물' 대거 기용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2024-12-24 10:37:41
임원은 트럼프 당선인의 테크업계 인사 지명 사례를 일일이 나열하며 “탁월한 선택”이라고 치켜세웠다. 빅테크 CEO들도 최근 트럼프 당선 이후 그를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해왔다. 팀 쿡 애플 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등이 최근 몇 주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를 직접 방문해 트럼프 당선인과 면담하기도...
뉴진스-어도어 분쟁에 스타트업단체가 목소리 낸 까닭 [Geeks' Briefing] 2024-12-23 16:56:47
들어주는 입장문을 낸 셈이다. 코스포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이사로 있다. 코스포는 스타트업을 경영하고 있는 현업 창업가들을 중심으로 이사회와 운영위원을 꾸리고 이를 실행하는 역할은 사무국에 맡기는 구조다. 이사회엔 방 의장의 하이브를 포함해 19개사(의장사 제외)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사회에 이름을 올린...
창립 30돌 넥슨…'바람의 나라' '던전앤파이터' 신화는 계속된다 2024-12-23 16:03:07
CD 등 패키지 기반으로 게임을 즐기던 때였다. 넥슨 창업자였던 고(故) 김정주 회장은 온라인으로 내려받아 게임을 즐기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보고 1996년 4월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나라를 선보였다. 초고속인터넷과 PC방이 보급되면서 이 게임은 2005년 동시접속자 수 13만 명을 넘기는 대박을 냈다. 바람의나라는 2011년...
장덕철 "지역 아동·청소년 3년째 후원…약속은 선택 아닌 의무입니다" 2024-12-19 16:30:57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창업 후 적자에도 기부금은 그대로장 대표는 2007년 20년간 다니던 직장생활을 접고, 식품회사를 창업했다. 그는 1987년부터 현재까지 37년간 사랑의 열매와 유니세프 등 기부단체에 매년 320만원을 후원했다. 월급이 줄거나 회사가 적자가 나도 기부금만큼은 줄이지 않았다. 회사 매출의...
이문범 "체계적 산학협력·가족기업과 꾸준한 교류가 벤처 사관학교의 원동력" 2024-12-19 16:25:17
창업 단계부터 지원한다”며 “전문화된 산학 협력 및 창업 지원 시스템으로 사업 아이템 발굴부터 기술 개발, 마케팅 전략 등 스타트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처장과의 일문일답. ▷벤처로 유명해진 이유가 궁금합니다. “호서대는 벤처의 정의조차...